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사상론-“풀러”의 마비전 전략사상에 관해 요약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전략사상론-“풀러”의 마비전 전략사상에 관해 요약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사상형성의 배경

2) 전략이론(마비사상)의 내용과 적용. 발전

3.결론

본문내용

하게 되었다.
(3)기동력의 부활
이러한 상황하에서 기동성을 부활시킨것은 전차였는데 이 전차는 영국에서 제작 1916년 솜므(somme)전투에 등장하여 충격효과(shock action)가 적극적인 전투행위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전차는 전술에 기동성(mobility), 방호력(security), 공격력(offensive power), 파괴력(destructive power)을 증가시켰고, 전략에는 기동공간의 영역을 확대 시켰다. 따라서 전차의 등장으로 전쟁양상에 일대변화를 불러 일으켰으며 예전의 기병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
(4)전쟁양상의 변화
이제 기동성과 방호력을 겸비한 전차의 등장은 다음과 같이 전쟁양상을 변화 시켰다.
(가)기계화된 부대가 제한된 도로와 철도의 영역을 벗어나 개방된 야지를 마음대로 기동 할 수 있게 되었고,
(나)도로, 철도에 의존하던 병참선의 공간이 확대되어 군을 그의 기지로부터 차단시키는 데 목표를 두게 되었으며,
(다)야지횡단능력의 확보는 전방향공격이 가능하여 사주방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기습, 기동성, 집중 등이 강조됨과 아울러 전술, 전략적 정찰이 요구 되었다,
(라)군의 대규모화와 조직의 복잡성은 지휘의 광역성으로 인하여 통수의 변화가 요구되었다.
(마)방호된 기동성으로 인하여 기존 선형전술(linear tactics)이 지역전술(area tactics)로 대치되고, 기습위협의 증가로 정신적 공격(moral attack)은 그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 목적이 파괴를 통하여 보다 사기저하를 통하여 와해(disorganization)를 가져오도록 변하였다. 이와 같은 시대적 환경을 논리적으로 정열적으로 대변해준 사람이 바로 기계화전의 주창자 풀러였다. 즉, 풀러는 제1차세계대전과 같은 물리적 무모한 파괴는 정신적 공격으로 대치되어야 하고 적의 두뇌(신경)를 공격하는 전술이 추구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풀러의 사상체계와 마비개념의 도출
파괴보다는 와해를 추구하는 그의 마비이론과 “전생이 장기판에서 결정되어질 수 있는 그런 날이 올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신념하에 전쟁의 과학적 연구를 통해 미래전쟁을 연역하고자 한 그의 논리는 2차대전에서 중요한 공헌을 하였고 뒤이은 군사사고(military thinking)와 전술개념발전에 뚜렷한 지침이 되었다. 풀러는 1878년 영국의 시골도시 치체스터(chechester)에서 출생하여 19세에 샌드허스트 육사에 입학하였으며 보어전쟁(boer war:1800-1902)에 정보장교로 참전, 이 전쟁 후 인도파견, 1907년 런던의 지원병부대 부관, 1913년 참모대학에 입학하여 <돌파전술 : 독일의 숫적우세에 대한 대응>이라는 논문을 작성 참모대학의 사고방식에 불만을 나타냈다. 제1차세계대전 발발 후 창설전차대의 참모장에 보직되어 1917년 11월 깜브레전투시 전차대를 직접 지휘하는 경험을 얻었다, 이 전투에서 그는 전쟁에 관한 중요한 실전경험을 하였고 전차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후 육군성에 근무하면서 1918년 5월 마비이론의 효시인 를 작성 제출하였고, 1922년 참모대학 교수부장, 1926년 참모총장 군사보좌관, 13보병여단 지휘관, 1930년 소장에 진급하였고, 1932년 전차전에 관한 그의 대표작 <제3야전강의록: 기계화부대간의 작전> 을 발간, 1966년 사망하였다. 그는 일생동안 45권의 저술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풀러가 마비전개념을 도출하게 된 동기는 제1차세계대전의 참호속에서 기동력을 부활시킨 전차와 전쟁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인 항공기의 등장, 그리고 전차대 근무와 실전경험을 통해서 이론을 현실에

키워드

전략사상,   풀러,   마비전,   전격전,   독일,   영국,   세계대전,   전술,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