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_ 우노 다카시 (宇野隆史) 저 [독후감/서평]

소개글

『장사의 신』 _ 우노 다카시 (宇野隆史) 저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

장사의 시대, 장사의 신이 알려주는 장사의 바이블
장사가 잘 되는 가게를 만드는 법 – 아이디어의 수집과 실행
입지 선정 – 누구나 대목을 가질 수 있다
인기 메뉴는 요리 실력과 무관한 것
내가 즐거워야 손님이 즐거운 법 – 접객의 신이 되자
마지막 – 팔고자 하면 팔릴 것이라는 용기의 주문

본문내용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는 나의 고개까지도 연신 끄덕이게 만든다는 점이다. 어떤 조언을 하는데 대응되는 사람들 모두가 동의할만한 조언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이 책의 제목이 <장사의 신>이라는 점이 전혀 오버스럽지 않은 대목이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끝내 “무조건 팔고자 하면 팔릴 것” 이라는 단호하면서도 자신 있는 말을 뱉는다. 이는 저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의 온전한 표현일 수도 있겠으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성공을 꿈꿀 많은 독자들에게 던지는 다카시의 메시지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는 내내 다카시는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는 모습보다는 어떻게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식으로 더 큰 성공을 하길 바라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사람이,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이제 너희도 잘 알았으니 무조건 마음 먹은대로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용기를 주는 일종의 주문이었던 셈이다.
한 분야의 거장을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지 모른다. 더불어, 이 책은 요식업계의 거장 우노 다카시를 눈앞에서 만나는 것과 거의 동일한 기회를 부여하는 책이라는 확신으로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도서이다.

키워드

장사의신,   장사의 신 독후감,   장사의 신 감상문,   장사의 신 서평,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우노 다카시,   장사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