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책을 읽다.
#2. 최고의 투자은행 살로먼에 들어가기 까지
#3. 살로먼 브라더스에서의 교훈
#4. 살로먼에서의 인물들
#5. 살로먼의 전성기와 몰락
#6. 느낀점
#2. 최고의 투자은행 살로먼에 들어가기 까지
#3. 살로먼 브라더스에서의 교훈
#4. 살로먼에서의 인물들
#5. 살로먼의 전성기와 몰락
#6. 느낀점
본문내용
팔고 죄책감에 잠시 시달렸다고 나온다. 물론 칭찬과 성과라는 욕심에 그것도 잠시였지만 이런 일들이 살로먼에서 일을 하면서 무수히 반복되었을 것이다. 또한 살로먼의 거만한 태도에도 불만스러웠던 것 같다. 이미 그때부터 저자는 살로먼에 대한 충성심이 서서히 녹아 내렸지 않았을까 싶다. 결말은 내게 약간의 아쉬움과 상상력을 남겼다. 그러면서 내가 저자였다면 나 또한 저자와 같은 결론을 내리지 않았을까 재미있는 상상도 해보았다.
#6. 느낀점
처음 교수님께 7권의 책을 추천받았을 때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였다. 그러다가 지금 내가 금융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미래에 금융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있기에 금융시장과 관련된 라이어스 포커를 읽기로 하였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조금 어렵기도 하였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속에 빠져드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채권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인들의 욕망과 두뇌게임을 보며 정말 흥미로움을 느꼈고 단순히 자격증만 공부하던 나에겐 채권이라는 커다란 숲속에 들어온 신선한 느낌이었다. 늘 나무만 봐왔었는데 숲을 보니 그 안에 나무들이 더욱 더 잘 보였다. 이 책을 읽고 수많은 점을 느꼈지만 크게 3가지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첫째는 정보이다. 옛날 살로먼의 전성기 시대에도 그랬지만 수 십년이 지난 지금 이 순간에도 정보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정보라는 관점을 놓고 보니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본 세상은 항상 정보력 싸움이었던 것 같다. 어떤 정보가 나오면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그 정보를 따라 빠르게 적응하려고 했고 변화시키려고 했다. 애석하게도 정보들은 한번 나오면 끝이 아닌 내가 모르는 사이 계속 발전하고, 변화한다. 요즘 세상에선 도움 될 만한 많은 정보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내가진정 이러한 정보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난 그러지 않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정보라는 방대한 개념의 단어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정보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해보자하고 다짐하게 되었다. 두 번째는 삶의 진정한 가치이다. 책에서 보면 저자도 자신의 성과를 보여 주기위해 일 할 때, 연봉과 보너스가 나와 받았을 때 내가 생각하면 기뻐 날뛸 것 같은 상황에서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내가 느낀 저자는 소중한 지인과 대화할 때가 수십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때 보다 행복해 보였다. 나 또한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또한 나 자신 역시 주위 소중한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 할 때 가장 마음이 안정되고 편함을 느꼈고 성공도 좋지만 그런 소중한 사람들부터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열정이다. 책에 나오는 많은 인물 중 내게 귀감이 될 만한 영향력 있는 인물은 보통 열정이 남달랐다. 지금 내가 원하는 성공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일 수 있는 열정이란 것이 내가 원한다고 쉽사리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간절하다. 현재 난 금융계에서 명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전공과 완전 다른 길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그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의 노력이 열정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들었다. 또한 덕분에 숨 한번 크게 쉬고 또 다시 금융의 꿈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자는 각오를 얻었다. 금융시장 속 채권에 대한 큰 가르침을 주고 나아가 인생에 대한 가르침과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각오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라이어스 포커’라는 책을 추천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고 현재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 7권중 1권을 읽었는데 앞으로 한 권, 두 권 다 읽어서 교수님께서 주고자 하신 교훈을 모두 얻어가고 싶다.
#6. 느낀점
처음 교수님께 7권의 책을 추천받았을 때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였다. 그러다가 지금 내가 금융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미래에 금융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있기에 금융시장과 관련된 라이어스 포커를 읽기로 하였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조금 어렵기도 하였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속에 빠져드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채권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인들의 욕망과 두뇌게임을 보며 정말 흥미로움을 느꼈고 단순히 자격증만 공부하던 나에겐 채권이라는 커다란 숲속에 들어온 신선한 느낌이었다. 늘 나무만 봐왔었는데 숲을 보니 그 안에 나무들이 더욱 더 잘 보였다. 이 책을 읽고 수많은 점을 느꼈지만 크게 3가지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첫째는 정보이다. 옛날 살로먼의 전성기 시대에도 그랬지만 수 십년이 지난 지금 이 순간에도 정보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정보라는 관점을 놓고 보니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본 세상은 항상 정보력 싸움이었던 것 같다. 어떤 정보가 나오면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그 정보를 따라 빠르게 적응하려고 했고 변화시키려고 했다. 애석하게도 정보들은 한번 나오면 끝이 아닌 내가 모르는 사이 계속 발전하고, 변화한다. 요즘 세상에선 도움 될 만한 많은 정보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내가진정 이러한 정보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난 그러지 않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정보라는 방대한 개념의 단어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정보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해보자하고 다짐하게 되었다. 두 번째는 삶의 진정한 가치이다. 책에서 보면 저자도 자신의 성과를 보여 주기위해 일 할 때, 연봉과 보너스가 나와 받았을 때 내가 생각하면 기뻐 날뛸 것 같은 상황에서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내가 느낀 저자는 소중한 지인과 대화할 때가 수십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때 보다 행복해 보였다. 나 또한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또한 나 자신 역시 주위 소중한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 할 때 가장 마음이 안정되고 편함을 느꼈고 성공도 좋지만 그런 소중한 사람들부터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열정이다. 책에 나오는 많은 인물 중 내게 귀감이 될 만한 영향력 있는 인물은 보통 열정이 남달랐다. 지금 내가 원하는 성공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일 수 있는 열정이란 것이 내가 원한다고 쉽사리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간절하다. 현재 난 금융계에서 명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전공과 완전 다른 길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그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의 노력이 열정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들었다. 또한 덕분에 숨 한번 크게 쉬고 또 다시 금융의 꿈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자는 각오를 얻었다. 금융시장 속 채권에 대한 큰 가르침을 주고 나아가 인생에 대한 가르침과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각오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라이어스 포커’라는 책을 추천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고 현재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 7권중 1권을 읽었는데 앞으로 한 권, 두 권 다 읽어서 교수님께서 주고자 하신 교훈을 모두 얻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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