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소금의 문화사 _ 피에르 라즐로 (Pierre Laszlo)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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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소금의 문화사 _ 피에르 라즐로 (Pierre Laszlo)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갖기 때문에 내가 무슨 소리를 지껄이건 누구도 그것을 금할 수 없다’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마련이어서 특히 해롭다. 소칼 사건은 ‘사회적 연구들’이란 것이 종종 무책임함을 대중에게 잘 일깨워준 훌륭한 예였다. 과학의 역사는 결국 엘리트주의나 아니면 무능 혹은 일관성의 결여로 고사하게 될 것인가? 과학의 역사는 자료에 의거해야 함은 물론 동시에 읽힐 수 있도록 서술되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단일 품목으로 소금만큼 인류의 역사와 문화, 사회, 경제 전 부문에 걸쳐 깊은 영향을 끼친 물질은 달리 없을 것이다. 그것의 생산은 특정지역에서 되지만, 그 소비는 인류로서는 피할 수 없는 생존필수품이었고, 소금 경작이 인간에 대한 착취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인 것도 그러한 특성 때문이었다.
이 책은 인류 문명의 한 초석이 된 물질 - 소금의 문화사를 엮어낸 역작이다. 끌으로 저자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피에르 라즐로는 국제적 명성을 지닌 화학자이자, 철학자로, 프랑스의 고등기술학교와 리에주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의 대중화>(1993), <새로운 과학>(1995), <연금술이란 무엇인가?>(199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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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5.05.24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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