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의 재테크 -Private Banking을 통해서 본 특혜적 환경. [PB 구체적 사례, 국내 프라이빗 뱅킹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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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소득층의 재테크 -Private Banking을 통해서 본 특혜적 환경. [PB 구체적 사례, 국내 프라이빗 뱅킹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Private Banking-부의 축적에서 부의 보전으로

2. 실제 PB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1) 국내 프라이빗 뱅킹의 현황
2) 하나은행과 씨티 은행의 PB 비교
3) 씨티은행과 대비되는 하나은행의 강점
4) 하나은행과 대비되는 씨티은행의 장점

3. PB은 어느 계층을 공략하는가?


4. 미국과 한국사회의 PB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참고자료-녹취록 1) 하나은행
2) 씨티은행

본문내용

대출은 (고객 쪽이) 필요해서 은행에 비비는 입장이고, 예금은 우리가 손님 쪽에 ‘넣어주세요’하고 비비는 입장이고, 대출은 우리가 ‘쓰세요’라고 이야기해서 오는 것이 아니고 (고객이) 필요해서 오는 입장이에요.
그런데 예금이랑 대출이 PB랑 관련이 있는 건가요?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가 하는 일은 수익을 창출해내는 것이 제일입니다. 손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그건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관계예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예금고객은 돈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삶 자체가 여유가 있고 교육도 많이 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대출하는 사람들은 사회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악순환 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없는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해요. 근데 문제는 예금고객에서, 예를 들어 1억짜리 고객-1억이 넘으면 금리를 조금 더 드리거든요-100명 모아서 100억을 만들어서 대출고객에게 뿌려주는 게 낫지, 그래서 이쪽 돈을 끌어들이는 입장이 소위 몇 명한테만 잘해도 대출 쪽을 전부 다 커버를 한다는 거예요. 숫자를. (예금 쪽에서) 돈을 빼서 대출 쪽에 주는 거니까. 그리고 대출은 은행이 우위인 입장이에요. 손님 쪽이 아쉬워서 그러는 입장인데, 예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은행이 아쉬운 입장이에요. 아직 대학생이니까 그런 건 잘 못 느끼겠지만 아쉬운 쪽이 비비게 되어있어요. 비비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또 묻고 싶은 게, 1층이랑 2층이랑 고객층이 다르잖아요, 그럼 1층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금융상품 같은 게...
- 약간 틀려요.
근데 그 차이점 중 중요한 특징은..
- 세금이요. 결국 세금이에요.
구체적으로 어떤 게..
- 그러니까 1층에서는.. 저는 예를 들어 해외펀드를 많이 넣어요. 해외펀드는 세제혜택이 별로 없어요. 해외는 세금을 거의 16.5%나 떼기 때문에 비과세도 안되고 분리과세도 안되고, 다 안돼요. 그런데 저는 그냥 해요, 1층 손님들 수익을 많이 내드리려고. 그런데 2층은 그냥 수익보다는 세금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문제이기 때문에, 비과세 상품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들어가고, 분리과세 상품을 많이 하시죠. 저희 은행 상품이 분리과세 상품이 많아요.
국내은행보다요?
-예, 거의 대부분의 상품이 분리과세상품이에요. 상품자체가 틀린 게. 그런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죠.
아, 그런데요. 우리나라로 프라이빗 뱅킹이 들어온 것이 IMF 이후로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프라이빗 뱅킹은 어느 나라 쪽에 가까운가요?
-우리나라 쪽은 미국에 가까워요. 대표적인 차이점이, 미국식 경영과 유럽식 경영, 그 중에서도 영국식 경영 사이에 차이가 많이 있는데, 미국식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말하자면 ‘어그레시브’하다. 공격성이 굉장히 강해요. 그런데 유럽 쪽은 그렇지 않아요. 대표적으로 외국계 은행인 HSBC는 단기적으로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와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요.
그 쪽이 대표적인 유럽식 방식인가요?
-예, 영국식이예요. 영국식과 유럽식을 정확히 구분은 못하겠는데, 일단 영국은 EU에서 분리가 되어 있으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굉장히 장기로 보고, 미국식 입장에서는 분기별로 수익을 봐서 마이너스가 났다고 하면 바로 쪼아요. 많이 틀려요. 그런데 현재 그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더 세가 강하고, 시장에서도 더 먹혀들어가요.
미국식 프라이빗 뱅킹이 영국식보다 좀 더 대중적인 성격을 가지나요?
-예, 현재 그래요. 수익을 당장 내주니까, 은행에.
그리고 미국 쪽에서는 100억 이상의 부유한 고객 말고도 몇 억씩 가진 중상류층을 PB대상으로 하지 않나요?
-저는 미국 쪽은 잘 몰라요. 이게 또 다국적 기업의 가장 큰 특징이 토착화, 아시겠지만 삼성도 해외 나가서..
(녹음불량)
-뭐랄까, 아직 부동산, 증권, 채권을 전부 다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어요, 별로.
예, 그렇지 않아도 어제 하나은행 같은 경우 PB의 역할이 부동산, 채권, 금융상품을 총자산을 관리해주는 역할,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해서, 저희가 그렇다면 한 분이 이걸 다 관리하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여기에 따른 자격증을 다 딴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아직까지는...
-예, 맞아요. 저도 사실은 금융자산 쪽 이외에는 별로 아는 것이 없고, 알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렇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앞으로는 전반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쪽으로 나가야...
-예, 해야만 해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10억 자산을 가진 손님이 있다면...(녹음상태불량)
총 자산을 총체적으로 관리해주는..(녹음상태불량)
(건전지교체)
1층이요?
-2층
아, 2억 이상이면요..
-예, 2억 이상이 되면 (고객을) 올리게 되어있어요, 저희가, 2층으로. 그런데 그게 지점마다 틀리고, 분위기가. 지금은 약간 경쟁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도 (고객에게) 천만원만 있어도 반가워해요. 뭐랄까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PB사업이 성숙화된 단계가 아니구요... 다시 한번 질문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겠어요?,
네, 그러니까, 하나은행 같은 경우는요, PB를 이용하는 고객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기로는 공식적으로는 1억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3억 이상을 소유한 고객들이 주로 이용을 한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그렇다면 시티은행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 구체적으로.
-그렇다면 2층을 말씀드려야겠네요. 2층 같은 경우엔..
아뇨, 그게 아니라, 하나은행도 상류층, VIP회원들 안에서도 네 가지 정도로 나뉜대요. 제일 높은 것이 HIGHER WORTH CLASS라고 거기는 총 자산이 100억인지, 얼마 이상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렇다면 시티은행 같은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건가요? 1층과 2층으로?
-아뇨, 2층 안에서도 많이 갈려요.
그렇다면 기준이 뭐예요?
-금액이에요. 고객분의 총 자산이 아니라 시티은행에 들어와 있는 자산을 기준으로 놓고 갈라요,
고객의 총자산은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건가요?
-예, 잘 이야기하지 않아요. 밝히는 분도 있지만.
그렇다면, 여기 고객 중 어느 정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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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31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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