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명공학] 지단백과 콜레스테롤(Cholesterol)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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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식품생명공학 - 지단백과 콜레스테롤(Cholesterol)에 관해서



Ⅰ. 서론

Ⅱ. 지단백의 구성요소
1. 콜레스테롤(Cholesterol)
2. 고밀도지단백(High Density Lipoprotein)
3. 저밀도지단백(Low Density Lipoprotein)
4. 중성지방(Triglyceride)

Ⅲ. 지단백의 역할
1. 세포막 성분
2. 각 장기 기관의 작용이나 몸의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
3.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
4. 비타민D 합성

Ⅳ. 지단백으로 인한 질환
1.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
2. 고지혈증이란
3.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큰 위험인자

Ⅴ. 혈중지질대사관리의 중요성

Ⅵ. 결론

본문내용

, 뇌졸중 등과 같은 성인병의 발병률 및 유병율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Stamler 등, 1986).
비만의 치료법으로 전통적으로 식사요법, 행동수정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수술요법 등이 소개되어 왔다. 특히 운동요법은 약물이나 수술요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이 없고 종목에 따라서는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킬 수도 있으며, 또한 꾸준히 실행한다면 식이요법과는 상반되게 체중감소와 함께 제지방 및 건강관련 체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비만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원재, 1994; 이원재, 2000). 이종호(1990) 역시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식이 요법으로 열량 섭취를 감소시키는 것과 함께 신체적 활동을 통한 열량 소모를 증진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고하였다.
최근 비만 치료에 효과를 미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우나, 침구요법, 마사지 등이 제기되고 있으며, 그 중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 제거와 영양소 및 산소 공급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과도한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방영진 등, 1999). 이형국(1999) 역시 운동 후 회복기에 스포츠 마사지를 실시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혈중 유리지방산의 농도가 높은 결과를 보고하여 스포츠 마사지가 유리지방산 대사를 활성화시킨다고 하였다. 특히 이원재(2000)는 14세의 남자 중학생 중 BMI 24 이상, WHR 0.90 이상, 체지방율 30% 이상의 복부 비만자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복부 중심성 유산소 운동과 마사지를 병행한 결과 피하지방 두께의 변화를 보고하였다.
Ⅵ. 결론
최근 날로 급증하는 동맥 경화증과 관상 동맥 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 CAD)의 위험인자가 혈중 콜레스테롤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Levy, 1984), 고혈압, 비만, 좌업생활, 흡연과 함께 동맥 경화증과 CAD의 직접적 원인이며 그 중에서 특히 혈중 지질인 TC과 TG 수준의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Wilmore, 1983), TG와 TC가 동시에 증가하면 둘 중 하나의 증가보다 발병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Carlson, 1972). CAD의 발병율은 TG, TC, LDL-C와 정상관계에 있고, HDL-C와는 부적 상관관계에 있다고 한다(Framingham, 1977; Kannel, 1983; Hughes, 1990). Miller(1975)는 많은 역학조사에서 혈액 중 높은 TC, TG 뿐 만 아니라 낮은 HDL-C과 높은 LDL-C을 가진 사람이 CAD의 발생률이 현저하게 높다고 하였다. Paffenbarger(1975)는 신체활동정도와 CAD발병율의 역 상관관계를 발견하였다. Pollock(1984)는 이들 성인병들이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주로 좌우되므로 건전한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65세 이전에는 이들 질환에 대한 사망률의 85%가 예방될 수 있다고 하였다.
건강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는 의학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운동을 통한 인위적인 체력증진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이 질병의 치유뿐 만 아니라 예방의 측면으로서도 그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신체 활동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운동부족 그룹은 장기간 운동을 한 그룹에 비해 수명이 짧다(Karvonen, 1979). 인간의 신체에 운동부하를 주면 대사가 항진되며 체내의 면역체계와 항상성을 위하여 신체 조직과 각 기관에서는 여러 생리학적 조절현상들이 나타나게 되므로, 보다 신체에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운동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운동처방의 질적, 양적 요소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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