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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논평자", "엮은이"에 해당한다는 것을 밝히기만 한다면, 사실 대부분의 도덕적인 문제에서 훨씬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인기와 그 저자의 위치가 더 안타깝습니다. 기타 등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과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이 이상은 독후감이 아닌 비평문이 될 거 같아서 그만 하겠습니다. 저는 어떠한 이유, 혹은 무슨 긴 사연으로 저자가 이러한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분명한 설명이 없다면, 저자가 지금까지 이 책을 통해 얻은 이익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의문을 갖게 됩니다. 계속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저자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정리되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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