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2.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관점의 변화
3. 외상사건의 유형
4.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1) 재경험(침입사고)
2) 회피(효과적 회피)
3) 반응마비
4) 과각성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
1) 위험 요인
2) 개인적 요인
3) 생리학적 반응의 요인
4) 심리학적 요인
5) 사회적 요인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의 중요성
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가이드
1) 바이오피드백과 이완요법
2) 인지행동치료
3) 집단치료와 가족치료
4) 약물치료
5) 기타치료
참고자료
2.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관점의 변화
3. 외상사건의 유형
4.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1) 재경험(침입사고)
2) 회피(효과적 회피)
3) 반응마비
4) 과각성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
1) 위험 요인
2) 개인적 요인
3) 생리학적 반응의 요인
4) 심리학적 요인
5) 사회적 요인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의 중요성
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가이드
1) 바이오피드백과 이완요법
2) 인지행동치료
3) 집단치료와 가족치료
4) 약물치료
5) 기타치료
참고자료
본문내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치료 가이드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과 증상 분석
■ 목차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2.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관점의 변화
3. 외상사건의 유형
4.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1) 재경험(침입사고)
2) 회피(효과적 회피)
3) 반응마비
4) 과각성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
1) 위험 요인
2) 개인적 요인
3) 생리학적 반응의 요인
4) 심리학적 요인
5) 사회적 요인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의 중요성
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가이드
1) 바이오피드백과 이완요법
2) 인지행동치료
3) 집단치료와 가족치료
4) 약물치료
5) 기타치료
참고자료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으로 경험될 만큼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때 나타나는 장애이다(김순진김환, 2003). 즉, 극심한 외상 사건을 경험하고 난 후에 발생하는 장애로써 외상에 노출된 후, 그 사건을 지속적으로 재경험하고, 그 사건과 관련되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며, 반응이 마비되고, 각성상태가 증가하는 증상을 가진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와 더불어 우울, 불안, 일상생활에 대한 집중곤란, 흥미상실, 대인관계에서 무관심하고 멍청한 태도를 보이면서 짜증, 놀람, 수면장애 등을 보인다. 또 대개 뚜렷한 불안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동반하며, 흔히 해리증상이나 공황발작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착각, 환각도 있을 수 있고, 기억과 주의력장애도 발생한다. 또한 외상사건에 희생자가 있는 경우, 혼자 살아남은데 대한 죄책감, 배척감, 수치감 등을 가지기도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더 잘 발병하고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하였지만, 현재에는 스트레스 자체의 심한 정도보다 개인이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즉 환자의 주관적 반응 내지 의미부여를 더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일반 인구 중 유병률이 1-3%정도 이고, 진단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5-15%정도에 이른다. 결국 사회 구성원 안에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되어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개념의 역사는 인류의 전쟁과 더불어 변천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역사적으로 드러난 것은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년) 때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과민성 심장병’ 이라고 최초로 명명하였다. 이후 ‘보상 신경증’이라고 사용되었으며,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심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그래서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전투 외상 경험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참전 군인들의 모습에 기인하여 ‘전투 피로증’이라고 명명하기도 하고, ‘외상성 신경증’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쟁 이후 만들어진 DSM-Ⅰ개념은 ‘대(對)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명명하였고, DSM-Ⅱ는 성인기의 적응반응으로 보아 불안신경증의 유형으로 간주하였다.
이런 발전 속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DSM-Ⅲ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진단명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DSM-Ⅲ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스트레스 인자에 대한 재경험, 반응의 둔화, 과각(過刻)성 증상과 같은 증상(症狀)적 반응의 범위로 분류한다. 그리고 DSM-Ⅲ-R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정의가 더 정교해져 외상 스트레스를 일상적인 인간의 경험 범위를 넘어선 사건들로 한정 지우고 있고,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첨가되었다. 또 외상과 유사하거나 외상을 상징하는 내부 혹은 외부 단서에 노출될시 강한 심리적 고통 및 사건과 관련된 자극을 회피하는 증상이 추가되었다(이선미은헌정, 1999).
2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관점의 변화
예로부터 커다란 사고, 재난, 재해, 전쟁 등 인간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에게서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까지 부적응의 상태에 있으며 정신병리를 보이는 경우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자연재해, 큰 사고, 전쟁 등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오늘날 PTSD와 유사한 증상들이었다. 이러한 상태에 대하여 여러 가지 다른 명칭으로 부렸으며 그 원인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하였다. 미국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에게서 보였던 심장질환과 유사한 나코스타 증후군, 어릴적 심리적 상처에 의한 외상성 신경증,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탄환충격, 전쟁신경증, 외상성 신경증, 나치스 집단수용소 생존자들에서 보이는 수용소 증후군이라는 명칭들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집단명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전쟁이 원인이라는 것이었다. 이 진단들을 인정하면 참전 군인들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주어야 함을 알고 있는 영국, 미국 정부는 전쟁 관련 스트레스 증후군에 대한 보상하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이러한 스트레스 관련 증후군이 병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 굳이 전장피료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베트남전 당시 병사들에게서 발견된 증후군에 의해 PTSD의 개념이 확립되었다. 그 후 페르시아만 전쟁으로 인해 피로,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관절통, 불면증, 주의집중 장애, 건망증 등을 보이는 걸프전 증후군이 보고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삼풍백하점 붕괴사고 후 피해 생존자들이 보인 장애가 보고되었다(민성길, 2000).
PTSD라는 진단이 채택되기 전까지 사람은 스트레스가 주는 영향으로부터 되돌아 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었다. 어떤 스트레스가 개해지면 사람은 그 스트레스에 대하여 어떤 형식으로든 대처하고 적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증상도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즉 증상들)이 지속되는 것은 개인의 신경증적 경향이나 개인적 약점이 있음을 반영한다고
■ 목차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2.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관점의 변화
3. 외상사건의 유형
4.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1) 재경험(침입사고)
2) 회피(효과적 회피)
3) 반응마비
4) 과각성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
1) 위험 요인
2) 개인적 요인
3) 생리학적 반응의 요인
4) 심리학적 요인
5) 사회적 요인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의 중요성
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가이드
1) 바이오피드백과 이완요법
2) 인지행동치료
3) 집단치료와 가족치료
4) 약물치료
5) 기타치료
참고자료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으로 경험될 만큼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때 나타나는 장애이다(김순진김환, 2003). 즉, 극심한 외상 사건을 경험하고 난 후에 발생하는 장애로써 외상에 노출된 후, 그 사건을 지속적으로 재경험하고, 그 사건과 관련되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며, 반응이 마비되고, 각성상태가 증가하는 증상을 가진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와 더불어 우울, 불안, 일상생활에 대한 집중곤란, 흥미상실, 대인관계에서 무관심하고 멍청한 태도를 보이면서 짜증, 놀람, 수면장애 등을 보인다. 또 대개 뚜렷한 불안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동반하며, 흔히 해리증상이나 공황발작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착각, 환각도 있을 수 있고, 기억과 주의력장애도 발생한다. 또한 외상사건에 희생자가 있는 경우, 혼자 살아남은데 대한 죄책감, 배척감, 수치감 등을 가지기도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더 잘 발병하고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하였지만, 현재에는 스트레스 자체의 심한 정도보다 개인이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즉 환자의 주관적 반응 내지 의미부여를 더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일반 인구 중 유병률이 1-3%정도 이고, 진단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5-15%정도에 이른다. 결국 사회 구성원 안에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되어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개념의 역사는 인류의 전쟁과 더불어 변천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역사적으로 드러난 것은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년) 때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과민성 심장병’ 이라고 최초로 명명하였다. 이후 ‘보상 신경증’이라고 사용되었으며,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심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그래서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전투 외상 경험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참전 군인들의 모습에 기인하여 ‘전투 피로증’이라고 명명하기도 하고, ‘외상성 신경증’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쟁 이후 만들어진 DSM-Ⅰ개념은 ‘대(對)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명명하였고, DSM-Ⅱ는 성인기의 적응반응으로 보아 불안신경증의 유형으로 간주하였다.
이런 발전 속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DSM-Ⅲ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진단명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DSM-Ⅲ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스트레스 인자에 대한 재경험, 반응의 둔화, 과각(過刻)성 증상과 같은 증상(症狀)적 반응의 범위로 분류한다. 그리고 DSM-Ⅲ-R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정의가 더 정교해져 외상 스트레스를 일상적인 인간의 경험 범위를 넘어선 사건들로 한정 지우고 있고,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첨가되었다. 또 외상과 유사하거나 외상을 상징하는 내부 혹은 외부 단서에 노출될시 강한 심리적 고통 및 사건과 관련된 자극을 회피하는 증상이 추가되었다(이선미은헌정, 1999).
2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관점의 변화
예로부터 커다란 사고, 재난, 재해, 전쟁 등 인간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에게서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까지 부적응의 상태에 있으며 정신병리를 보이는 경우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자연재해, 큰 사고, 전쟁 등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오늘날 PTSD와 유사한 증상들이었다. 이러한 상태에 대하여 여러 가지 다른 명칭으로 부렸으며 그 원인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하였다. 미국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에게서 보였던 심장질환과 유사한 나코스타 증후군, 어릴적 심리적 상처에 의한 외상성 신경증,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탄환충격, 전쟁신경증, 외상성 신경증, 나치스 집단수용소 생존자들에서 보이는 수용소 증후군이라는 명칭들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집단명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전쟁이 원인이라는 것이었다. 이 진단들을 인정하면 참전 군인들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주어야 함을 알고 있는 영국, 미국 정부는 전쟁 관련 스트레스 증후군에 대한 보상하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이러한 스트레스 관련 증후군이 병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 굳이 전장피료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베트남전 당시 병사들에게서 발견된 증후군에 의해 PTSD의 개념이 확립되었다. 그 후 페르시아만 전쟁으로 인해 피로,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관절통, 불면증, 주의집중 장애, 건망증 등을 보이는 걸프전 증후군이 보고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삼풍백하점 붕괴사고 후 피해 생존자들이 보인 장애가 보고되었다(민성길, 2000).
PTSD라는 진단이 채택되기 전까지 사람은 스트레스가 주는 영향으로부터 되돌아 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었다. 어떤 스트레스가 개해지면 사람은 그 스트레스에 대하여 어떤 형식으로든 대처하고 적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증상도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즉 증상들)이 지속되는 것은 개인의 신경증적 경향이나 개인적 약점이 있음을 반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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