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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지적 자기조절 관점········p. 3
1) 인지적 관점 ··················p. 3
2) 주요주제 ··················· p. 3
3) 기초가정 ··················· p. 4
2. 세계에 대한 경험을 표상하기 ··· p. 5
1) 세상, 사람, 자기를 보는 틀 ··········· p. 5
2) 도식과 도식의 발달 ··············` p. 5
3) 도식의 효과 ··················`p. 10
4) 의미기억, 일화기억 및 스크립트 ·········p. 11
5) 사회적 도식·················· p. 15
6) 실체도식과 증가도식·············· p. 21
7) 귀인 ····················· p. 22
8) 기억의 사용과 활성화··············p. 33
3. 정신적 조직에 대한 연결주의 관점·p. 35
1) 정보처리에 대한 초점··············p. 37
2) 정서······················p. 37
3) 이중 처리과정 모형···············p. 37
4) 성격에 대한 관점················p. 43
1) 인지적 관점 ··················p. 3
2) 주요주제 ··················· p. 3
3) 기초가정 ··················· p. 4
2. 세계에 대한 경험을 표상하기 ··· p. 5
1) 세상, 사람, 자기를 보는 틀 ··········· p. 5
2) 도식과 도식의 발달 ··············` p. 5
3) 도식의 효과 ··················`p. 10
4) 의미기억, 일화기억 및 스크립트 ·········p. 11
5) 사회적 도식·················· p. 15
6) 실체도식과 증가도식·············· p. 21
7) 귀인 ····················· p. 22
8) 기억의 사용과 활성화··············p. 33
3. 정신적 조직에 대한 연결주의 관점·p. 35
1) 정보처리에 대한 초점··············p. 37
2) 정서······················p. 37
3) 이중 처리과정 모형···············p. 37
4) 성격에 대한 관점················p. 43
본문내용
어온 시각 정보는 뇌의 두 개 영역, 곧 전뇌와 편도체로 이동한다. 대뇌피질의 앞쪽에 해당하는 전뇌는 의식적인 사고와 관련된 영역이며, 측두엽 깊숙이 자리한 편도체는 기쁨이나 분노 같은 정서가 유발되는 특히 편도체는 위험상황이나 공포상황에서 대뇌피질이 관여하기 전에 신속히 반응하여 그 상황에 우리 몸이 일단 부딪혀봐야 할지 아니면 아예 도피하는 게 안전할지를 판단한다. 가령 우리가 폭력배를 보고 겁에 질려 재빨리 도망치거나, 벌이 머리 주변을 맴돌 때 움찔하게 되는 것은 편도체가 우리 몸에 피하라는 지시를 내리기 때문이다. 위급한 상황에서 대뇌피질의 판단을 기다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다 보면 때를 놓쳐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말하자면 편도체는 위험상황에서 독자적으로 작동하는 자동안전장치인 셈이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먼저 편도체가 몇 밀리초(1000분의 1초) 안에 독립적으로 그리고 자동으로 친구인지 적인지 판단한다. 전뇌는 편도체가 내린 결정을 바탕으로 의식적으로 정보를 처리한다, 이러한 이중의 정보처리 과정은 토론토대의 신경심리학자인 윌리엄 커닝햄에 의해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2003년 ‘인성과사회심리학회지’(JPSP)에 발표한 논문에서 커닝햄은 어떤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를 가려내는 실험에서 주도권이 편도체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험 참가자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 장치로 들여다보면서 마하트마 간디, 야시르 아라파트, 아돌프 히틀러 등의 이름을 불러주고 두 가지 성격이 다른 질문을 던졌다. 하나는 “그가 살아있는가, 죽었는가”처럼 객관적 사실을 묻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가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처럼 주관적 판단이 요구되는 질문이었다. 첫 번째 질문의 경우, 실험 참가자의 뇌는 별다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전뇌가 첫 번째 질문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인 반면에 편도체의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요컨대 뇌가 낯선 사람이 친구인지 적인지 판단할 때 전뇌에 의한 합리적 평가보다 편도체에 의한 정서적 판단에 따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인상을 보고 순간적으로 친구와 적을 분간해내는 능력을 갖춘 유권자들이 0.25초 만에 당선자를 골라낸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토도로프는 미국에서 1996년부터 2002년 사이에 치러진 89개 선거의 당선자와 낙선자의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실험 참가자들은 0.25초 만에 70% 가까이 정확하게 당선자를 골라냈다. 그들이 당선자로 여겨진 이유는 단 한 가지, 첫인상이 유능해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류의 뇌가 첫인상의 정보로 신속히 판단을 내리는 능력을 갖추게 된 까닭은 옛 조상들이 분초를 다투는 위급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런 직관적인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16/2007111601219.html
4) 성격에 대한 관점
성격의 인지적 측면에서 두 가지 유형이 있음.
성격은 사고처럼 명백히 인식될 수 있음.
성격은 생각 없이 반응하는 것처럼 느낌.
: 대부분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행동의 잠재적 결정 자 일지도 모름.
성격의 인지적 측면은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유형들은 두 개의 다른 ‘느낌’을 갖는다. 이 중 하나는 사고처럼 명백히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각 없이 반응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가 더 중요하며, 성격의 핵심이라고 보는 경행이 있다. 그러나 후자가 대부분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행동의 잠재적 결정자 일지도 모른다.
<정신조직에 대한 연결주의적 관점관련 동영상>
지식에 대한 성찰과 반성
EBS 지식채널에 방영된 지식에 관한 특집 방송 3편을 분석하면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지식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지식이 무엇인지를 가늠해보고자 한다. 지식은 생각의 지평과 깊이를 확대심화시켜주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고의 폭과 깊이를 축소약화시켜 생각을 구속하고 상상력의 날개를 부러뜨리는 역기능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논리적 사고를 지원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무한한 상상력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미래학자 토플러도 그의 최근 저서 ‘부의 미래’라는 책에서 무용지식을 의미하는 ‘obsoledge\'라는 단어를 불필요한 또는 무용한 쓰레기를 의미하는 ’obsolete\'이라는 단어와 지식을 의미하는 ‘knowledge\'를 조어해서 만들었다. 지식기반 사회에 지식이 폭증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문제해결이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지식보다 결연한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쓰레기 지식이 폭증하는 시대라고 한다. 따라서 과감한 도전과 결연한 판단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이러한 기존 지식이 방해하기 때문에 쓰레기 지식을 폐기처분하는 망각학습 또는 창조적 파괴를 위한 학습(unlearning)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진정한 의미의 지식은 어떤 속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식은 어떤 본질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http://blog.naver.com/kecologist/70014207519
<참고문헌>
성격심리학 : 성격에 대한 관점들 / Charles S. Carver ; Michael F. Scheier 공저 ; 김교헌 ; 심미영 ; 원두리 공역. 학지사, 2005.
성격심리. 상-하 / 홍숙기 저. 博英社, 2005.
성격심리학 : 인간 이해 및 성장을 위한 / 노안영 ; 강영신 공저. 학지사, 2003.
사회적 도식에 대한 소고 - 서창원 /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1996)
성격심리. 상-하 / 홍숙기 저. 博英社, 2005.
칸트의 도식론에 관한 연구-박종식 저 / 대한철학회
귀인이론(행위의 원인을 탐색하는 과정에 대한 사회심리학). Kelly G. Shaver.
성격심리학, Walter Mischel지음, 손정락 옮김, 시그마프레스
우리가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먼저 편도체가 몇 밀리초(1000분의 1초) 안에 독립적으로 그리고 자동으로 친구인지 적인지 판단한다. 전뇌는 편도체가 내린 결정을 바탕으로 의식적으로 정보를 처리한다, 이러한 이중의 정보처리 과정은 토론토대의 신경심리학자인 윌리엄 커닝햄에 의해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2003년 ‘인성과사회심리학회지’(JPSP)에 발표한 논문에서 커닝햄은 어떤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를 가려내는 실험에서 주도권이 편도체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험 참가자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 장치로 들여다보면서 마하트마 간디, 야시르 아라파트, 아돌프 히틀러 등의 이름을 불러주고 두 가지 성격이 다른 질문을 던졌다. 하나는 “그가 살아있는가, 죽었는가”처럼 객관적 사실을 묻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가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처럼 주관적 판단이 요구되는 질문이었다. 첫 번째 질문의 경우, 실험 참가자의 뇌는 별다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전뇌가 첫 번째 질문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인 반면에 편도체의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요컨대 뇌가 낯선 사람이 친구인지 적인지 판단할 때 전뇌에 의한 합리적 평가보다 편도체에 의한 정서적 판단에 따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인상을 보고 순간적으로 친구와 적을 분간해내는 능력을 갖춘 유권자들이 0.25초 만에 당선자를 골라낸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토도로프는 미국에서 1996년부터 2002년 사이에 치러진 89개 선거의 당선자와 낙선자의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실험 참가자들은 0.25초 만에 70% 가까이 정확하게 당선자를 골라냈다. 그들이 당선자로 여겨진 이유는 단 한 가지, 첫인상이 유능해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류의 뇌가 첫인상의 정보로 신속히 판단을 내리는 능력을 갖추게 된 까닭은 옛 조상들이 분초를 다투는 위급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런 직관적인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16/2007111601219.html
4) 성격에 대한 관점
성격의 인지적 측면에서 두 가지 유형이 있음.
성격은 사고처럼 명백히 인식될 수 있음.
성격은 생각 없이 반응하는 것처럼 느낌.
: 대부분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행동의 잠재적 결정 자 일지도 모름.
성격의 인지적 측면은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유형들은 두 개의 다른 ‘느낌’을 갖는다. 이 중 하나는 사고처럼 명백히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각 없이 반응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가 더 중요하며, 성격의 핵심이라고 보는 경행이 있다. 그러나 후자가 대부분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행동의 잠재적 결정자 일지도 모른다.
<정신조직에 대한 연결주의적 관점관련 동영상>
지식에 대한 성찰과 반성
EBS 지식채널에 방영된 지식에 관한 특집 방송 3편을 분석하면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지식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지식이 무엇인지를 가늠해보고자 한다. 지식은 생각의 지평과 깊이를 확대심화시켜주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고의 폭과 깊이를 축소약화시켜 생각을 구속하고 상상력의 날개를 부러뜨리는 역기능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논리적 사고를 지원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무한한 상상력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미래학자 토플러도 그의 최근 저서 ‘부의 미래’라는 책에서 무용지식을 의미하는 ‘obsoledge\'라는 단어를 불필요한 또는 무용한 쓰레기를 의미하는 ’obsolete\'이라는 단어와 지식을 의미하는 ‘knowledge\'를 조어해서 만들었다. 지식기반 사회에 지식이 폭증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문제해결이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지식보다 결연한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쓰레기 지식이 폭증하는 시대라고 한다. 따라서 과감한 도전과 결연한 판단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이러한 기존 지식이 방해하기 때문에 쓰레기 지식을 폐기처분하는 망각학습 또는 창조적 파괴를 위한 학습(unlearning)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진정한 의미의 지식은 어떤 속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식은 어떤 본질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http://blog.naver.com/kecologist/70014207519
<참고문헌>
성격심리학 : 성격에 대한 관점들 / Charles S. Carver ; Michael F. Scheier 공저 ; 김교헌 ; 심미영 ; 원두리 공역. 학지사, 2005.
성격심리. 상-하 / 홍숙기 저. 博英社, 2005.
성격심리학 : 인간 이해 및 성장을 위한 / 노안영 ; 강영신 공저. 학지사, 2003.
사회적 도식에 대한 소고 - 서창원 /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1996)
성격심리. 상-하 / 홍숙기 저. 博英社, 2005.
칸트의 도식론에 관한 연구-박종식 저 / 대한철학회
귀인이론(행위의 원인을 탐색하는 과정에 대한 사회심리학). Kelly G. Shaver.
성격심리학, Walter Mischel지음, 손정락 옮김, 시그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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