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교부들을 통한 정통적 삼위일체론의 발전과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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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대교회 교부들을 통한 정통적 삼위일체론의 발전과 의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3
본론
………………………………………………
4

1. 초기의 삼위일체관 …………………
4
군주신론
(1) 동력적 군주신론
(2) 양태적 군주신론
경륜적 삼위일체
(1) 이레네우스
(2) 터툴리안
종속적 삼위일체
(1) 오리겐


2. 삼위일체 논쟁 ………………………
8
아리우스의 삼위일체론
아타나시우스의 삼위일체론
니케아 신조 · 아타나시우스 신조


3. 현대적 의의 ………………………
12
교부 아타나시우스가 주는 현대적 의의

결론
………………………………………………
13
참고문헌
………………………………………………
13

본문내용

의 변증가들이 철학적 사상을 다루는 데 집중했던 반면, 그는 교회의 정통 신앙을 계승하고, 이를 교회에 가르치는 일에 힘썼다. 이레네우스의 신앙은 한 분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구속에 대한 것이었다. 이레네우스의 삼위일체관은 그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잘 드러난다. 심명석, 「아다나시우스의 삼위일체론 연구」,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1997) p.13-14
“우리는 천지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한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화육하신 하나님의 아들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며, 또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전파하신 성령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 우리의 주요 하나님이시며, 구세주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는 자는 영원히 영광으로 둘러싸이게 될 것을 믿사옵니다 아멘” 차영배, 「개혁 교의학, 삼위일체론」, (총신대학 출판부, 1990), p.115
이레네우스는 섭리론적인 관점에 서 있었다. 그는 하나님 존재 내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기 계시(경륜)를 따라 존재론적 하나님과 섭리론적인 하나님을 논하였다. 존재론적 관점에서 그의 삼위일체론은, 하나님은 만물의 아버지시고, 한 분이시며, 영원부터 자기 안에 자기 말씀과 지혜를 가지고 계신다. 자신을 알리는 창조와 구속의 목적으로 역사하실 때에 하나님의 아들, 곧 지혜와 말씀을 밖으로 드러내신다. 아들과 영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손이며,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도구요, 형식이다. 하나님의 존재의 본성과 본질에 있어서는 단지 한 하나님으로 계신다. 그러나 동시에 구속 경륜에 의해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계신다는 것이다. 로고스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 이레네우스는, 아버지는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시고, 자신이 표출하신 것으로 생각하신다. 사고는 그의 말씀이며, 말씀은 그의 지성이고, 아버지는 만물을 포괄하는 지성이시다. 합리적이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그의 말씀에 의해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합리적이시기에 로고스를 가지시고, 신령하시기 때문에 그의 영을 가지신다. 말씀과 영은 하나님의 손들이 되어 창조 사역에 함께하셨다. 피조물을 실재하게 하는 것이 말씀의 직무이며, 성령께서는 그것들에게 질서를 주고 장식하게 하신다. 아버지는 자신을 계시하실 때 말씀에 의해서만 계시하신다. 아버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으나, 말씀은 우리에게 그를 선언하시고, 아들은 자기 현시를 통하여 아버지의 지식을 계시하신다. 따라서 모든 신지식은 아들을 통하여 온다. 왜냐하면, 아들의 현시는 아버지를 알리는 것이며, 아들 안에서 불가시적인 것은 아버지이고, 아버지 안에서 가시적인 것들이 아들이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자신을 통하여 선지자들이 예언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일을 배우게 하셨다. 의인들이 의의 길로 인도하도록 말세에 사람을 하나님께로 갱신시키시는 분이 성령이시다. 이레네우스는 요한의 신학을 반영하여서, 영이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지식은 아들이고, 아들의 지식은 영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영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께 나아간다. 아버지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자들에게 자기가 원하는대로 영을 분여하신다. 이레네우스는 우리의 성화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화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양하시는데, 바로 그 분이 성령이라는 것이다 심명석, 「아다나시우스의 삼위일체론 연구」,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1997) p.15-16
이레네우스는 삼위일체의 관계를 설명함에 있어 아버지, 아들, 성령은 모두 신적이며, 아버지 아들, 영이 모두 하나님이시라고 했다. 하나님에게서의 출생은 모두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존재에서 솟아남 또한 모두 모두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Jaslov Pelikan, 「고대 교회 교리사」, 박종숙 역, (서울: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1995), p.251
(2) 터툴리안
터툴리안은 삼위일체의 용어를 확립하는데 있어 큰 기여를 세운 인물이다. 그는 하나님의 통일성 및 위격들의 삼위일체를 표현할 뚜렷한 형식을 만들었다. 베른하르트 로제, 「기독교 교리사」, 구영철 역, (서울: 컨콜디아사, 1995), p.46
터툴리안은 양태론과 성자종속설의 함정을 피하고 싶었기에 한 하나님을 “세 위격으로 존재하는 하나의 본질”로 표현하는 “삼위일체”라는 개념을 새로 만들었다. 이러한 직접적 표현은 그의 저작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그의 언급들을 통하여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김태식, 「Tertullianus의 三位一體論」,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1999), p.1
터툴리안은 양태론 이단의 개념에 대항해 ‘본질(혹은 실체)’과 ‘위격’이라는 단어를 소개한다. 이러한 개념에 근거하여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삼위의 위격을 구별하면서 동시에 삼위의 통일성을 주장하게 된다. 그는 동일 본질에 해당하는 라틴어인 consubstantialis를 처음으로 신학 용어에 사용했다. 김광채, 「고대교리사」, (서울: 보라상사, 2003), p.163
터툴리안의 「프락세아스 반박」을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우리는 신적 섭리의 신비로운 뜻을 간직하자. 이 신비로운 뜻은 일성을 아버지, 아들, 성령의 삼일성으로 전개한다. 이것은 본질상의 것이 아니라 발전 단계상의 것이며, 실체상의 것이 아니라 형식상의 것이다.”, “실체의 단일성에 의해 하나이지만 경륜의 신비는 여전히 보존된다. 그리고 그것이 단일성을 삼위성으로 나누고, 그들의 순서를 세 위격 성부, 성자, 성령- 들로 놓는다. 셋은 조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도에 있어서, 실체에 있어서가 아니라 형식에 있어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양상에 있어서…” 김태식, 「Tertullianus의 三位一體論」,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1999), p.27-28
여기서 등장하는 Trinitas가 교회의 공식적인 용어가 되었다. 터툴리안은 ‘하나님’은 실체 혹은 신성에 적용되는 이름이고, ‘위격’은 하나님 내의 존재 방식에 적용하는 이름이라 말했다. 세 위격은 실체의 동일성 때문에 분할불가하고 상호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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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01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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