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하나님 [하젠휘틀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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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의 하나님 [하젠휘틀의 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피안의 하나님

Ⅱ. 본론
1. 구약의 하나님
(1) 유대적 신의 절대적 단일성과 그에 따른 흡입력, 그리고 객관적 표상화 작업
(2) 강력한 현재에서의 존재 - “강대한 그의 현존”
(3) 체험 될 수 있는 하나님
(4) 촉구하는 하나님

2. 신약의 하나님
(1) 주인 실존과 노예실존
(2) 예수의 발생 안에서의 하느님의 인간화
(3) 부활 이후의 하느님 체험
(4) 삼위일체적 정식

Ⅲ. 결론(정리)

*부록에 대한 간단한 고찰
*참고자료 - 간략히 본 바알신화와 그리스 신화
1. 바알 신화
2. 그리스 신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이것이 사회변혁능력의 한계와 약점으로 작용하는지, 오히려 그 반대일 수있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해볼 만한 여지가 있다.
Ⅲ. 결론(정리)
(1) 구약의 하느님은 유다사상속에서 모든 신적인 것을 하나로 모으려는 강한 응집력을 지닌다. 이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다양한 표상들이 유다적 신 개념안에 결집된다. 그러한 표상들은 객관화의 과정을 거치며 악마, 판관, 복수자, 계약신 등등의 표상으로 나타나고 결국 ‘주’라는 하나의 실존으로 집중된다.
(2) 이 주라는 신의 표상은 무엇보다 현재적 특성으로 나타나며 이는 근동지방 다른 지역의 신개념과 차이를 가지게 된다. 그 체험을 더듬어 본바, 야곱설화와, 불타는 떨기나무 설화, 그리고 출애굽 설화에서 보여지는 체험에서 나타나는 유다백성의 체험은 뚜렷한 해방의 체험으로 서술된다. 하느님의 현존은 유다백성에게 그들이 간택되었으며 은혜받은 존재임에 대한 결정적 증거이다.
(3) 은혜받은 백성은 은혜를 베풀도록 촉구받는다. 객관화 작업, 즉 신의 상을 만들려는 시도는 금지된다. 유일한 하나님의 모상으로 인간만이 제시되며 이웃사랑의 요청이 강력히 촉구된다.
(4) 이러한 모습으로 구약에서의 하느님은 인간의 선물체험이며 해방체험으로 서술된다.
(5) 이러한 구약의 하느님은 신약으로 연결되며 신약당시의 주종관계의 기초한 세계관의 영향하에 끈질기게 지속되어온 하느님에 대한 객관화 작업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토기는 가차없이 파쇄하는 옹기장이의 모습까지 나아간다. (저자는 이러한 절대주 표상이 반복적으로 파괴될 것임을 피력하였다.)
(6) 신약에서 일반적으로 수납된 하느님 개념위에 이제는 예수가 주로서 등장한다.
(7) 예수안에서 체험되는, 즉 인간이 체험하는 것은 ‘나를 찾고 있는 누군가’이다. 그리고 발견되며, 그와 함께 죄의 용서와 은혜, 치유사건들이 발생하며
(8) 이것은 예수의 전권행사 및 전권에 대한 요청과 더불어 나타난다.
(9) 용서하는 힘, 비지배적인, 그러나 절대적 전권의 요청앞에서 인간은 부성적 영역에 있음을 알게된다. 이 하느님의 부성적 영역이 인간에게 유익한 공동체를 정초한다.
(10) 이 공동체는 인간적 고통의 이중 의미성 가운데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의 현존으로 계시된 예수 발생 사건 속에서 상호 인간적 관계를 통해 중재된다.
(11) 피안을 지향한 초월은 배격된다.
(12) 구약에서 촉구되었던 해방체험은 이제 회개의 촉구로 나아간다. 이는 스스로안에서 근거를 정초하려는 원의를 포기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13) 부활이후의 공동체는 예수가 약속한 성령안에서 하느님을 체험한다. 더불어 공동체의 성령체험은 분리된 개인안에 한정될 수 없으며 언제나 공동체의 유익이라는, 또한 관계 지향적 특징을 전제하며 유아적 자기만족은 제외된다. 또한 그 공동체의 기초로서 예수 사건이라는 분명한 기초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한다.
(14) 항상 일치에 기인하는 여러 가지 모습의 다양한 체험은 삼위일체 하느님의 정식을 형성한다.
*부록에 대한 간단한 고찰
부록으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단일성에 대해 논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의 비유는 하느님은 비가시적 영역에서가 아니라 인간 체험안에서 만나게 된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저자는 예수의 신성에 대한 이해가 사실상 자주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분리시켰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역사적 신화론 이라 일컫는다. 저자는 다음의 정식을 말한다.
“이웃사랑이 어느 것 앞에서도 가장 배척 받는 범죄자 앞에서도 정지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인 것이다.”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사랑의 행위 가운데 그리스도를 흉내내는 것에 대한 경계는 깊이 새길 가치가 있음을 느끼게 하는 통찰로서 주어진다.
“하느님 내지 그리스도 때문에 사랑받는 자는 전혀 사랑받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사람은 사랑하는 당사자의 자신의 의화의 수단으로서만 사용될 뿐이다. 그렇게 되면 제3자의 인격이 훼손된다. 하느님이 ‘사랑’의 직접적인 대상이 되고 이웃사람은 선행의 계기가 될 뿐이다. 이와 반대로 하느님의 사랑은 형제에 대한 사랑안에서만 제시될 수 있으며 이 사랑은 하나의 피안의 신을 흘낏 바라볼 필요도 없이 형제에 대한 사랑속에서 자신을 제시할 수 있다. 그렇다. 형제에 대한 사랑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과연 구체적이 될까 의심조차 해서는 안된다. 안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곳에서, 이 구체적인 인간에게 해당되는 사랑으로 그를 대하는 곳에서, 바로 이런 사랑의 행위속에서 하느님이 발생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가 현존한다....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도울 때 하느님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이 현존한다.....이웃사랑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목표에 도달하였다. 신화적이고 형이상학적이며 역사적인 비유들은 사랑이 신인적 구조를 지니고 무제한적인 헌신과 성취속에서 서로를 위하여 발생 할 때만 비로소 진정으로 인간적이며 동료 인간적이라는 인간의 기본 체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참고자료 - 간략히 본 바알신화와 그리스 신화
1. 바알 신화
(1) 바알 종교의 정체
바알 종교의 정체는 1929년부터 시리아의 안티옥 남쪽 지중해 동해안에 있는 고대 우가릿 지역의 한 도시인 라스 샤므라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나온 수많은 우가릿어(쐐기문자) 토판들이 해독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문서를 가리켜 우가릿 문서 또는 라스 샤므라 문서(Ras Shamra Text)라 부른다. 이 문서를 연구한 결 드러난 사실은, 바알 종교는 대체로 농민의 생활과 직결된 농경문화의 일부요, 이 농경문화를 신학화한 종교로서 그 종교의식의 목적이 철저히 ‘(삶의) 풍요’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 종교는 속칭 ‘다산의 종교’ 또는 ‘풍요 종교’(Fertility Cult)라고 불리기도 한다.
(2) 바알 종교와 신들의 세계
소위 대우주에 속한 신들의 족보와 그 ‘신들의 총회’(the council of gods, Pantheon, 참조: 시 82:1; 89:6)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신들의 총회의 구조>
엘(띠)
아세라(Ashea)
(합계 70명)
바알(Baal)
아낫(Anath)
  • 가격2,4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6.02.22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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