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7회 8회 9회 한문 및 한글번역 64페이지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7회 8회 9회 한문 및 한글번역 64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七回 爲敵作倀滿主入邊 因間信讒明帝中計
제칠회 위적작창만주입변 인간신참명제중계
第八回 明守將獻城賣友 清太宗獲璽稱尊
제팔회 명수장헌성매우 청태종획새칭존
第九回 朝鮮主稱臣乞降 盧督師忠君殉節
제구회 조선주칭신걸항 노독사충군순절

본문내용

하던 밀정이 비밀리에 서신으로 빨리 보고하니 대략 다음과 같다. “원숭환이 이미 책형으로 죽고 가산도 또 몰수되었습니다.”
太宗方欣然道:“難得此公已死, 們可長驅入明了。”
태종방흔연도 난득차공이사 찰문가장구입명료
得 [nande]①얻기 어렵다 ②…하기는 어렵다 ③드물다
만주태종은 기뻐하며 말했다. “드물게 이 공은 이미 죽으니 우리들은 멀리 말달려서 명나라에 들어갈수 있다.”
(自股肱, 適以利敵。)
자탁고굉 적이리적
스스로 발다리를 잘라서 적을 이롭게 하였다.
是時範文程在旁, 太宗復顧着道:“這是範先生第一功。”
시시범문정재방 태종부고착도 저시범선생제일공
이 때 범문정이 옆에 있어서 만주태종이 다시 돌아보고 말했다. “이는 범선생이 첫째 공로이요.”
文程道:“崇煥雖死, 承宗尙在, 山海關尙未易下。”
문정도 숭환수사 승종상재 산해관상미이하
범문정이 말했다. “원숭환이 비록 죽어도 손승종이 아직 있어 산해관을 아직 쉽게 함락할 수 없습니다.”
太宗道:“待來年再行圖他。只是明兵慣用大, 我國恰無此火器, 須緊制造, 方可攻明。”
태종도 대래년재행도타 지시명병관용대포 아국흡무차화기 수간긴제조 방가공명
만주태종이 말했다. “내년에 다시 그들 도모를 시행하길 기다려라. 단지 명나라 병사는 대포를 잘 쓰니 우리나라도 이런 화기가 없으니 반드시 긴밀히 제조해야만 명나라를 공격할 수 있다. ”
文程道:“這正是最要緊的事情。”
문정도 저정시최요긴적사정
범문정이 말했다. “이는 바로 가장 긴요한 일입니다.”
遂招募工匠, 鑄起紅衣大, 命軍士沿習燃放。
수초모공장 주기홍의대포 명군사연습연방
沿 [yanxi]①옛 습관에 따르다 ②구습을 좇다 ③답습하다
곧 장인들을 불러모아 홍의대포를 주조해 군사를 시켜
轉瞬間又是一年, 衆貝勒復請攻明, 太宗約以秋高馬肥, 方可進兵。
전순간우시일년 중패륵부청공명 태종약이추고마비 방가진병
별안간 또 1년이 되어 여러 패륵은 다시 명나라 공격을 청하니 만주태종은 대략 가을 천고마비로 병사를 진격할 수 있다.
是時孫承宗督師關上, 收復州、遷安、永平、遵化四城, 復整繕關外舊地, 軍聲大震。
시시손승종독사관상 수복난주 천안 영평 준화사성 부정선관외구지 군성대진
이 때 손승종은 군사를 감독해 관문에 올라 난주, 천안, 영평, 준화 4성을 수복하고 다시 관문밖의 옛땅을 수리하여 군사 소리가 크게 울렸다.
奈來了一個邱禾嘉, 做了遼東巡撫, 偏與承宗意見不合。
즘내래료일개구화가 주료요동순무 편여승종의견불합
어찌 한 구화가가 요동순무가 되어 손승종과 의견이 합치하지 않음을 알리오?
(狹路相逢, 無非家。)
협로상봉 무비원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남이 원수가 아님이 없다.
承宗議先築大凌河城, 以漸而進, 禾嘉恰要同時築右屯城。
승종의선축대릉하성 이점이진 화가흡요동시축우둔성
恰要 [qiayao] ① 바야흐로 …하려고 하다 ② 바로 …하려 하다
손승종은 먼저 대릉하성을 건축하여 점차 진격하려고 하나 구화가는 동시에 우둔성을 건축하려고 했다.
工程日久, 兩城都未曾完工, 滿軍已進薄城下, 這是天聰五年八月內的事情。
공정일구 양성도미증완공 만군이진박성하 저시천총오년팔월내적사정
공정이 오래걸려 2성은 모두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 만주군은 이미 성아래에 진격하니 이는 천총 5년 8월의 사정이다.
太宗帶領精騎, 到了大凌河, 掘濠柵, 四面合圍, 令貝勒阿濟格等率兵往錦州, 遮擊山海關援兵。
태종대령정기 도료대릉하 굴호견책 사면합위 령패륵아제격등솔병왕금주 차격산해관원병
만주태종은 정예기병을 대령하여 대릉하에 도달해 해자를 파고 울짱을 세워 사면을 합해 포위하니 패륵 아제격등은 병사를 이끌고 금주에 가서 산해관 구원병을 차단 공격하게 했다.
邱禾嘉聞滿軍已至, 急率總兵吳襄、宋偉等, 自寧遠趨錦州, 是時阿濟格軍尙在中途, 錦州城下, 未見敵人跡。
구화가문만군이지 급솔총병오양 송위등 자영원추금주 시시아제격군상재중도 금주성하 미견적인종적
구화가는 만주군이 이미 이름을 듣고 급히 총병인 오양과 송위등을 인솔하고 영원에서 금주로 가니 이 때 아제격군사가 아직 도중에 있어서 금주성아래에 아직 적병의 종적이 보이지 않았다.
禾嘉令吳襄、宋偉, 率兵進發, 到長山口, 遇着滿軍, 彼此交戰, 不分勝負。
화가령오양 송위 솔병진발
구화가는 오양과 송위를 시켜 병사를 인솔하고 진격하게 하며 장산입구에 이르러서 만주군을 만나 피차 교전하여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
兩邊鳴金收軍, 各紮住營寨, 准備明日殺。
양변명금수군 각찰주영채 준비명일시살
양편이 금을 울려 군사를 거두고 각자 영채를 주둔하며 내일 싸울 준비를 했다.
是夕, 滿洲太宗亦到阿濟格營內, 親自督戰。
시석 만주태종역도아제격영내 친자독전
이 날 저녁에 만주태종도 아제격 영채 안에 이르러서 친히 싸움을 감독했다.
次日, 天色微明, 滿兵已張開兩翼, 向明營撲來。
차일 천색미명 만병이장개양익 향명영박래
다음날에 날이 약간 밝아져 만주병이 이미 두 날개를 펼치고 명나라 군영을 향해 쳐들어왔다.
明總兵宋偉, 堅壘不動。
명총병송위 견루부동
명나라 총병인 송위는 망루를 견고하게 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滿軍連沖數次, 都被宋偉的營兵, 槍打回。(宋偉亦能。)
만군연충수차 도피송위적영병 창포타회 송위역능
[qingpao] 조총, 총포
만주군은 연달아 몇차례 충돌하나 모두 송위의 군영병사의 포격에 맞고 돌아왔다.
太宗命轉攻吳襄營, 吳襄忙令營兵, 齊放槍, 滿兵亦槍迭施。
태종명전공오양영 오양망령영병 제방창포 만병역창포질시
만주태종은 오양군영을 다시 공격하게 하니 오양은 바삐 군영병사를 시켜 일제히 총포를 쏘게 하니 만주병사도 또 총포를 번갈아 쏘았다.
正轟擊間, 忽東北角上, 刮起一陣狂風, 頓時飛石揚沙, 天昏如墨.
정굉격간 홀동북각상 괄기일진광풍 돈시비석양사 촌혼여묵
[hngj] ①포격 ②충격을 주다 ③충격
바로 포격하는 사이에 갑자기 동북쪽에서 한 바탕 광풍이 일어나 갑자기 돌이 날리고 모래가 드날려 하늘이 먹처럼 어두워졌다.
襄軍乘風擧火, 烈焰騰騰, 撲入滿軍。
양군승풍거화 열염등등 박입만군
烈焰 [lieyan] 맹렬한 불길
오양군사는 바람을 타고 불을 들고 맹렬한 열기가 기세등등하니 만주군을 쳐 들어갔다.
滿軍正在着急, 俄見大雨奔下, 風隨雨轉, 火勢反向襄軍撲回。
만군정재착급 아견대우분하 풍수우전 화세반향양군박회
만주군이 바로 급해서 갑자기 큰 비가

키워드

  • 가격10,000
  • 페이지수64페이지
  • 등록일2015.10.19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457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