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마쓰리란?
1) 마쓰리의 의미
2) 대표적인 마쓰리의 형태
3) 마쓰리와 계절
4) 마쓰리의 본질
5) 마쓰리와 집단
6) 마쓰리의 성격
7) 마쓰리의 역할과 기능
3. 마쓰리의 종류
1) 전통적 마쓰리
2) 이벤트적 마쓰리
4. 마쓰리와 일본인
5. 맺음말
[참고문헌]
2. 마쓰리란?
1) 마쓰리의 의미
2) 대표적인 마쓰리의 형태
3) 마쓰리와 계절
4) 마쓰리의 본질
5) 마쓰리와 집단
6) 마쓰리의 성격
7) 마쓰리의 역할과 기능
3. 마쓰리의 종류
1) 전통적 마쓰리
2) 이벤트적 마쓰리
4. 마쓰리와 일본인
5.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 3대 선상마쓰리이다. 또한 교토의 기온마쓰리처럼 오사카 사람들의 생활 속 깊이 정착한 축제이며, 스사와라미치자네공(菅原道眞公)의 진혼제가 기원으로 천년이상의 역사를 가진다. 배에서 카미보코(神-창과 도끼 구실을 하는 무기)를 띄어보내는 유서 깊은 「호코나가레 신사(流れ神事)」로 막이 오르지만, 첫날의 볼거리는 경내(境內)에서 열리는「카라우스(唐臼)」이다. 오사카 성 진영의 북이었던 모요오시다이코(催太鼓)의 아래에 통나무를 깔고 북치는 사람이 뒤로 몸을 젖히며 연주한다. 다음날에는 모요오시다이코를 선두로 궁중의상을 입는 3천명에 의한 화려한 오카토교(陸渡御)가 열리고, 밤이 되면 선도제(船渡御)가 열린다. 백척 남짓한 대선단이 도우지마천(堂島川)을 지나서 상류로 올라간다. 각 선단이 장끼를 펼치고,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하이라이트는 25일에 있는 \'여름대축제\'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후나토쿄(船渡御-약 100여 척의 화려한 배들이 도지마가와(堂島川)와 오가와(大川)를 거슬러 올라가는 행사)이다.
(6) 센다이(仙臺)의 다나바타마쓰리(七夕祭)
동북지방의 3대 마쓰리 중의 하나. 다나바타 행사는 중국에서 전해진 것으로 헤이안(平安)시대에는 귀족사이에서 즐겼지만, 에도 시대 되면서부터 서민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게 되었다. 센다이에서는 두 번의 냉해에 의한 대흉작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와 오곡의 풍부한 수확을 정성스럽게 기원하였다.
아오모리의 네부타, 아키타의 간토 마쓰리와 함께 동북3대 마쓰리로서 크게 번창하였다. 과거의 센다이 다나바타마쓰리는 소박하고 온화한 민속행사였으며 추석을 앞두고 조상과 신을 염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그것이 전승되어 현재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다나바타마쓰리가 되었다.
색이 선명한 옥이 약 2킬로미터에 걸쳐서 화려한 화지(일본종이)터널을 만들어 바람에 나부끼고 흔들리는 상쾌함을 세상에 떨친 모양새는 상당히 곱다. 대나무의 수는 다나바타 거리에서 만도 약 천 오백여 개나 된다. 주변의 크고 작은 것들을 합치면 삼천여 개나 된다. 저녁때부터는 가까운 곳에서 다나바타 퍼레이드도 행해져서 마쓰리의 분위기를 돋군다. 매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행해지며 상사나 거리에는 크고 화려한 다나바타 장식이 눈에 띈다. 또 일본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거리를 가득 메운다.
(7) 네부타 마쓰리(ねぶた祭)
동북지방의 3대 마쓰리 중에 하나. 매년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행해진다. 네부타 마쯔리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불의 축제로 각지에서 열리는 유명한 마쓰리 중에서도 크게 성장한 축제다.
\'네부타\'란 커다란 나무나 대나무에 종이를 부친 엄청나게 큰 등롱(나무, 돌, 금속 따위로 만든 테두리 안에 불을 붙이게 한 기구)을 말한다.
큰북의 용감하고 힘찬 리듬과 눈부시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피리소리와 「ラッセラ!(랏세라)」라는 소리를 지르며 거리를 춤추며 행진한다. 화려한 타스끼(일본 옷의 소매를 거치적거리지 않게 걷어붙여 등에서 X자형으로 엇갈리게 매는 멜빵) 차림의 하네또라 불리는 가운차림의 대집단이 열광하는 가운데, 대단히 화려한 색의 거대한 무사인형이 어둠 속에서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 아름다움도 호쾌한 마쓰리이다.
\"네부타\"의 어원은 \"眠たい(네타이, 자고싶다)\"라고 전해진다. 동북각지에서는 예로부터 악령을 물리쳐 한여름의 졸음을 깨우는 \"眠り流し(네무리나가시, 칠석에 등롱을 강이나 바다로 떠내려보내는 행사. 가을 수확 전에 일의 방해가 되는 졸음을 쫓는다는 의미로 종이인형을 바다에 띄워 신배웅을 함)\"가 행하여지고 있었지만 이것이 대형화되어진 것은 에도(江戶)시대부터다.
불을 밝힌 커다란 네부타 인형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현재의 마쓰리로 발전했다. 마지막날 밤은 네부타를 배에 태우고 화려한 네부타와 힘찬 하야시(피리, 북 등으로 박자를 맞추며 흥을 돋우려고 연주하는 음악)로 악령을 불러와 멀리로 쫓아버리기 위한 해상운행이 花火대회와 함께 실시된다.
(8) 네푸타(ねぷた) : 네부타(ねぶだ)와 같은 기원을 가졌다.
부채모양의 등롱(나무, 돌, 금속 따위를 만든 테두리 안에 불을 붙이게 한 기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진경(津輕,여러 가지 칠을 거듭하여 복잡하고 아름다운 반점이나 무늬를 나타낸 것)의 상징인 암목산(岩木山)의 어슴푸레한 실루엣을 배경으로 정교하고 치밀한 그림이 떠오르는 모양이 환상적이다. 높은 것은 8m에 달하는 큰 등롱의 겉그림은 무사(武者)이다. 피를 묻힌 검을 움켜진 도적 떼와 설화 속 영웅의 날카로운 눈매 등이 어둠 속에 떠오르는데 뒷면은 요염한 미녀의 모습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네부타」와 대조적으로 「네푸타」는 무섭고 왠지 애조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부타가 승리를 축하하는 개선형(이기고 돌아오는 형상)인 것에 대해, 용감함과 전투의 비장감이 공존하는 출진형(싸움터에 나가는 형상)으로 불려진다.「둥둥/ 둥둥」하는 북소리에 맞춰 거리를 행진한다. 그 수는 크고 작은 것을 합쳐 4,50개이다. 따르는 사람들의 함성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9) 하카타기온야마가사(博多祇圓山笠)
후쿠오카 중심인 하카타에서 열리는 하카타기온야마가사는 남자 마쯔리다. 이때 하카타의 거리는 일본남성의 웅장함과 묵직함으로 거리를 가득 메운다.7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교토의 기온마쯔리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비해 호쾌함으로 알려진 축제이다.
마지막 날에 행해지는 \"오이야마(追山)\"는 무게 1톤의「카키야마」를 짊어지고 쫓고 쫓기는 치열한 경주를 펼치는 것이다. 하카타 기질을 느끼게 하는 위세도 볼만하다. 축제의 개막은 호화스러운 하카타 인형을 장식한 「카자리야마(飾り山)」를 일제히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예전에는 10톤에 가까운 「카자리야마」를 짊어졌었지만 요즘에는 카자리야마용의 축소판인 「카키야마」가 만들어져 후반의 주역이 되었다. 12일은 실제 코스를 달리는 「오이야마나라시(追山ならし)」가 열린다. 13일에는 시내의 대로를 달려 시청 앞까지 이르는 「슈우단야마미세(集團山見せ)」가 행해진다. 마지막날에는 즐전신사(櫛田神社)에 모인「카키야마」가 각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큰북소리와 함께 일제히 출발한다. 골 지점까지 5km를「으
(6) 센다이(仙臺)의 다나바타마쓰리(七夕祭)
동북지방의 3대 마쓰리 중의 하나. 다나바타 행사는 중국에서 전해진 것으로 헤이안(平安)시대에는 귀족사이에서 즐겼지만, 에도 시대 되면서부터 서민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게 되었다. 센다이에서는 두 번의 냉해에 의한 대흉작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와 오곡의 풍부한 수확을 정성스럽게 기원하였다.
아오모리의 네부타, 아키타의 간토 마쓰리와 함께 동북3대 마쓰리로서 크게 번창하였다. 과거의 센다이 다나바타마쓰리는 소박하고 온화한 민속행사였으며 추석을 앞두고 조상과 신을 염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그것이 전승되어 현재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다나바타마쓰리가 되었다.
색이 선명한 옥이 약 2킬로미터에 걸쳐서 화려한 화지(일본종이)터널을 만들어 바람에 나부끼고 흔들리는 상쾌함을 세상에 떨친 모양새는 상당히 곱다. 대나무의 수는 다나바타 거리에서 만도 약 천 오백여 개나 된다. 주변의 크고 작은 것들을 합치면 삼천여 개나 된다. 저녁때부터는 가까운 곳에서 다나바타 퍼레이드도 행해져서 마쓰리의 분위기를 돋군다. 매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행해지며 상사나 거리에는 크고 화려한 다나바타 장식이 눈에 띈다. 또 일본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거리를 가득 메운다.
(7) 네부타 마쓰리(ねぶた祭)
동북지방의 3대 마쓰리 중에 하나. 매년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행해진다. 네부타 마쯔리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불의 축제로 각지에서 열리는 유명한 마쓰리 중에서도 크게 성장한 축제다.
\'네부타\'란 커다란 나무나 대나무에 종이를 부친 엄청나게 큰 등롱(나무, 돌, 금속 따위로 만든 테두리 안에 불을 붙이게 한 기구)을 말한다.
큰북의 용감하고 힘찬 리듬과 눈부시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피리소리와 「ラッセラ!(랏세라)」라는 소리를 지르며 거리를 춤추며 행진한다. 화려한 타스끼(일본 옷의 소매를 거치적거리지 않게 걷어붙여 등에서 X자형으로 엇갈리게 매는 멜빵) 차림의 하네또라 불리는 가운차림의 대집단이 열광하는 가운데, 대단히 화려한 색의 거대한 무사인형이 어둠 속에서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 아름다움도 호쾌한 마쓰리이다.
\"네부타\"의 어원은 \"眠たい(네타이, 자고싶다)\"라고 전해진다. 동북각지에서는 예로부터 악령을 물리쳐 한여름의 졸음을 깨우는 \"眠り流し(네무리나가시, 칠석에 등롱을 강이나 바다로 떠내려보내는 행사. 가을 수확 전에 일의 방해가 되는 졸음을 쫓는다는 의미로 종이인형을 바다에 띄워 신배웅을 함)\"가 행하여지고 있었지만 이것이 대형화되어진 것은 에도(江戶)시대부터다.
불을 밝힌 커다란 네부타 인형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현재의 마쓰리로 발전했다. 마지막날 밤은 네부타를 배에 태우고 화려한 네부타와 힘찬 하야시(피리, 북 등으로 박자를 맞추며 흥을 돋우려고 연주하는 음악)로 악령을 불러와 멀리로 쫓아버리기 위한 해상운행이 花火대회와 함께 실시된다.
(8) 네푸타(ねぷた) : 네부타(ねぶだ)와 같은 기원을 가졌다.
부채모양의 등롱(나무, 돌, 금속 따위를 만든 테두리 안에 불을 붙이게 한 기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진경(津輕,여러 가지 칠을 거듭하여 복잡하고 아름다운 반점이나 무늬를 나타낸 것)의 상징인 암목산(岩木山)의 어슴푸레한 실루엣을 배경으로 정교하고 치밀한 그림이 떠오르는 모양이 환상적이다. 높은 것은 8m에 달하는 큰 등롱의 겉그림은 무사(武者)이다. 피를 묻힌 검을 움켜진 도적 떼와 설화 속 영웅의 날카로운 눈매 등이 어둠 속에 떠오르는데 뒷면은 요염한 미녀의 모습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네부타」와 대조적으로 「네푸타」는 무섭고 왠지 애조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부타가 승리를 축하하는 개선형(이기고 돌아오는 형상)인 것에 대해, 용감함과 전투의 비장감이 공존하는 출진형(싸움터에 나가는 형상)으로 불려진다.「둥둥/ 둥둥」하는 북소리에 맞춰 거리를 행진한다. 그 수는 크고 작은 것을 합쳐 4,50개이다. 따르는 사람들의 함성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9) 하카타기온야마가사(博多祇圓山笠)
후쿠오카 중심인 하카타에서 열리는 하카타기온야마가사는 남자 마쯔리다. 이때 하카타의 거리는 일본남성의 웅장함과 묵직함으로 거리를 가득 메운다.7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교토의 기온마쯔리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비해 호쾌함으로 알려진 축제이다.
마지막 날에 행해지는 \"오이야마(追山)\"는 무게 1톤의「카키야마」를 짊어지고 쫓고 쫓기는 치열한 경주를 펼치는 것이다. 하카타 기질을 느끼게 하는 위세도 볼만하다. 축제의 개막은 호화스러운 하카타 인형을 장식한 「카자리야마(飾り山)」를 일제히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예전에는 10톤에 가까운 「카자리야마」를 짊어졌었지만 요즘에는 카자리야마용의 축소판인 「카키야마」가 만들어져 후반의 주역이 되었다. 12일은 실제 코스를 달리는 「오이야마나라시(追山ならし)」가 열린다. 13일에는 시내의 대로를 달려 시청 앞까지 이르는 「슈우단야마미세(集團山見せ)」가 행해진다. 마지막날에는 즐전신사(櫛田神社)에 모인「카키야마」가 각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큰북소리와 함께 일제히 출발한다. 골 지점까지 5km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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