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나 문장을 지적하며 그 문구와 문장을 통해서 깨달은 점
2) 밤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 대한 정의
3) 특히 관심이 가는 사례에 대한 설명과 접근방법, 결과 및 시사점 기술
4) 청소년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
2) 밤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 대한 정의
3) 특히 관심이 가는 사례에 대한 설명과 접근방법, 결과 및 시사점 기술
4) 청소년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
본문내용
Ct가 용기를 내어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득하였다. 불안해하는 Ct에게 항상 곁에 있어 주겠다며 안심을 시킨 뒤, 아동상담소에 연락하여 보호 요청하여 가정으로부터 분리되어 보호를 받게 되었고, 경찰서 소년과에 오빠의 처벌을 의뢰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부모님은 오빠를 매일같이 폭행하고, 아동상담소에서 Ct를 데리고 와 Ct는 고립된 생활로 가족과 대화 없이 매일 울면서 지내다 끝내 동네에서 살지 못하고 이사를 하게 되어 연락이 두절되었다.
미즈타니는 문제해결에 있어 절차와 과정에 있어서 오류를 일으켰다고 본다. 아이의 부모의 경우 생계로 인한 바쁜 생활로 제대로 아이들을 care하지 못하였으나, 미즈타니는 가정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호자에게 미리 공지를 하였어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가 분리되고, 아들이 처벌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크나큰 충격과 가정내 불화가 더욱 심화되었다고 본다. 또한 다른 아이들 문제를 처리하느냐고 정신이 없어 소녀에서 전화를 걸 시간조차 없었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여겨지며, 개입 이후에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였다. Ct에 대한 적절한 개입과 충격을 겪은 가족전체에 대한 개입과 더불어 비행청소년인 Ct의 오빠에 대해서도 처벌보다는 치료의 입장으로 다각적인 접근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봤을 때, “청소년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것(자질, 기법 등)은 무엇인가?
청소년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라면 인간적인 자질과 더불어 전문성을 함께 겸비해야 된다고 본다. 청소년사회복지사는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인식하여 아이들의 전반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비행청소년들은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외로움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기에 무조건적인 비판과 낙인의 시각보다는 수용과 관심, 경청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경청하여 어려움을 듣고,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장소가 밤거리가 아닌, 다른 안전한 사회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하겠다.
아이들의 문제는 개인, 가정, 사회, 학교 다각적인 측면의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사회자원 연계와 기술을 겸비해야 한다고 본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한 줄로 표현하면?
"원래부터 병들어 있는 아이는 단 한명도 없다."
미즈타니는 문제해결에 있어 절차와 과정에 있어서 오류를 일으켰다고 본다. 아이의 부모의 경우 생계로 인한 바쁜 생활로 제대로 아이들을 care하지 못하였으나, 미즈타니는 가정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호자에게 미리 공지를 하였어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가 분리되고, 아들이 처벌을 받게 되는 상황에서 크나큰 충격과 가정내 불화가 더욱 심화되었다고 본다. 또한 다른 아이들 문제를 처리하느냐고 정신이 없어 소녀에서 전화를 걸 시간조차 없었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여겨지며, 개입 이후에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였다. Ct에 대한 적절한 개입과 충격을 겪은 가족전체에 대한 개입과 더불어 비행청소년인 Ct의 오빠에 대해서도 처벌보다는 치료의 입장으로 다각적인 접근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봤을 때, “청소년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것(자질, 기법 등)은 무엇인가?
청소년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라면 인간적인 자질과 더불어 전문성을 함께 겸비해야 된다고 본다. 청소년사회복지사는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인식하여 아이들의 전반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비행청소년들은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외로움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기에 무조건적인 비판과 낙인의 시각보다는 수용과 관심, 경청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경청하여 어려움을 듣고,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장소가 밤거리가 아닌, 다른 안전한 사회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하겠다.
아이들의 문제는 개인, 가정, 사회, 학교 다각적인 측면의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사회자원 연계와 기술을 겸비해야 한다고 본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한 줄로 표현하면?
"원래부터 병들어 있는 아이는 단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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