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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 속한 곳에서 자신이 즐거움을 느낄만 한 것을 찾으면 무상감이나 허탈감 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인생무상의 측면도 틀리거나 나쁘진 않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더욱 의욕적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조금씩 이루는 것. 그 것이 나 자신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고 자주성을 기르도록 도와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의 삶은 결코 길지 않다. 필멸자라고도 불리는 우리의 삶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좇는 열정과 가끔 포상으로써 부여해주는 휴식으로 채워져도 모자란 시간이다.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 우리의 삶은 어떤 방향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가모노 초메이의 <방장기>였다.
[참고도서 : <방장기>, 가모노 초메이 지음, 조기호 옮김·주해, 제이앤씨 출판사]
[참고도서 : <방장기>, 가모노 초메이 지음, 조기호 옮김·주해, 제이앤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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