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그들을 일치시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그리스도와의 일치이며 따라서 공동체 안에서 상호 친교할 수 있게 된다.
교회는 만찬을 모든 문화적, 인종적, 성적 경계들을 뛰어넘어 하나로 아우르는 기회로 교정해야 한다. 그분의 식탁이기에 그곳에 누가 앉을 것인가를 우리가 결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분의 선택을 받아들여야한다. 또한 그 식탁은 교회가 어떻게 모든 세속적 차별들을 뛰어넘는지를 그 세상에 대하여 증거하는 장소이다.
교회는 만찬을 주의 선하신 의도에 대적하는 자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의 참여로 교정해야한다. 주의 만찬은 식탁사건으로 신앙의 공동체가 함께 공유하는 식사이다.
교회는 만찬을 어린아이들을 포함하여 가족적 행사로 교정해야 한다. 만찬은 원래가 식사의 상황 속에서 경험된 것으로, 손님도, 어린아이들도 그런 식사로부터 배제될 수 없는 것이다. 만찬은 모든 사함들을 위한 것이며, 우리 모두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증거였다. 식탁은 호의의 기능이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식탁을 이해하며, 그 같은 비전에 모순되는 것을 거부하며 그 비전과 일치하여 우리의 공동체들 속, 식탁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위탁해야 한다. 그 첫 번째 단계는 개인의 기도와 성서연구요, 두 번째 단계는 공동체의 기도, 토론이며 세 번째 단계는 공동체적 합의이고, 네 번째 단계는 공동체적 실천이다.
주의 만찬은 태초의 원죄로 인해 쫓겨난 우리를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름이요,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예언한다. 따라서 분명히 교정되어야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만찬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일치는 분명히 드러내기를 의도하기에 불화와 분열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저자는 밝힌다.
확실히 이러한 주제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책이라는 생각과 함께, 상당히 정리가 잘 된 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우리는 “종교” 라는 것, “사단”의 위험성을 간과하지 말고, 객관적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바로는 상당히 치우친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성례전의 중요성과 그 의미에 대해 호소하고 강조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 하지만 이 책에 있어 객관적 시각을 유지할 수 있는 신학을 아는 학생이 아니라면 자칫 책 한권에 들어있는 근거와 주장에 선동되어 균형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성례전에 대한 중요도만
교회는 만찬을 모든 문화적, 인종적, 성적 경계들을 뛰어넘어 하나로 아우르는 기회로 교정해야 한다. 그분의 식탁이기에 그곳에 누가 앉을 것인가를 우리가 결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분의 선택을 받아들여야한다. 또한 그 식탁은 교회가 어떻게 모든 세속적 차별들을 뛰어넘는지를 그 세상에 대하여 증거하는 장소이다.
교회는 만찬을 주의 선하신 의도에 대적하는 자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의 참여로 교정해야한다. 주의 만찬은 식탁사건으로 신앙의 공동체가 함께 공유하는 식사이다.
교회는 만찬을 어린아이들을 포함하여 가족적 행사로 교정해야 한다. 만찬은 원래가 식사의 상황 속에서 경험된 것으로, 손님도, 어린아이들도 그런 식사로부터 배제될 수 없는 것이다. 만찬은 모든 사함들을 위한 것이며, 우리 모두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증거였다. 식탁은 호의의 기능이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식탁을 이해하며, 그 같은 비전에 모순되는 것을 거부하며 그 비전과 일치하여 우리의 공동체들 속, 식탁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위탁해야 한다. 그 첫 번째 단계는 개인의 기도와 성서연구요, 두 번째 단계는 공동체의 기도, 토론이며 세 번째 단계는 공동체적 합의이고, 네 번째 단계는 공동체적 실천이다.
주의 만찬은 태초의 원죄로 인해 쫓겨난 우리를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름이요,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예언한다. 따라서 분명히 교정되어야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만찬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일치는 분명히 드러내기를 의도하기에 불화와 분열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저자는 밝힌다.
확실히 이러한 주제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책이라는 생각과 함께, 상당히 정리가 잘 된 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우리는 “종교” 라는 것, “사단”의 위험성을 간과하지 말고, 객관적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바로는 상당히 치우친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성례전의 중요성과 그 의미에 대해 호소하고 강조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 하지만 이 책에 있어 객관적 시각을 유지할 수 있는 신학을 아는 학생이 아니라면 자칫 책 한권에 들어있는 근거와 주장에 선동되어 균형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성례전에 대한 중요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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