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이론 (Administrative Theory)] 행정이론 연구, 이론의 정립, 행정학의 이론체계

소개글

[행정이론 (Administrative Theory)] 행정이론 연구, 이론의 정립, 행정학의 이론체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행정이론

I. 행정이론 연구
　1. 행정의 이해
　1) 행정학으로써의 이해
　2) 행정 현상으로써의 이해
　2. 이론연구의 의미
　1) 과학적 이론
　2) 행정현상을 대상으로 한 이론

II. 이론의 정립
　1. 이론의 법칙성
　2. 이론의 과학성
　1) 가치지향 과학적 이론
　2) 문제지향의 과학성

III. 행정학의 이론체계
　1. 이론체계의 구성
　1) 상황론적 이론체계
　2) 경험론적 이론체계
　2. 이론적 구성절차
　1) Hage에 의한 이론적 구성절차
　2) 행정절차적 이론체계
　3. 행정현상과 체계
　1) 행정현상관리를 바탕으로 한 체계
　2) 가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이론

본문내용

호간의 관계는 어떠한가에 대해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론체계의 문제점을 토대로 과학활동과 이론의 구성체계를 이론의 구조와 관련 된 과학활동 결과의 산물과 과학활동의 과정을 알아야 한다. 즉 이론의 구조는 과학활동의 결과로서 얻어진 것이며 이론의 구성은 과학활동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가설정립, 관찰, 실험 등과 함께 이루어지는 이론의 구성을 말한다.
(2) 경험론적 이론체계
과학활동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이론의 구성이라는 것은 연역적인 이론체계를 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완전한 연역적 일반적 이론으로서의 이론체계가 아니더라도 개념의 해명, 개념의 구조, 일반론의 형성 등이 이론구성에 있어서 일부인 것이다. 이러한 이론구성과 더불어 경험적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물론 경험적 연구로부터 시작하여 이론을 구성하거나 이론을 먼저 구성하고 경험적 연구를 한다든가 하는 논의는 과학적 활동에 있어 연역적 절차나 귀납적 연구와 같은 것으로 과학적 발전을 위한 방법인 것이다.
원형이 성립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이론과 사실간의 연계가 좀 더 규율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론이나 사실면에 있어서 다같이 원형이 지시하는 문제를 연구하게 되는 것이다.
2. 이론적 구성절차
행정학이론에서도 일반론들의 연결로써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론적 개념과 기법에 의하기도 한다. 먼저 지적 또는 실제적 문제에 관심이 있어야 하겠다. 그리고 그 문제영역을 결정하고 그 중에서 특별한 요인에 더 집중적으로 다루어 볼 것인가에 대해 대상영역을 좀 더 한정시켜야 한다.
(1) Hage에 의한 이론적 구성절차
1/ 이론적 개념(Theoretical concepts)의 모색
2/ 이론적 언명(Theoretical statements)의 모색
3/ 정의의 구체화(Specitying the definitions)
4/ 연결의 구체화(Specitying the linkage)
5/ 개념과 정의의 배열(Ordering concepts and definitions)
6/ 언명과 연결의 배열(Ordering statements and linkages)과 같은 단계로 나누어진다.
(2) 행정절차적 이론체계
이론에 있어서의 기초는 이론적 개념인데 이를 찾아내는 것이 첫 과제이다. 그것은 현상의 범주나 현상의 국면에서 나타낼 수 있는 공식적 집단이나 민주주의 그리고 합리성의 정도나 의사결정 참여자의 수 같은 것을 예로 볼 수 있다. 후자를 변수의 개념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이것은 이론구성에 편리하다. 또 이것은 어떤 속성에 있어 연속적으로 연결시키기가 쉽다.
과학적 이론에 정립방법을 놓고 논쟁이 일기도 한다. 과학에 관한 타당화의 맥락에 속하는 것이고 과정으로서의 과학 활동은 발견의 맥락에 속하기 때문에 별개의 것으로 논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서로 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학적 지식을 발전시키는 것과 이론구성의 절차관계를 보더라도 이론은 일반론이라는 언명들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언명은 개념들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이들 간에 그 뜻과 연결 관계의 이유와 방식을 밝히고 체계화할 때 이론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이론 정립방법에서 부터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조와 역사, 그리고 인간에 관한 인식적인 가치나 목표의 전제아래에서 행동 대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론적 요소를 함께 하는 정립방법을 들고 있는 것이다. 후자에서의 정립단계는 현재의 변 수 상황과 구체적인 역사, 구조 및 인간에 나타나는 상황과 행정현상을 정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3. 행정현상과 체계
(1) 행정현상관리를 바탕으로 한 체계
행정현상이 현실에 대한 인식적 차원에서 구체적인 이념의 차원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상에 대한 이해로서는 목표나 가치에 대한 것이 전제되어야겠다. 행정현상에서 문제의 기술과 가치관에 대한 판단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다음으로는 행정현상을 문제의식과 이념을 바탕으로 한 행동성의 지향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문제가 되는 현상에 있어서 해결하려고 활동하는 데는 자유의지의 결단력으로서 현실에 대한 반응에 따라 행동이 결정되는 상호 주관적이며 사회화된 세계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은 행동력 그 자체가 사회에 대한 봉사의 가능성이 있을 때 정당화된다.
가령 모순적인 사회질서를 가정으로 볼 때 모순적 질서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지지와 협력을 얻어야 한다. 또 경제적 물질적 기반이 마련되어 진정한 행동의 정당성이 인정되어야겠다. 행정학의 현 체계의 정립과 학문적인 성숙을 위해서 행정현상을 객관화하고 여기에 대한 과학적 기법과 경험적 검증가능성을 높여 학문과 과학으로서 행정학의 사회적 책임성을 완수하고 행정현상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며, 또 미래상을 창출해내기 위해서 행동성 있는 이론이 나와야 한다. 행정학에 이론체계도 현실과의 밀접한 현상관계 속에서 정립되어야 한다.
(2) 가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이론
행정이론은 행정부의 역할에 관한 가설로서 때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회 경제적 우선순위를 정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사회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의 강구, 지식의 급격한 변화와 인간의 능력, 가치관과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식과 기법의 계속적인 개발에 의해서 다양성의 확대에 관한 것도 중요하다.
행정학의 이론 체재정립을 위한 것 중에서 문제가 될 상황이 있다면 그것은 임시적인 사회를 가정하고 있는 Bennis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즉 피고용인, 민족간, 동족간의 평등, 도시화문제, 정책결정의 시민의 참여, 정부통제와 권한의 강화, 관리기법의 향상, 공공조직에서의 피고용인들의 단체결성과 단체행동의 확대, 생산성의 문제와 평가의 기준, 생존환경 등이 문제가 된다.
행정이론은 보다 거시적인 입장에서, 행정학의 영역 범위 내에서 다양한 사회현상들을 다루기도 하지만 때로는 행정학의 소계와 관련된 해결문제, 미래지향적 정책과학의 성숙 등에 대하여 다루어지기도 한다.
이론정립은 사실의 규명을 통하여 경험과 실증론을 이용하지만 과학화와 현실화도 또한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문제와 직결되는 실천으로서의 이론이 정립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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