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물병의 발생
1) 식물병의 발생
2) 식물병의 원인
3) 식물병의 종류
4) 진균의 종류별 발생병
2. 식물병의 발생과 환경과의 관계
1) 기후변화
2) 토양수분
3) 빛
4) 산소부족
5) 대기오염
6) 양분결핍
7) 무기성분의 독성
8) 토양산도(pH)
9)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의 독성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식물병의 발생
1) 식물병의 발생
2) 식물병의 원인
3) 식물병의 종류
4) 진균의 종류별 발생병
2. 식물병의 발생과 환경과의 관계
1) 기후변화
2) 토양수분
3) 빛
4) 산소부족
5) 대기오염
6) 양분결핍
7) 무기성분의 독성
8) 토양산도(pH)
9)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의 독성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벼의 생성과 수확에 크게 영향을 준다.
④ PCP 약제는 작용이 심하고 낙엽이나 새싹이 기형이 되거나 한다.
3. 시사점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하여 농약과 비료 등을 사용하여 작물을 보호하고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어 식량난 해결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지만, 합성농용자재의 남오용은 토양과 작물내의 잔류독성, 인축중독사고 등의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 병해충잡초 등에서 약제 저항성 개체 출현 및 증대 등에 의한 약효 감소 등의 부작용 등 여러 부분에 문제점을 발생시켰다. 또한 지구환경을 보호 유지하려는 국내외적인 움직임에 의해 합성농용자재에 대한 환경평가의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그 규제의 강도는 점차 심화되면서 이미 산업전반에 법적인 제도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2000년대에 세계농업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향하고 있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농업도 생산에서 소비까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을 요구받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안전한 농사를 짓는 친환경농업이 제시되고 있다. 정부가 친환경농업을 미래 농업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함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인증면적은 전체 경지면적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에 0.11%였으나, 2005년 2.7%, 2009년 11.6%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2000년대 초반까지 매년 두배 이상의 급증세를 보였고, 최근 5년 동안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약 50%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농업환경의 변화는 작물의 재배뿐만 아니라 병해충방제에도 환경 친화적인 기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근본적 방제대책으로는 합리적 작부체계의 도입, 농토배양에 의한 토양환경의 개선, 복합저항성 품종의 육성 등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들 중 어느 것 하나 현실 여건상 도입이 쉽지 않다는 데에 문제점이 있다. 작부체계는 윤작작물의 경제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용이 어렵고, 토양환경의 개선 역시 국내 토양특성상 인위적인 조치로는 한계가 있다. 저항성 품종 육성 보급은 환경보호 및 그 효과면에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나 병 저항성뿐만 아니라 품질, 수량 등의 기타 농업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 육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저항성 품종이 육성되었다 할지라도 기생자·기주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저항성이 무력화 될 가능성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문제가 상존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식물병의 발생과 환경과의 관계를 설명해 보았다. 환경에 대한 부작용을 억제하는 동시에 유기합성 살균제를 대신하여 농작물의 병해충을 억제하며 농작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등 길항미생물에 의한 생물적 방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생물적 방제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 이후에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식물병 방제를 위한 길항세균의 사용이 제시되었고, Wilson와 Wisniewski(1989)에 의해 미생물에 의한 생물적방제의 성공가능성은 언급되어졌으며, 환경 친화적 병해충 및 잡초 방제 기술로의 인식전환이 요구되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미생물의 식물생장촉진기작을 규명하려는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몇몇 균주들은 선발되어 농업생산에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생물적 방제에는 미생물을 자체 이용한 것과 미생물에서 생산된 활성물질을 이용한 생물농약 등이 있다. 미생물 자체를 농약화 시킨, 병해 방제용 생물농약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길항미생물인 Agrobacterium radiacterstrain84및 K1026균주를 이용한 Galltrol등 4개의 제품이 있다. A.radiobacter에서 생산되는 아그로신(Agrocin)이라는 항균성물질은 다년생 목본류의 뿌리에 발생되고 있는 뿌리혹 세균병(Crowngall)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어 우수한 방제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뿌리혹 세균병에 대해 유기합성농약보다 효과적임을 인정받았다.
참고문헌
농업과학기술원, 농작물병해충조사사업보고서, 1997.
정영호 외, 최신 농약학, 시그마프레스, 2000.
이준탁, 한국식물병목록, 한국식물병리학회, 1998.
조용섭, 식물세균병학.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최재을, 식물세균의 새로운 분류, 식물병과 농업, 1998.
김창기 외, 국내 유전자변형 작물의 환경위해성 평가에 관한 최근 연구동향, 한국잡초학회지, 2008.
④ PCP 약제는 작용이 심하고 낙엽이나 새싹이 기형이 되거나 한다.
3. 시사점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하여 농약과 비료 등을 사용하여 작물을 보호하고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어 식량난 해결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지만, 합성농용자재의 남오용은 토양과 작물내의 잔류독성, 인축중독사고 등의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 병해충잡초 등에서 약제 저항성 개체 출현 및 증대 등에 의한 약효 감소 등의 부작용 등 여러 부분에 문제점을 발생시켰다. 또한 지구환경을 보호 유지하려는 국내외적인 움직임에 의해 합성농용자재에 대한 환경평가의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그 규제의 강도는 점차 심화되면서 이미 산업전반에 법적인 제도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2000년대에 세계농업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향하고 있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농업도 생산에서 소비까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을 요구받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안전한 농사를 짓는 친환경농업이 제시되고 있다. 정부가 친환경농업을 미래 농업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함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인증면적은 전체 경지면적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에 0.11%였으나, 2005년 2.7%, 2009년 11.6%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2000년대 초반까지 매년 두배 이상의 급증세를 보였고, 최근 5년 동안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약 50%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농업환경의 변화는 작물의 재배뿐만 아니라 병해충방제에도 환경 친화적인 기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근본적 방제대책으로는 합리적 작부체계의 도입, 농토배양에 의한 토양환경의 개선, 복합저항성 품종의 육성 등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들 중 어느 것 하나 현실 여건상 도입이 쉽지 않다는 데에 문제점이 있다. 작부체계는 윤작작물의 경제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용이 어렵고, 토양환경의 개선 역시 국내 토양특성상 인위적인 조치로는 한계가 있다. 저항성 품종 육성 보급은 환경보호 및 그 효과면에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나 병 저항성뿐만 아니라 품질, 수량 등의 기타 농업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 육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저항성 품종이 육성되었다 할지라도 기생자·기주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저항성이 무력화 될 가능성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문제가 상존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식물병의 발생과 환경과의 관계를 설명해 보았다. 환경에 대한 부작용을 억제하는 동시에 유기합성 살균제를 대신하여 농작물의 병해충을 억제하며 농작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등 길항미생물에 의한 생물적 방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다. 생물적 방제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 이후에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식물병 방제를 위한 길항세균의 사용이 제시되었고, Wilson와 Wisniewski(1989)에 의해 미생물에 의한 생물적방제의 성공가능성은 언급되어졌으며, 환경 친화적 병해충 및 잡초 방제 기술로의 인식전환이 요구되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미생물의 식물생장촉진기작을 규명하려는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몇몇 균주들은 선발되어 농업생산에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생물적 방제에는 미생물을 자체 이용한 것과 미생물에서 생산된 활성물질을 이용한 생물농약 등이 있다. 미생물 자체를 농약화 시킨, 병해 방제용 생물농약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길항미생물인 Agrobacterium radiacterstrain84및 K1026균주를 이용한 Galltrol등 4개의 제품이 있다. A.radiobacter에서 생산되는 아그로신(Agrocin)이라는 항균성물질은 다년생 목본류의 뿌리에 발생되고 있는 뿌리혹 세균병(Crowngall)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어 우수한 방제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뿌리혹 세균병에 대해 유기합성농약보다 효과적임을 인정받았다.
참고문헌
농업과학기술원, 농작물병해충조사사업보고서, 1997.
정영호 외, 최신 농약학, 시그마프레스, 2000.
이준탁, 한국식물병목록, 한국식물병리학회, 1998.
조용섭, 식물세균병학.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최재을, 식물세균의 새로운 분류, 식물병과 농업, 1998.
김창기 외, 국내 유전자변형 작물의 환경위해성 평가에 관한 최근 연구동향, 한국잡초학회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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