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이야기 경제학 -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고 왜 붕괴하는가』 _ 피터 D. 쉬프 (Peter D. Schiff) & 앤드류 J. 쉬프 (Andrew J. Schiff)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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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이야기 경제학 -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고 왜 붕괴하는가』 _ 피터 D. 쉬프 (Peter D. Schiff) & 앤드류 J. 쉬프 (Andrew J. Schiff)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살아가겠다.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 배우게 되었다. 소비는 미덕이 아니다. 버는 만큼 쓰라고 하신다. 그래야한다.
이후에 유소니아는 자금을 조달할 힘이 없어 시노피아에서 계속해서 고기를 빌려왔고
시노피아가 화폐의 매입을 줄이기 시작하면서부터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아니 어쩌면 훨씬 이전부터 걸어왔을 것이다. 여튼 유소니아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거쳐 나락으로 빠져들었고 시노피아는 화폐를 사들이는 데에 썼던 생산과 저축을 자국으로 돌림으로 더욱 번영했다. 이내 시노피아는 유소니아의 모든 것을 낙찰해가게 되고 유소니아의 정치가는 얘기했다. 그물 만드는 방법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다시 고기를 잡아야합니다. 굉장히 참담한 결말이다. 이후에 지은이는 이러한 결말을 맞이하기 싫다면 우린 솔직하고 용기있는 지도자, 경재 재건이라는 힘든 일을 수용할 수 있는 유권자, 소득 내에서 생활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유시장의 힘이 방해받지 않고 작동한다면 다시 균형을 잡고 실질 성장으로 나아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당연한 것이지만 당연하지 않게 받아드려지는 것들이다.
우린 반드시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고 바꿔 유소니아의 길을 걷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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