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Towering』에서의 건축적 모습
본론 2. 『Tower』에서의 건축적 모습
결론
본론 1. 『Towering』에서의 건축적 모습
본론 2. 『Tower』에서의 건축적 모습
결론
본문내용
상업영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ower』와 『Towering』은 많은 차이 나타난다. 바로 건축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지 여부이다. 물론 『Tower』는 건축가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건물 관리인이 건축가를 대변해 영화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건축가가 건축물을 설계, 설비, 구조, 시공하는데 있어, 단순히 하나의 기성품을 만드는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기성품은 취사선택이 가능하지만, 건축물은 취사선택이 제한적이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회성의 띈다. 또한 그 사회적 책임 역시 갖추어야 함을 알려준다. 단순히 법에 따라, 편의에 따른 건축적인 모습이 아닌, 진정으로 사람을 위한 건축을 해야 할 필요성을 알려주었다. 『Towering』을 통해 건축을 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전망대에서 폴 뉴먼이 던칸에게 한 대사가 기억난다. “어쨋든 우린 사람을 죽였어요” 건축 자체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살릴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건축이 단순히 외우는 학문이 아닌, 인간과 직결되어 있고, 인간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계기였다.
P.S 영화 『Tower』는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다. 사실 『Towering』에 비해 볼거리는 훨씬 많았지만 그 안에 든 내용은 『Towering』에 비해 너무 부실하다. 나를 포함하는 『Tower』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을 것이다. 감동도 있고, 웃음코드도 있고, 화려한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뭐지? 마치 수라상에 밥이 빠진 느낌이라고 할까? 너무 많은 것을 넣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있는 아쉬운 영화이다.
P.S 영화 『Tower』는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다. 사실 『Towering』에 비해 볼거리는 훨씬 많았지만 그 안에 든 내용은 『Towering』에 비해 너무 부실하다. 나를 포함하는 『Tower』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을 것이다. 감동도 있고, 웃음코드도 있고, 화려한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뭐지? 마치 수라상에 밥이 빠진 느낌이라고 할까? 너무 많은 것을 넣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있는 아쉬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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