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제1부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기
2부, 순종함으로 자유하기.
제 3부, 하나님의 질서에 뿌리 내리기
제4부, 순종으로 깊어지는 믿음의 우물
마치며..
제1부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기
2부, 순종함으로 자유하기.
제 3부, 하나님의 질서에 뿌리 내리기
제4부, 순종으로 깊어지는 믿음의 우물
마치며..
본문내용
너를 공경하게 그냥 두어라. 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다” 그들이 내 가 아니라 내 삶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을 공경한다는 것을 깨닫자 한 결 쉬웠습니다. 예수님은 존 비비어라는 그릇을 사용하셔서 그들에게 주실 것이있었습니다. 사역의 근거는 내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선택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목사가 임명하였고, 목사는 예수님이 임명하셨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임명하셨습니다. 만나는 사람들 안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보는 것,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계속 공급이 없다는 타령을 하지만, 이사야서에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사1:19-20)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는 이 사역에서 시키는 일은 다 순종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이라고 했다. 즐겨 순종한다는 것은 곧 네 태도다.”
무조건 복종하라는 명령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순종하는 의미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어긋나는 것에 따르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의 기반을 짓밟는 일입니다. 힘쎈 전사 다윗도 사울이 단창을 던지자 왕궁 근처에 오지도 않았습니다. 왕궁에서 떠나 광야로 가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울의 권위를 공경하는 태도는 잃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자기들이 모세에게만 불복종하는 줄 알았지, 그 불복종이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과 관계있는 지를 몰랐습니다. 자기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보기 좋게 갈라 놓은 줄 알았습니다. 순종의 원리가 아니라, 인간의 논리를 따르며 산 것입니다. 시각과 환경에서 나오는 제한적인 논리대로 사는 사람들은 이미 미련한 길에 들어선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룰 수 없습니다. 반면,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약속을 누리게 됩니다.
불평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권위가 있는 사람이 내린 결정을 불평하며, 끼리 끼리 쑥덕인다면, 불화와 반역을 심는 것입니다. 여기에 분명히 심판이 임합니다. 연합하여 일을 처리 했음에도 잘못된 선택이 있고, 내 결정이 틀린 경우에도 하나님은 계속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순전한 마음으로 행하면, 하나님은 밑에 있는 사람들과 나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시25:21“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마음에 꼭 새겨둬야 할 중요하고도 어려운 원리 하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단 인간에게 권위를 위임하시면, 절대 그 권위를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경우에만 예외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위임하여 세우신 권위를 짓밟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를 무시한채 하나님에게만 복종한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기도할 때 들은 음성의 내용이 권위있는 사람의 지시에 어긋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의 지식이 마음에 불타오르면, 많은 의문이 답을 얻고, 무수한 문제가 풀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권위의 계시입니다. 권위의 계시란, 하나님 자신의 계시입니다. 그분과 그 분이 세우신 권위는 뗄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심판자가 되십니다. 다윗에 대해 얘기 할 때, 우리는 다윗을 사울이라는 부당하다 못해 잔인하기까지 한 지도자 밑에 두신 분이 하나님이시지, 마귀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울은 백성이 택했고, 다윗은 하나님이 택하셨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백성이 왕을 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울과 다윗 둘 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삼상 15:11절에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았다”고 하였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정말 영향력이 크고, 눈에 띄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는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주의: 오늘 우리에게 유일하게 주시는 명령은 삶의 길이 다른 불신자들과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과오는 영적 은사나 능력을 권위보다 더 높게 본 것입니다. 모세는 죄를 지었고, 자기들은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모세는 이제 자기들을 주관할 권위로써,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약성경으로 적용해 보면, 바울은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다’(고전12:4)고 했습니다. 다른 말씀들을 통해서도 은사의 주관자는 성령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은사는 지도력, 가르치는 능력, 구제의 은혜, 예언, 치유의 은사, 영 분별, 기적 행함(고전12:7-10, 롬12:6-8). 등이 있습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다”(고전12:5)고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교회 내 영적권위 다섯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주 예수님이 이 직분들을 관할하는 것을 알려줍니다(엡4:11-12). 하나님 나라 권위는은사가 아니라, 직분을 통해 내려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한테 모든 권세를 받으셨습니다(마28:18). 권위에 대항하는 것은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이 심판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는 것과 아울러 재앙도 들어갑니다. 영적 권위에 도전하다 받는 심판이, 결국은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때가 많습니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긴 후 회개하는 사람들은 결국 교회에서 가장 신실한 사람들이 됩니다.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자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회중을 모두 멸하려 하셨으나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그 결과 민족은 보존되었지만, 염병이 시작되어 14,700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날 죽은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경고합니다. 거역은 전염이 되며, 죽음을 몰고 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거역을 싫어하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거역을 미워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거역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은 단순히 싫은 정도가 보다 훨씬 더 심해서, 루시퍼는 반역 후 천국을 떠나달라고 요청받지 않았습니다. 루시퍼는 천지를 가르며, 떨어지는 번개처럼 순식간에
우리는 계속 공급이 없다는 타령을 하지만, 이사야서에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사1:19-20)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는 이 사역에서 시키는 일은 다 순종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이라고 했다. 즐겨 순종한다는 것은 곧 네 태도다.”
무조건 복종하라는 명령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순종하는 의미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어긋나는 것에 따르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의 기반을 짓밟는 일입니다. 힘쎈 전사 다윗도 사울이 단창을 던지자 왕궁 근처에 오지도 않았습니다. 왕궁에서 떠나 광야로 가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울의 권위를 공경하는 태도는 잃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자기들이 모세에게만 불복종하는 줄 알았지, 그 불복종이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과 관계있는 지를 몰랐습니다. 자기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보기 좋게 갈라 놓은 줄 알았습니다. 순종의 원리가 아니라, 인간의 논리를 따르며 산 것입니다. 시각과 환경에서 나오는 제한적인 논리대로 사는 사람들은 이미 미련한 길에 들어선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룰 수 없습니다. 반면,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약속을 누리게 됩니다.
불평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권위가 있는 사람이 내린 결정을 불평하며, 끼리 끼리 쑥덕인다면, 불화와 반역을 심는 것입니다. 여기에 분명히 심판이 임합니다. 연합하여 일을 처리 했음에도 잘못된 선택이 있고, 내 결정이 틀린 경우에도 하나님은 계속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순전한 마음으로 행하면, 하나님은 밑에 있는 사람들과 나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시25:21“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마음에 꼭 새겨둬야 할 중요하고도 어려운 원리 하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단 인간에게 권위를 위임하시면, 절대 그 권위를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경우에만 예외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위임하여 세우신 권위를 짓밟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를 무시한채 하나님에게만 복종한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기도할 때 들은 음성의 내용이 권위있는 사람의 지시에 어긋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의 지식이 마음에 불타오르면, 많은 의문이 답을 얻고, 무수한 문제가 풀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권위의 계시입니다. 권위의 계시란, 하나님 자신의 계시입니다. 그분과 그 분이 세우신 권위는 뗄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심판자가 되십니다. 다윗에 대해 얘기 할 때, 우리는 다윗을 사울이라는 부당하다 못해 잔인하기까지 한 지도자 밑에 두신 분이 하나님이시지, 마귀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울은 백성이 택했고, 다윗은 하나님이 택하셨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백성이 왕을 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울과 다윗 둘 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삼상 15:11절에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았다”고 하였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정말 영향력이 크고, 눈에 띄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는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주의: 오늘 우리에게 유일하게 주시는 명령은 삶의 길이 다른 불신자들과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과오는 영적 은사나 능력을 권위보다 더 높게 본 것입니다. 모세는 죄를 지었고, 자기들은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모세는 이제 자기들을 주관할 권위로써,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약성경으로 적용해 보면, 바울은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다’(고전12:4)고 했습니다. 다른 말씀들을 통해서도 은사의 주관자는 성령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은사는 지도력, 가르치는 능력, 구제의 은혜, 예언, 치유의 은사, 영 분별, 기적 행함(고전12:7-10, 롬12:6-8). 등이 있습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다”(고전12:5)고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교회 내 영적권위 다섯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주 예수님이 이 직분들을 관할하는 것을 알려줍니다(엡4:11-12). 하나님 나라 권위는은사가 아니라, 직분을 통해 내려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한테 모든 권세를 받으셨습니다(마28:18). 권위에 대항하는 것은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이 심판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는 것과 아울러 재앙도 들어갑니다. 영적 권위에 도전하다 받는 심판이, 결국은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때가 많습니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긴 후 회개하는 사람들은 결국 교회에서 가장 신실한 사람들이 됩니다.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자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회중을 모두 멸하려 하셨으나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그 결과 민족은 보존되었지만, 염병이 시작되어 14,700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날 죽은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경고합니다. 거역은 전염이 되며, 죽음을 몰고 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거역을 싫어하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거역을 미워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거역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은 단순히 싫은 정도가 보다 훨씬 더 심해서, 루시퍼는 반역 후 천국을 떠나달라고 요청받지 않았습니다. 루시퍼는 천지를 가르며, 떨어지는 번개처럼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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