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성형수술
2. SNS
3. 노숙자 강제 퇴거
4. 신용불량자의 부채탕감
5. 성폭력 (화학적 거세)
6. 저출산
7. 혼전 동거, 혼전 성관계
8. 말기 암 환자에게 병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하는가
9. 안락사
10. 감정노동
11. 기수열외
12. 진주의료원사태
13. 재보궐선거에 대한 생각
14. 사형제도 찬반
15. 동성애
16. 시간선택제 일자리
17. 낙태
18. 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 차등제
19. 포괄간호서비스
20. 간호인력개편안
21. 메르스
22. 송파 세 모녀법
2. SNS
3. 노숙자 강제 퇴거
4. 신용불량자의 부채탕감
5. 성폭력 (화학적 거세)
6. 저출산
7. 혼전 동거, 혼전 성관계
8. 말기 암 환자에게 병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하는가
9. 안락사
10. 감정노동
11. 기수열외
12. 진주의료원사태
13. 재보궐선거에 대한 생각
14. 사형제도 찬반
15. 동성애
16. 시간선택제 일자리
17. 낙태
18. 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 차등제
19. 포괄간호서비스
20. 간호인력개편안
21. 메르스
22. 송파 세 모녀법
본문내용
맞으신 70세 전후의 건강한 노인들에게 어린이집, 놀이방, 유치원에 취업의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노인들이 취업을 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손자 손녀 같은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며 일정한 수입을 얻으며,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뻘 되시는 분에게서 재미난 동화 이야기를 듣고 교훈과 예의와 지혜를 얻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수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7. 혼전 동거, 혼전 성관계
◆ 찬성 - 결혼 전에 잠시 동거를 해본 남녀는 서로의 성격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나 실생활에서 효율성이 많아 성공적인 결혼생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남녀가 혼전에 동거함으로써 이성에 대한 이해심이 늘어난다. 동거생활을 통해 남녀는 갈등이 발생하고, 또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이성에 대해 이해하며 적응해 갈 수 있다.
동거의 방법은 가부장제적인 결혼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2명이 따로 따로 집을 얻고 여러 제품을 2개씩 구입하는 것보다는 한집에 같이 사는 것이 경제적이다.
세계적 추세이다..시대가 바뀌고 있다, 구세대적인 발상이다.
◆ 반대 - 한국사회에서의 전통적으로 유교적 영향이 많은 사회였고 아직까지도 혼전동거는 비정상적인 삶의 형태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혼전동거 경험을 한 남녀는 결혼과 아이 갖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사람들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거가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
결혼보다는 책임감이 작은데 헤어질 경우 여자쪽에 피해가 많다.
동거는 남이기 때문에 법적인 도움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낙태 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8. 말기 암 환자에게 병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하는가
2004년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암환자들의 96% 이상이 환자 자신이 질환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환자의 71% 이상이 진단즉시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를 통해 말기 질환자의 대다수가 본인이 진단 즉시 진실을 알고 싶어함을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 심신의 고통을 안고 있는 것은 환자본인이며 환자의 남은 인생을 스스로 슬기롭게 정리하기 위해서도 환자본인에게 진실을 알려야 함은 당연하다.
자신의 병 상태를 정확히 알았던 환자군의 죽음의 질 평균점수는 5.04점으로 잘 몰랐던 환자군의 4,8점보다 높았다.
자신의 병세를 아는 것이 보다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고 가족과 조화롭게 지내며 자신의 뜻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치료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병 상태를 아는 환자들이 가족 간 이견차이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 알려준다면 자신도 모르는 증상이 계속 발생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더 질환을 악화시키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게 한다.
9. 안락사
◆ 찬성 -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국가는 몇 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ex. 최초로 네덜란드가 안락사 법으로 허용,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고통스러운 죽음보다는 평안한 죽음이 낫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을 앓아가며 고통스럽게 죽는 것보다 편안하게 죽는 것이 좋다. 죽는 순간까지도 고통을 느껴야 한다면 인생에 있어서 더 큰 슬픔일 수도 있다.)
경제적 부담은 누가 해결해 줄것인가? (중환자와 같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연사 할 때까지 병원에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돈은 더욱 많이 나가게 되고 집안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많은 돈을 내려면 경제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장기 기능이 가능하다? 자신의 죽음은 곧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내 장기 기증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가치있는 일이 될 수 있다.
◆ 반대 -가족의 끝없는 죄책감. 중환자가 안락사로 인하여 숨을 거두었다면 당장에 병원비가 들지 않아 좋겠지만 그 후에 단 0.00001%의 희망이 있었는데 하고 후회하며 자책할 것이 분명하다. 하루하루 괴로워하며 평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안락사는 비인간적이다 -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거나 약물을 투여하여 세상과 이별시키는데, 인간은 누구나 생명을 지닌 존엄한 존재이다.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결정한다? 그 자체가 비인간적인 것이다.
10. 감정노동
우리나라의 서비스직 노동자 비중은 상당히 높다. 열명 중 6~7명은 감정노동자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 간호사도 일종의 환자분에 대한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서비스 능력자가 되겠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는 자존감에서 비롯된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 자존감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감정을 파악하고 마음을 다잡았다면 환자의 감정을 읽고 소통하여야 한다.) 환자분들도 병원의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다. 환자분의 사정을 듣고 상대와 소통하며 환자분의 상황과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환자분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여 상대방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도록 도와준다. 성공이 노력보다 먼저 나타나는 것은 사전뿐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성공적인 감정노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 기수열외
기수열외는 상급자가 하급자/ 하급자가 상급자를 존중해주지 않는 일종의 집단 따돌림이다. 기수열외 사례) 폭행사실을 상급자에게 알릴 경우, 성매매계를 거부했을 경우 등 보도되고 있음
‘완장이나 임무 부담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가’실험 - 평범한 사람들을 폐쇄공간에 넣은 다음 죄수와 교도관 역을 맡기고 나니 시간이 지나면서 신기하게도 악습으로 치부하던 여러 문제가 생겼다. -> 계급에 따라 사람이 바뀔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열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군대에서는 명령체제, 연대감 확보를 위해 서열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 군대의 특수성은 이해해야겠지만 김 상병 총기 난사 사건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군대를 앞둔 사람이나, 군대에 자식을 보낸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당사자의 자살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7. 혼전 동거, 혼전 성관계
◆ 찬성 - 결혼 전에 잠시 동거를 해본 남녀는 서로의 성격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나 실생활에서 효율성이 많아 성공적인 결혼생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남녀가 혼전에 동거함으로써 이성에 대한 이해심이 늘어난다. 동거생활을 통해 남녀는 갈등이 발생하고, 또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이성에 대해 이해하며 적응해 갈 수 있다.
동거의 방법은 가부장제적인 결혼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2명이 따로 따로 집을 얻고 여러 제품을 2개씩 구입하는 것보다는 한집에 같이 사는 것이 경제적이다.
세계적 추세이다..시대가 바뀌고 있다, 구세대적인 발상이다.
◆ 반대 - 한국사회에서의 전통적으로 유교적 영향이 많은 사회였고 아직까지도 혼전동거는 비정상적인 삶의 형태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혼전동거 경험을 한 남녀는 결혼과 아이 갖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사람들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거가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
결혼보다는 책임감이 작은데 헤어질 경우 여자쪽에 피해가 많다.
동거는 남이기 때문에 법적인 도움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낙태 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8. 말기 암 환자에게 병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하는가
2004년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암환자들의 96% 이상이 환자 자신이 질환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환자의 71% 이상이 진단즉시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를 통해 말기 질환자의 대다수가 본인이 진단 즉시 진실을 알고 싶어함을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 심신의 고통을 안고 있는 것은 환자본인이며 환자의 남은 인생을 스스로 슬기롭게 정리하기 위해서도 환자본인에게 진실을 알려야 함은 당연하다.
자신의 병 상태를 정확히 알았던 환자군의 죽음의 질 평균점수는 5.04점으로 잘 몰랐던 환자군의 4,8점보다 높았다.
자신의 병세를 아는 것이 보다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고 가족과 조화롭게 지내며 자신의 뜻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치료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병 상태를 아는 환자들이 가족 간 이견차이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 알려준다면 자신도 모르는 증상이 계속 발생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더 질환을 악화시키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게 한다.
9. 안락사
◆ 찬성 -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국가는 몇 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ex. 최초로 네덜란드가 안락사 법으로 허용,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고통스러운 죽음보다는 평안한 죽음이 낫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을 앓아가며 고통스럽게 죽는 것보다 편안하게 죽는 것이 좋다. 죽는 순간까지도 고통을 느껴야 한다면 인생에 있어서 더 큰 슬픔일 수도 있다.)
경제적 부담은 누가 해결해 줄것인가? (중환자와 같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연사 할 때까지 병원에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돈은 더욱 많이 나가게 되고 집안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많은 돈을 내려면 경제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장기 기능이 가능하다? 자신의 죽음은 곧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내 장기 기증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가치있는 일이 될 수 있다.
◆ 반대 -가족의 끝없는 죄책감. 중환자가 안락사로 인하여 숨을 거두었다면 당장에 병원비가 들지 않아 좋겠지만 그 후에 단 0.00001%의 희망이 있었는데 하고 후회하며 자책할 것이 분명하다. 하루하루 괴로워하며 평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안락사는 비인간적이다 -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거나 약물을 투여하여 세상과 이별시키는데, 인간은 누구나 생명을 지닌 존엄한 존재이다.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결정한다? 그 자체가 비인간적인 것이다.
10. 감정노동
우리나라의 서비스직 노동자 비중은 상당히 높다. 열명 중 6~7명은 감정노동자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 간호사도 일종의 환자분에 대한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서비스 능력자가 되겠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는 자존감에서 비롯된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 자존감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감정을 파악하고 마음을 다잡았다면 환자의 감정을 읽고 소통하여야 한다.) 환자분들도 병원의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다. 환자분의 사정을 듣고 상대와 소통하며 환자분의 상황과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환자분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여 상대방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도록 도와준다. 성공이 노력보다 먼저 나타나는 것은 사전뿐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성공적인 감정노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 기수열외
기수열외는 상급자가 하급자/ 하급자가 상급자를 존중해주지 않는 일종의 집단 따돌림이다. 기수열외 사례) 폭행사실을 상급자에게 알릴 경우, 성매매계를 거부했을 경우 등 보도되고 있음
‘완장이나 임무 부담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가’실험 - 평범한 사람들을 폐쇄공간에 넣은 다음 죄수와 교도관 역을 맡기고 나니 시간이 지나면서 신기하게도 악습으로 치부하던 여러 문제가 생겼다. -> 계급에 따라 사람이 바뀔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열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군대에서는 명령체제, 연대감 확보를 위해 서열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 군대의 특수성은 이해해야겠지만 김 상병 총기 난사 사건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군대를 앞둔 사람이나, 군대에 자식을 보낸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당사자의 자살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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