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에 대해

소개글

일본 닌텐도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닌텐도 역사]
[닌텐도 사의 게임기 종류]

본문내용

8비트 가정용 게임기로 출시된 닌텐도는 개발사인 닌텐도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가정용
게임기였습니다.1985년은 비디오 게임기 시장의 붕괴로 게임기 시장 자체가 굉장히 불안한 상태였기 때문에 닌텐도에 있어서는 큰 도박과도 같은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게임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경쟁 제품인 아타리 2600, 5200 및 인텔리비전을 능가하는 인기를 보여 주었습니다.특히 \"마리오 브라더스\"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지요. 이 패미콤으로 닌텐도는 떼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닌텐도에게 또 다른 엄청난 돈을 안겨다 준 것이 1989년에 발매한 \"게임보이\"였습니다.
사실 게임 보이가 등장하였을 당시에는 경쟁사의 제품인 세가의 게임기어, 아타리의 Lynx에 비해서 형편없는 성능을 가진 게임기였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의 게임 보이는 아주 싼 가격에 게임을 가지고 다니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닌텐도의 전략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게이머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게임 보이를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특히 게임 보이는 출시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약 800개 정도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게임 보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게임 보이는 \"게임보이\",\"게임보이컬러\",\"게임보이라이트\"가 있습니다.하 지만 기능은 다 같습니다.
그 다음 크게 히트 친 것은 바로 1991년 8월에 발매된 \"슈퍼패미콤\"이었습니다.
닌텐도의 슈퍼 패미콤은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에 의해서 빼앗긴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다시 되 찾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인기를 누렸다. 모든 면에서 볼 때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 보다 사양이 낮았던 슈퍼 패미콤이 세가를 누르고 다시 비디오 게임계의 최고로 올라 설 수 있었던 것은 게임 제작사였던 캡콤의 공헌이 컸습니다.
그것은 바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2\'를 슈퍼 패미콤에서 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게이머들은 슈퍼 패미콤을 원했던 것이 아니고 스트리트 파이터 2를 원했던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닌텐도의 슈퍼 패미콤은 전 세계적으로 4억 6천만대 정도를 판매했다고 하니 그 인기는 가히 살인적인 것이었지요.
슈퍼 패미콤은 경쟁사인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 보다 1년이나 늦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느린 속도의 CPU를 사용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이것은 일본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롤플레잉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에서는 CPU의 속도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액션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느린 CPU 속도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 패미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2를 돌리기에 충분한 속도를 낼 수 있었기에 외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닌텐도에게도 시련이 있었지요.\"세가 새턴\"과 \"플레이 스테이션\"에 대항한 \"닌텐도64\"였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기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요.
닌텐도 64는 경쟁 관계에 있는 세가 및 소니에 비해서 다소 늦게 차세대 게임기를 만들었습니다. 새턴과 PS이 1994년에 모습을 보였지만 닌텐도는 2년 뒤인 1996년 크리스마스가 되어서야 새로운 게임기를 만들어 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닌텐도는 32비트 가정용 게임기를 개발하지 않고 곧바로 64비트 게임기를 개발했습니다.
닌텐도 64 게임기는 가정용 게임기 분야에서 3D 게임이 점차로 인기를 끌게 되자 닌텐도는 자사의 게임기를 3D에 강한 게임기로 선전을 하였고, 실제로 경쟁 제품인 세가의 새턴이나 소니의 PS보다 뛰어난 3D 처리능력을 보여 주었지요. 또한 닌텐도라는 유명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닌텐도 64의 인기가 퍼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게임을 담기 위해서 CD를 사용하지 않고 롬팩을 계속 고집해 나갔습니다. 세가 새턴과 소니 PS에 의해서 CD라는 매체에 길들여진 게이머에게 롬팩 게임은 너무나 고가의 게임에 속했고, 롬팩은 자체 메모리 크기의 한계 때문에 속칭 유행하는 동영상을 담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공간을 가지고 있었지요. 결국 닌텐도는 미국 시장에서 소니 PS에 뒤를 이은 2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고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서는 소니뿐 아니라 세가의 새턴에도 밀려서 설 자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2001년 9월 14일에 \"게임큐브\"가 발매되었습니다.
큐브는 닌텐도가 닌텐도64의 실패를 만회 하고자 만든 게임기 였으나 지금도 큰 성공을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플스 2나 엑스박스와는 달리 dvd기능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게임의 타이틀수도 적은게 부진의 이유입니다. 플스 2 와 X-Box 의 차세대 게임기 전쟁에 닌텐도도 가세하였습니다.90년대 중반 닌텐도64 로 죽을 쓴 게임기의 선두 주자였던 닌텐도는 세가의 새턴으로 시장을 잠식당하고 후발주자였던 소니의 플스에게도 밀리고 이젠 완전히 쓰러지기 일보직전으로 보였으며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겐 돌핀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스템구조를 보면 플스 2를 경쟁상대로 둔 것이 아니고 엑스박스를 상대로 개발한 것이 보였으나 정작 지금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닌텐도를 지탱시켜주는 게임기는 2001년에 발매된\"게임보이 어드밴스\"입니다.
그리고 2003년에 발매된 \"게임보이 어드밴스sp\"가 있습니다.
어드밴스는 32비트급 게임기로 휴대용게임기임에도 화려한 그래픽과 음성지원까지 합니다.또 기존의 게임보이와 팩의 호환이 되어 기존의 게임보이의 유저들을 흡수하는데 성공하여 전세계적으로 8천만대를 판매하려 1억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sp는 성능은 어드밴스와 같으나 액정에 라이트기능과 전용 충전지로 가동되며 폴더형이라 휴대가 훨씬 편리하다는게 장점입니다. 또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더욱더 날개 돋인 듯이 팔리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판매될 전망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판매량 1위인 게임기가 바로 게임보이 어드밴스입니다.
[닌텐도 게임의 미학]
-고정팬을 위한 서비스 정신
지금의 가정용 게임문화가 있기까지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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