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춘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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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매춘부의 역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 고대
b. 나라 시대
c. 헤이안 시대
d. 무로마치 시대

2. 요시와라(吉原)와 유죠(유녀:遊女)
a. 요시와라의 성립
b. 모토요시와라 (元吉原)
c. 신요시와라 (新吉原)
d. 요시와라의 유녀들


3. 게이샤
a. 카리타쿠(仮宅)와 게이샤(藝者)

본문내용

다던가, 개와 인간의 여자 사이의 수간 따위를 미세모노로 하여 돈을 받거나 했다.
그러한 성적인 미세모노의 하나로, ‘가부키오도리(歌舞技踊)’가 있다. 이즈모(出雲)의 무녀였던 오쿠니가 여자들만으로 팀을 구성하고, 남장하여 춤을 춘 것이다. 오쿠니 자신이 우카레메이기도 했기 때문에, 춤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매춘도 행하고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오다 노부나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의 총애를 받았다고도 한다.
이렇게 여자가 연기하는 가부키가 유행했지만, 에도시대에 들어오면서 풍기문란의 이유로 금지당했다. 이윽고 가부키는 남자만으로 연기하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남색이 유행하는 등의 문제가 생겨난다.
이후 전국시대를 거쳐 에도시대에 들어오면서 마침내 요시와라가 만들어지게 된다.
2. 요시와라(吉原)와 유죠(유녀:遊女)
요시와라는 에도시대 있었던 유곽의 명칭으로, 그곳은 에도시대 초기에 만들어져 그 역사는 메이지 시대에 까지 이른다. 쵸닌 문화와 뗄수 없는 관계에 있는 요시와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a. 요시와라의 성립
우선, 요시와라의 성립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 시대적인 배경을 알아야 하겠다. 때는 전국시대 말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으로 죽은 이후, 정권을 잡은 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였다. 관동지방의 다이묘, 호죠씨를 제압한 히데요시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그를 원래 영지에서 관동지방으로 옮겨가게 하는데, 그때부터 이에야스의 본거지는 에도가 된다. 이후 이에야스가 일본 전국을 장악하고 에도에 막부가 성립되어 쿄토에서 멀리 떨어진 관동의 에도는 가마쿠라를 잇는 새로운 무사의 도시로서 발전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에도 막부가 시행한 다이묘의 참근교대제로 인하여 에도에는 여러 지방의 무사들이 처자를 고향에 두고 모여들어오게 되었다. 또 에도다나(江戶店)라고 불리는 관서자본의 출장소도 여러 곳이 생겨나는 등, 홀몸으로 부임해 오는 남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러는 중에 어느샌가 에도는 남자들이 가득한 사회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에도시대를 걸쳐 쵸닌이 50~55만명에 달했다. 남녀비는 중기에 2대1, 말기에는 거의 반반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 참근교대로 오는 무사의 인구인 약 50만명의 남자가 더해지게 되어, 인구 100만명에 이르는 그 당시 세계 최대의의 거대도시 에도의 6~70%를 차지하는 것이 남자였다고 한다. 얼마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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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21
  • 저작시기201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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