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3 )
Ⅱ. 본론 - 교육자 예수의 교육론 탐구..........................( 4 )
1. 예수의 교사성 ................................................( 4 )
1.1 예수 그리스도의 교사성
1.2 예수 그리스도의 교사로서의 독창성
2. 예수의 교육관 ................................................( 6 )
2.1 예수의 교육대상
2.2 예수의 교육철학
2.3 예수의 교육적 관심과 목표
2.4 예수의 인간관
3. 예수의 교육원리 .................................................( 7 )
3.1 사랑의 원리
3.2 가능성의 원리
3.3 본보기의 원리
3.4 각성에 의한 원리
3.5 인격적인 만남의 원리
3.6 그 밖의 교육원리 - 독창성, 자유에 의한 원리
4. 예수의 교육방법 .................................................( 9 )
4.1 말을 통한 교육 - 강의, 질문, 토론
4.2 삶을 통한 교육
4.3 상상력을 통한 창의력의 교육 - 은유와 상징, 역설법
5. 예수의 교육내 .................................................( 11 )
[참고 문헌]................................................................................( 14 )
Ⅱ. 본론 - 교육자 예수의 교육론 탐구..........................( 4 )
1. 예수의 교사성 ................................................( 4 )
1.1 예수 그리스도의 교사성
1.2 예수 그리스도의 교사로서의 독창성
2. 예수의 교육관 ................................................( 6 )
2.1 예수의 교육대상
2.2 예수의 교육철학
2.3 예수의 교육적 관심과 목표
2.4 예수의 인간관
3. 예수의 교육원리 .................................................( 7 )
3.1 사랑의 원리
3.2 가능성의 원리
3.3 본보기의 원리
3.4 각성에 의한 원리
3.5 인격적인 만남의 원리
3.6 그 밖의 교육원리 - 독창성, 자유에 의한 원리
4. 예수의 교육방법 .................................................( 9 )
4.1 말을 통한 교육 - 강의, 질문, 토론
4.2 삶을 통한 교육
4.3 상상력을 통한 창의력의 교육 - 은유와 상징, 역설법
5. 예수의 교육내 .................................................( 11 )
[참고 문헌]................................................................................( 14 )
본문내용
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는 말은 깊은 진리를 담고 있는 놀라운 역설의 표현이다. 성경의 가르침은 속세의 논리와 반대인 역설의 진리를 담고 있다.
5. 예수의 교육내용
예수의 교육내용에는 세 가지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이는 ‘믿음’, ‘회개’, ‘하느님 나라’이며 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하느님 나라이다. 보통 하느님 나라는 현재와 동떨어진, 천국과 같은 의미로 파악을 하기 쉬우나 예수의 하느님 나라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하느님 나라는 우리 삶 한가운데 와 있다고 가르치며, 살아있는 사람의 것이라 가르치고 있다.
(마르코 12:27 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닌 산 자의 하느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또,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나라가 아니라 가르쳤으며,
(마르코 10: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마르코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느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르코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느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루카 18:15~18:17)
하느님나라를 체험하기 위해선 이웃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가르쳤고,
(마르코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마르코 10: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마르코 10: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루카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르코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르코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리이다.
마르코 12: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그리고 미래가 아닌,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 가르쳤다.
(마태 12 :28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루카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루카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느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지만 하느님 나라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의 권능과 사랑이 온전히 드러나는 나라를 의미한다. 따라서 악의 세력이 추방될 때 바로 그곳에 하느님의 권능이 현존하고, 하느님 나라가 현재형이 되는데, 이 세상 안에서 악의 추방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하느님 나라는 이 세상에서 아직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의 실재인 것이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나라
마태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
루카 10: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하라.)
이러한 이유로 예수의 하느님 나라는 현재와 미래 사이의 긴장 관계를 이루고 있다.
예수는 이 내용을 밭에 뿌려진 씨앗의 비유를 통해 표현했고,
(밭에 뿌려진 씨앗이 결실을 얻게 됨은 미래이지만, 사람의 활동을 통해 그 싹이 자라나는 것처럼
마르코 4:26 또 이르시되 하느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마르코 4: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르코 4: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마르코 4: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마르코 4: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마르코 4: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마르코 4: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마르코 4: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루카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루카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누룩의 비유를 통해 표현했다.
(루카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루카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하느님 나라가 현재와 미래의 긴장상태고, 아직 현실에서 완성되지 않았으나 언제든지 현실에 실재할 수 있음을 가르친 것이다. 그에 따라 ‘하느님 나라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에 와 있다.’라고 깨우쳐 주면서 현실의 삶에서 기쁨을 발견하라고 촉구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든, 현재 사람들이든, 커다란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참고 문헌]
『예수님은 어떻게 교육하셨을까』, 생명의 말씀사, 이대희 저
『예수의 교육원리』, 요나, 헤르만 하렐 호온 저
「예수의 교육사상과 서양 중세 교육사상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국명여자대학교, 오설아
「예수그리스도의 교육론에 근거한 전인 교육과정 연구」, 가톨릭대 대학원, 구본만
5. 예수의 교육내용
예수의 교육내용에는 세 가지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이는 ‘믿음’, ‘회개’, ‘하느님 나라’이며 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하느님 나라이다. 보통 하느님 나라는 현재와 동떨어진, 천국과 같은 의미로 파악을 하기 쉬우나 예수의 하느님 나라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하느님 나라는 우리 삶 한가운데 와 있다고 가르치며, 살아있는 사람의 것이라 가르치고 있다.
(마르코 12:27 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닌 산 자의 하느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또,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나라가 아니라 가르쳤으며,
(마르코 10: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마르코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느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르코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느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루카 18:15~18:17)
하느님나라를 체험하기 위해선 이웃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가르쳤고,
(마르코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마르코 10: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마르코 10: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루카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르코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르코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리이다.
마르코 12: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그리고 미래가 아닌,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 가르쳤다.
(마태 12 :28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루카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루카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느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지만 하느님 나라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의 권능과 사랑이 온전히 드러나는 나라를 의미한다. 따라서 악의 세력이 추방될 때 바로 그곳에 하느님의 권능이 현존하고, 하느님 나라가 현재형이 되는데, 이 세상 안에서 악의 추방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하느님 나라는 이 세상에서 아직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의 실재인 것이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나라
마태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
루카 10: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하라.)
이러한 이유로 예수의 하느님 나라는 현재와 미래 사이의 긴장 관계를 이루고 있다.
예수는 이 내용을 밭에 뿌려진 씨앗의 비유를 통해 표현했고,
(밭에 뿌려진 씨앗이 결실을 얻게 됨은 미래이지만, 사람의 활동을 통해 그 싹이 자라나는 것처럼
마르코 4:26 또 이르시되 하느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마르코 4: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르코 4: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마르코 4: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마르코 4: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마르코 4: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마르코 4: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마르코 4: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루카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루카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누룩의 비유를 통해 표현했다.
(루카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루카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하느님 나라가 현재와 미래의 긴장상태고, 아직 현실에서 완성되지 않았으나 언제든지 현실에 실재할 수 있음을 가르친 것이다. 그에 따라 ‘하느님 나라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에 와 있다.’라고 깨우쳐 주면서 현실의 삶에서 기쁨을 발견하라고 촉구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든, 현재 사람들이든, 커다란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참고 문헌]
『예수님은 어떻게 교육하셨을까』, 생명의 말씀사, 이대희 저
『예수의 교육원리』, 요나, 헤르만 하렐 호온 저
「예수의 교육사상과 서양 중세 교육사상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국명여자대학교, 오설아
「예수그리스도의 교육론에 근거한 전인 교육과정 연구」, 가톨릭대 대학원, 구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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