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에서 죽음까지, 독후감, 생명과학과 윤리

소개글

탄생에서 죽음까지, 독후감, 생명과학과 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생명과학과 윤리
- 인공수정인 ART 기법의 윤리성
- 안락사 문제
- 논의에 전제가 되는 철학적 시각과 사조(칸트의 의무론, 공리주의, 사회계약론, 자유주의, 공동체주의,시민참여 공화주의)
-연구에 이용되는 동물에 관한 윤리

본문내용

지 이론에 상충되는데, 칸트의 의무론은 의무론적 견해로 발전하여, 동물의 권리에 대한 약한입장을 내세우고, 공리주의에 기반한 사람들은 강한입장을 고수하게 된다. 도덕의 범위가 고통과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존재라면, 동물과 인간의 권리는 동등하다보고, 도덕은 없고 생태윤리만 있다고 본다. 약한 입장은 동물과 인간의 권리가 다르며, 인간의 유익을 위해서 동물을 이용할 수 있다고 본다. 강한입장은 채식주의자로 나타난다. 실험 동물에 관한 권리를 둘러싸고 해결을 위한 분쟁은 3가지로 나타나는데, 고통을 주지 않고 실험을 하거나, 공통을 주고 약으로 조절하는것, 고통을 주지만, 조절하지 못하며 실험을 하는 방향이다. 이런 논란은 2가지로 대안을 요약할 수 있다.; 1.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의료 2. 독성을 동물개체에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자체 또는 기관에 투여해 개체의 고통과 관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임상의학의 탄생의 저자 푸코는 인간의 몸을 하나의 구성체로 보며, 병원과 몸과 질병은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객관적 실체가 아니라 의학적 담론의 배치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구성물로 본다. 다시 말해 몸과 질병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발명되는 것이며 생물학적 개념이 아니라 사회학적 개념이다.
의료 행위는 단순히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에 반응하는 것에 한정 되지 않는다. 그것은 권력이 작동하는 중요한 방식이며 개인을 평가하고 측정하고 형성한다. 규율적 권력의 가장 근본적인 전략은 끊임없는 훈련에 있으며 의료는 이러한 권력의 전략을 잘 이용하고 있다. 이런 패러다임은 동물을 이용해 실험 하는 것에 적용된다.

키워드

의료윤리의 다양한 분쟁에 대한 생각,   생명과학과 윤리,   탄생에서 죽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