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선인가? GOOD or GOD? (존 비비어 저)

소개글

무엇이 선인가? GOOD or GOD? (존 비비어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PART1. 선해보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일까?
PART2. 계속해서 ‘내 삶’을 주장하는 한 ‘가짜 선’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PART3. 인생 네비게이션, 세팅을 새로하라.
PART 4. 끝까지 사수해야 할 한 가지, 하나님의 임재
PART5. 좋은 말씀이 아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먹으라
PART6. 당신에게 진짜 선한 삶을 시작하라
에필로그, 마치며..

본문내용

과 목 :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존 비비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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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2월 2일최근,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의 딸인 맥스 출생과 동시에 딸에게 더 나은 세상과 NEXT Generaition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돈 50조원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람들은 그의 발표에 선진국에 깨어있는 분들의 사고는 남다르다,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 줄 아는 능력이 참으로 멋있다고 칭찬일색을 하였다. 부를 대물림하는 것보다는 가치를 물려주려는 정신이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주커버그 내외를 통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4명의 목숨을 빼앗고도 \'부자병\'(affluenza)이라는 궤변으로 징역형을 피해 미국에서 \'유전무죄\' 논란을 일으킨 이선 코치(18)라는 친구가 법원의 명령을 어기고 술을 마신 정황이 포착되었다. 코치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비어퐁\'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6초 분량의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려서 세상에 알려졌는데, 코치는 2013년 6월, 술을 마신 채 픽업 트럭을 몰다가 차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습니다. 코치의 차에 동승한 친구는 사고 후 식물인간이 되었다. 코치의 아버지는 판금 제조업으로 부를 축적한 백만장자이다. 당시 법원은 코치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정신 치료를 명령하면서 운전 금지, 음주 및 약물 복용 금지를 판결문에 적었고, 이를 어기면 최대 징역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검찰 측은 설명했는데, 술을 마시는 동영상 때문에 감옥을 가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부를 가지고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국가 ‘모리타니’에서 대통령이 축구경기를 강제로 중단시키고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르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무함마드 압델 아지즈 대통령이 지난 주말 축구 슈퍼컵 테이라크-제이나팀과 크사르팀간 결승전이 1대1로 비긴 상태에서 지루하게 계속되자 경기 시작 63분이 지났을 즈음 경기를 중단시키고 승부차기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심판의 갑작스런 승부차기 결정은 선수와 팬들 모두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이후 압델 아지즈 대통령의 지시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분노 여론이 확산되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인 나라가 행복할까?
PART1. 선해보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일까?
‘과연 선한게 무엇일까?’, ‘과연 선하게 사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요즘은 Good! 선하다, 좋다 라는 말과 God, 하나님이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것 같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선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다고 믿는다. 너그러움, 겸손, 정의는 선한 것, 이기심, 오만함, 잔인함은 악한 것.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간단해 보인다. 하지만, 선한 것이 그렇게 분명하다면, 히브리서 5:14절에 우리에게 선을 알아보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가? 롬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 삶에 진정으로 선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터지지 않듯이, 고정관념으로 꽉찬 내 생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을 때, 깨지는 시간이 바로 예배시간이다.
PART2. 계속해서 ‘내 삶’을 주장하는 한 ‘가짜 선’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세상을 만들기 전에 하나님은 우리 삶을 위해 한 가지를 구상하셨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다.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선과 악, 우리는 모두 그 차이를 알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본능적으로 다 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 문학작품, 다큐멘터리,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인류의 선을 강조한 것들이다. 악이 선을 이기는 이야기가 큰 인기를 끈 적은 거의 없이 권선징악(勸善懲惡)으로 선이 악을 이겨야 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선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을 소개해 줄 때 그 사람에 대해 ‘그는 좋은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들으면, 대게 우리는 그 평가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다. 상처를 잘 받는 사람도 곧바로 경계를 풀고, ’좋다‘고 평가받은 사람의 모든 말과 행동을 안전하고 믿을만한 것으로 여긴다.
오늘 본문에 한 부자청년의 이야기가 나온다. 약 2천년 전 예수님 당시의 부자였다. 청년은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청렴한 지도자였다. 간음을 한다거나, 살인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사업상 거래할 때 남을 속인적도 없었다. 그는 항상 모범시민이었고 부모님에게 효도했고, 많은 이들에게 칭찬을 받은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가르켜, ‘선한 선생님이여’라는 말로 예수님께 존경을 표현했다. 17절“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지만, 예수님은 그 청년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막10: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
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선한 선생님이여! 라고 했을까? 그가 볼 때 예수님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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