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과장된 이미지 (p 15 ~ 75)
1단원 메인 글(p 15 ~17)
1. 신체의 사회적 구축(p 17 ~ 35)
2. 지배의 신체화 (p 35 ~ 50)
3. 상징적 폭력(p 50 ~ 62)
4. 상징적 부의 경제 내에서의 여성들 (p 62 ~ 70)
5. 남성성과 폭력 (p 70 ~ 75)
II. 감춰진 상구성의 상기(p 79 ~ 113)
2단원 메인 글(p 79 ~ 81)
1. 고귀성으로서의 남성성(p 81 ~ 90)
2. 지각된 존재로스의 여성의 존재 (p 91 ~ 98)
3. 남성의 관점에 대한 여성의 관점 (p 98 ~ 113)
III. 확고부동의 변화 (p 117 ~ 152)
3단원 메인 글(p 117 ~ 118)
1. 탈 역사화의 역사적 작업 (p 118 ~ 123)
2. 변화의 요인들 (p 124 ~ 133)
3. 상징적 부의 경제와 재생산의 전략 (p 133 ~ 140)
4. 구조의 힘 (p 140 ~ 147)
5. 지배와 사랑에 관한 추신 (p 148 ~ 152)
V. 결론 (p 153 ~ 158)
1단원 메인 글(p 15 ~17)
1. 신체의 사회적 구축(p 17 ~ 35)
2. 지배의 신체화 (p 35 ~ 50)
3. 상징적 폭력(p 50 ~ 62)
4. 상징적 부의 경제 내에서의 여성들 (p 62 ~ 70)
5. 남성성과 폭력 (p 70 ~ 75)
II. 감춰진 상구성의 상기(p 79 ~ 113)
2단원 메인 글(p 79 ~ 81)
1. 고귀성으로서의 남성성(p 81 ~ 90)
2. 지각된 존재로스의 여성의 존재 (p 91 ~ 98)
3. 남성의 관점에 대한 여성의 관점 (p 98 ~ 113)
III. 확고부동의 변화 (p 117 ~ 152)
3단원 메인 글(p 117 ~ 118)
1. 탈 역사화의 역사적 작업 (p 118 ~ 123)
2. 변화의 요인들 (p 124 ~ 133)
3. 상징적 부의 경제와 재생산의 전략 (p 133 ~ 140)
4. 구조의 힘 (p 140 ~ 147)
5. 지배와 사랑에 관한 추신 (p 148 ~ 152)
V. 결론 (p 153 ~ 158)
본문내용
일들’이 아니라 심각하게 차별지어진 사회 공간에서 유래하여 역사적인 그리고 심각하게 차별지어진 구조들이며, 이 구조들은 행동 자들이 이 공간의 구조로부터 겪는 경험에 연결된 습득 과정을 거쳐 재생산된다.
분야들의 사회적 구조 안에 새겨진 대립들을 흔히 윤리적 미학적 인지적 판단을 생산토록 허용하는 형용사 체계 안에 등재되어 있는데, 인지 구조라든지 실제 활동의 분류학을 뒷받침하는데 사용된다.
성적 무의식의 생성 사회학은 무의식이 뿌리내리고 재생산되는 사회 세계의 구조 분석에서 그 논리적 연장을 발견하며, 사회적 위치 사이에 설정된 객관적 구분 또는 구분의 원칙 형태로 합체된 구분이 문제시된다. 가장 중요한 구분은 상징적 생산을 책임지는 분야들을 구별하는 구분이다. 성의 지배 관계에 있어 같은 구조를 가진 다면체들처럼 이해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은 채로 다소 은연중에 우리의 정신을 조이고 있는 것이다.
여성 조건에 영향을 주었던 가시적 변화들은 가정 경제, 즉 그것을 특징짓는 노동과 권력의 구분과 남성과 여성이 개입된 노동 시장의 여러 다른 구역들을 연관지을 수 있는 상대적 사고를 유일하게 백일하에 드러내 놓을 만한 가시적 구조의 항구성을 감추고 있다.
우리는 여러 다른 사회 공간에서 남성의 위치와 여성의 위치에 관한 구조들 사이의 동질성, 즉 여성들이 그녀 자신들의 약점을 결코 회복할 수 없는 일종의 추적에 있어서 그러한 용어들이 끊임없이 본질적인 의미를 변화하게 하고 있을 때조차도 여전히 존속되려는 동질성을 알아낼 수 있다. 남성 지배의 구조는 이러한 수많은 지배/순종의 독특한 관계들이 지닌 최종 원칙이다.
5. 지배와 사랑에 관한 추신 (p 148 ~ 152)
상징적 폭력이 정지된 상태인가? 수많은 여성들로 하여금 사회적 운명이 그녀들에게 부여한 남자를 사랑스럽다고 여겨지게 하고 사랑하도록 했던 피할 수 없는 것에 따르게 함이 문제시될 때, 사랑이란 그 자체로는 잘 파악되지 않으나 실제로는 잘 알려져서 열정 속에서 행복하든지 불행하든지 간에 인정된 지배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는 사랑의 신비스러운 영향력이 남성에게도 역시 행사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열정의 집착이라는 마법에 의해 남성을 묶어둔다고 의심되는 힘은 사회적 권위와 연관된 의무를 잊게 함으로써 지배의 연관성을 전복함을 의미한다.
매순간의 작업에 의해서, 다시 시작되는 작업에 의해서만이 사랑이라는 ‘매혹적인 섬’ 기적이 연달아 일어나는 장소이자 완벽하게 자급자족에 입각한 자기들만의 닫힌 이 세계가 계산 폭력과 이해관계라는 차가운 물에서 구제받을 수 있는 것이다. ‘순수한 사랑’ 사랑의 예술을 위한 이 예술은 예술을 위한 예술이 역사적 그리고 구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사랑인 것처럼 비교적 최근에 생긴 역사적 조작물이다. 타인 안에서 각자 서로를 받아들이는 상호적인 인식이 고무하는 상징적 권력을 위한 투쟁이 정지된 상태 위에 설정되어 있다. 사랑하는 주체는 지배하려는 의도를 포기한 타 주체에 의해서만이 인식을 획득할 수 있다.
상호적 인식, 존재한다는 검증의 교환, 존재하는 이유의 교환, 믿음에 대한 상호적 증거 등 그 속에 사랑의 이원법, 강력한 상징적 자립이 갖추어지고 분할될 수 없는 기본적 사회를 구성하는 서클과 대조되는 완전한 자기 회귀, 일상적으로 우리가 ‘사회’, 신의 세속적 대체물인 ‘사회’의 제도와 제식에 요구하는 모든 봉헌들과 함께 승리를 거두며 경쟁하는 권력의 수많은 기호들이 존재한다.
V. 결론 (p 153 ~ 158)
지배의 형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의 폭로는 필연적으로 사회적인, 그러나 상반된 의미를 지닐 수 있는 결과를 갖는다. 지배와 착취라는 가장 눈에 띄게 부정적인 결과를 묵묵히 지나칠 수 있다는 것은 물론 확실히 이해될 수 있는 사실이다. “책임이라는 짐이 남성으로부터 여성에게로 전가되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복종의 분석을 피함”을 선호한다. 실상 전복의 움직임이 그토록 희생되었던 외면적으로 보아서 너그러운 유혹, 학대받은 사람들과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상화된 재현을 호감이나 연대 의식 또는 도덕적 분노라는 이름으로 다루려 드는 유혹, 그리고 가장 부정적인 지배의 결과를 묵묵히 지나치려는 유혹에 맞서서, 지배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피지배층이 그들 자신의 지배에 기여할 수 있었던 특성들을 백일하에 들러내면서 세워진 질서를 검증해 내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외양은 항상 외양을 위해 존재하며, 폭로의 기도는 보수주의 분개에 가득한 비난과 개혁주의 위선적 고발을 동시에 부추기게끔 되어 있다. 수천 년 전 이래로 사회 구조의 객관성과 인지 구조의 주관성 안에 새겨진 제도에 관련되어서,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의 대립을 이런 대립에 대해 구조화된 정신으로만 생각함으로써 분석가는 지식의 대상으로 다루어야 할 지각과 사고의 표상을 지식의 도구로 사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우호적인 상황에서 외재의 관계가 여성 운동에 의해 고무된 거대한 작업의 획득에 의존한 것이기도 하고, 상징적 지배의 사회적인 원인과 결과에 관한 필자 자신의 연구의 결과가 필자로 하여금 여성 조건과 혹은 좀더 관련적인 방식으로 젠더간의 연관성, 그리고 이를 변형시키게끔 되어 있는 행위에 관하여 다른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는 분석과 연구를 창출하도록 허용해 주었다는 느낌을 가졌기 때문이다. 가정 단위야 말로 남성 지배가 여지없이, 가장 가시적으로 표출되는 장소라 한다면, 거기 행사되는 질료적이고 상징적인 힘의 연관성에 대한 영구적인 보존의 법칙은 근본적으로 이 가정 단위의 외부에 있으며, 교회 학교 또는 국가와 같은 제도 안에 그리고 그것이 선언되는 감추어져 있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순수하게 정치적인 그들의 행동 안에 자리 잡고 있다.
합체된 구조들과 남성적 질서뿐 아니라 모든 사회적질서가 수행되고 재생산되는 거대한 제도의 구조들 사이의 객관적인 타협을 통해 실행되는 지배 현상의 모든 결과를 실제로 감안하는 정치적 행위만이, 확신컨대 오랜 시일을 거쳐 여러 다른 매커니즘 또는 관련 제도에 내재한 모순들의 덕분으로 남성 지배의 점진적인 쇠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분야들의 사회적 구조 안에 새겨진 대립들을 흔히 윤리적 미학적 인지적 판단을 생산토록 허용하는 형용사 체계 안에 등재되어 있는데, 인지 구조라든지 실제 활동의 분류학을 뒷받침하는데 사용된다.
성적 무의식의 생성 사회학은 무의식이 뿌리내리고 재생산되는 사회 세계의 구조 분석에서 그 논리적 연장을 발견하며, 사회적 위치 사이에 설정된 객관적 구분 또는 구분의 원칙 형태로 합체된 구분이 문제시된다. 가장 중요한 구분은 상징적 생산을 책임지는 분야들을 구별하는 구분이다. 성의 지배 관계에 있어 같은 구조를 가진 다면체들처럼 이해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은 채로 다소 은연중에 우리의 정신을 조이고 있는 것이다.
여성 조건에 영향을 주었던 가시적 변화들은 가정 경제, 즉 그것을 특징짓는 노동과 권력의 구분과 남성과 여성이 개입된 노동 시장의 여러 다른 구역들을 연관지을 수 있는 상대적 사고를 유일하게 백일하에 드러내 놓을 만한 가시적 구조의 항구성을 감추고 있다.
우리는 여러 다른 사회 공간에서 남성의 위치와 여성의 위치에 관한 구조들 사이의 동질성, 즉 여성들이 그녀 자신들의 약점을 결코 회복할 수 없는 일종의 추적에 있어서 그러한 용어들이 끊임없이 본질적인 의미를 변화하게 하고 있을 때조차도 여전히 존속되려는 동질성을 알아낼 수 있다. 남성 지배의 구조는 이러한 수많은 지배/순종의 독특한 관계들이 지닌 최종 원칙이다.
5. 지배와 사랑에 관한 추신 (p 148 ~ 152)
상징적 폭력이 정지된 상태인가? 수많은 여성들로 하여금 사회적 운명이 그녀들에게 부여한 남자를 사랑스럽다고 여겨지게 하고 사랑하도록 했던 피할 수 없는 것에 따르게 함이 문제시될 때, 사랑이란 그 자체로는 잘 파악되지 않으나 실제로는 잘 알려져서 열정 속에서 행복하든지 불행하든지 간에 인정된 지배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는 사랑의 신비스러운 영향력이 남성에게도 역시 행사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열정의 집착이라는 마법에 의해 남성을 묶어둔다고 의심되는 힘은 사회적 권위와 연관된 의무를 잊게 함으로써 지배의 연관성을 전복함을 의미한다.
매순간의 작업에 의해서, 다시 시작되는 작업에 의해서만이 사랑이라는 ‘매혹적인 섬’ 기적이 연달아 일어나는 장소이자 완벽하게 자급자족에 입각한 자기들만의 닫힌 이 세계가 계산 폭력과 이해관계라는 차가운 물에서 구제받을 수 있는 것이다. ‘순수한 사랑’ 사랑의 예술을 위한 이 예술은 예술을 위한 예술이 역사적 그리고 구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사랑인 것처럼 비교적 최근에 생긴 역사적 조작물이다. 타인 안에서 각자 서로를 받아들이는 상호적인 인식이 고무하는 상징적 권력을 위한 투쟁이 정지된 상태 위에 설정되어 있다. 사랑하는 주체는 지배하려는 의도를 포기한 타 주체에 의해서만이 인식을 획득할 수 있다.
상호적 인식, 존재한다는 검증의 교환, 존재하는 이유의 교환, 믿음에 대한 상호적 증거 등 그 속에 사랑의 이원법, 강력한 상징적 자립이 갖추어지고 분할될 수 없는 기본적 사회를 구성하는 서클과 대조되는 완전한 자기 회귀, 일상적으로 우리가 ‘사회’, 신의 세속적 대체물인 ‘사회’의 제도와 제식에 요구하는 모든 봉헌들과 함께 승리를 거두며 경쟁하는 권력의 수많은 기호들이 존재한다.
V. 결론 (p 153 ~ 158)
지배의 형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의 폭로는 필연적으로 사회적인, 그러나 상반된 의미를 지닐 수 있는 결과를 갖는다. 지배와 착취라는 가장 눈에 띄게 부정적인 결과를 묵묵히 지나칠 수 있다는 것은 물론 확실히 이해될 수 있는 사실이다. “책임이라는 짐이 남성으로부터 여성에게로 전가되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복종의 분석을 피함”을 선호한다. 실상 전복의 움직임이 그토록 희생되었던 외면적으로 보아서 너그러운 유혹, 학대받은 사람들과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상화된 재현을 호감이나 연대 의식 또는 도덕적 분노라는 이름으로 다루려 드는 유혹, 그리고 가장 부정적인 지배의 결과를 묵묵히 지나치려는 유혹에 맞서서, 지배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피지배층이 그들 자신의 지배에 기여할 수 있었던 특성들을 백일하에 들러내면서 세워진 질서를 검증해 내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외양은 항상 외양을 위해 존재하며, 폭로의 기도는 보수주의 분개에 가득한 비난과 개혁주의 위선적 고발을 동시에 부추기게끔 되어 있다. 수천 년 전 이래로 사회 구조의 객관성과 인지 구조의 주관성 안에 새겨진 제도에 관련되어서,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의 대립을 이런 대립에 대해 구조화된 정신으로만 생각함으로써 분석가는 지식의 대상으로 다루어야 할 지각과 사고의 표상을 지식의 도구로 사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우호적인 상황에서 외재의 관계가 여성 운동에 의해 고무된 거대한 작업의 획득에 의존한 것이기도 하고, 상징적 지배의 사회적인 원인과 결과에 관한 필자 자신의 연구의 결과가 필자로 하여금 여성 조건과 혹은 좀더 관련적인 방식으로 젠더간의 연관성, 그리고 이를 변형시키게끔 되어 있는 행위에 관하여 다른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는 분석과 연구를 창출하도록 허용해 주었다는 느낌을 가졌기 때문이다. 가정 단위야 말로 남성 지배가 여지없이, 가장 가시적으로 표출되는 장소라 한다면, 거기 행사되는 질료적이고 상징적인 힘의 연관성에 대한 영구적인 보존의 법칙은 근본적으로 이 가정 단위의 외부에 있으며, 교회 학교 또는 국가와 같은 제도 안에 그리고 그것이 선언되는 감추어져 있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순수하게 정치적인 그들의 행동 안에 자리 잡고 있다.
합체된 구조들과 남성적 질서뿐 아니라 모든 사회적질서가 수행되고 재생산되는 거대한 제도의 구조들 사이의 객관적인 타협을 통해 실행되는 지배 현상의 모든 결과를 실제로 감안하는 정치적 행위만이, 확신컨대 오랜 시일을 거쳐 여러 다른 매커니즘 또는 관련 제도에 내재한 모순들의 덕분으로 남성 지배의 점진적인 쇠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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