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기영양학 C형] 청소년기 성장과 생리적 발달 특성을 설명하고, 이 시기 식행동과 영양문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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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주기영양학 C형] 청소년기 성장과 생리적 발달 특성을 설명하고, 이 시기 식행동과 영양문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청소년기의 성장과 생리적 발달
    1) 청소년의 성장발달과 특성
       ① 신체
       ② 심리사회
       ③ 인지발달
       ④ 적응양식
    2) 생리적 발달과 특성
       ① 성적성숙
       ② 호르몬의 변화
       ③ 안드로젠

2. 청소년기의 영양권장량
    1) 에너지
    2) 단백질
    3) 당질과 지질
    4) 무기질
    5) 비타민

3. 청소년기의 식생활행동
    1) 식습관
    2) 아침식사
    3) 간식
    4) 여드름
    5) 채식

4. 청소년기의 영양문제
    1) 영양소 섭취문제
    2) 비만
    3) 빈혈
    4) 음주
    5) 흡연
    6) 약물
    7) 섭식장애

5. 청소년기 영양문제를 위한 식행동 관리방안
    1) 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요소
    2) 식품구성
    3) 영양지도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충분히 먹고 단백질의 상호보충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잘 계획된 채식을 하는 청소년의 경우 곡류, 채소, 과일 섭취량이 높아서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 섭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설탕이나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식염 섭취량이 낮아서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을 완전히 배제하는 경우라면 단백질, 칼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B2 결핍증이 발생하기 쉽다.
4. 청소년기의 영양문제
1) 영양소 섭취문제
우리나라 청소년의 영양소 섭취 실태를 살펴보면 부족문제가 되고 있는 영양소는 대표적으로 무기질인 칼슘으로 복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10~18세)의 10명 중 8명의 칼슘 섭취가 영양섭취기준에 미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칼슘 권장섭취량에 대한 섭취비율은 59.8%이며 남학생(63.8%)보다 여학생(55.2%)의 칼슘 섭취비율이 낮았으며 칼슘의 영양섭취기준에 미달하는 비율이 78.8%로 나타나 칼슘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고 보고되었다.
에너지
칼슘
칼륨

단백질
나트륨

비타민B1
85
49
53
87
136
274
119
121
칼슘은 골격과 치아조직을 형성하고 골밀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청소년기의 섭취가 매우 중요한 영양소인데 청소년기에 칼슘이 부족하면 성인이 되어서 골연화증, 골다 골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구분
에너지
단백질
칼슘

나트륨
칼륨
전체
98.6
170.1
59.8
129.9
283.1
76.7
남자
99.9
184.8
63.8
137.6
319.1
84.8
여자
97.2
153.2
55.2
212.0
241.6
67.4
구분
전체
남자
여자
칼슘 섭취량(㎎/일)
522.3
570.0
412.1
기준 미만 섭취자 비율(%)
78.8
75.5
82.5
2) 비만
날로 풍부해지는 식생활과 점차 감소되는 활동량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비만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과도한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수술 후 위험률 증가 등 건강에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중매체들은 날씬한 체형을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뚱뚱하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취업이 어려운 등, 수용이 잘 안 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비만한 사람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여 먹성이 좋은 사람, 태만하거나 지적 능력이 결여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으로 보는 것도 문제이다.
비만이 되는 원인은 신체활동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뚱뚱해진다. 우리들은 사회적, 정서적인 이유로 과식을 하게 된다. 과식을 하게 되는 사회적 이유는 대중매체를 통한 식품 광고, 상점들마다 그득히 쌓여 있는 식품들, 맛있는 음식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외식 산업체들의 만연, 심지어 지하철역에도 자동판매기가 있듯이 어디를 가나 음식과 접할 수 있는 상황 등을 들 수 있다.
구분
성별
정상
표준체중에 의한 비만도(%)
경도
중증도
고도

중학생

86.36
7.01
5.45
1.18
13.64

91.27
5.12
3.07
0.54
8.73
평균
88.80
6.08
4.26
0.36
11.20
고등학생

84.94
7.40
6.11
1.55
15.06

89.42
6.07
3.67
0.34
10.53
평균
87.19
6.73
4.88
1.20
12.81
전체평균
88.38
6.46
4.32
0.34
11.62
청소년의 비만율은 성인과 같은 기준을 사용하여 판정하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성인의 BMI기준보다 낮은 수준을 적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비만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데 잘못된 식습관이나 에너지 과잉섭취뿐 아니라 운동부족으로 에너지 균형이 플러스 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비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3) 빈혈
청소년기에는 성장이 빠른 속도로 일어나면서 혈액의 필요량도 증가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철 결핍성 빈혈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생리로 인해 주기적으로 혈액을 상실하는 여자, 지나치게 코피를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는 철 결핍성 빈혈이 더욱 심각하다. 빈혈이 있으면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떨어지며 학습능력도 떨어지므로 철 섭취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음식물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간, 붉은 살코기, 닭고기, 냉장고기,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는 철이 풍부하며 몸에 흡수도 잘된다.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은 동물성 철에 비해 체내에서 흡수가 잘 되지는 않으나 우리가 본래 많은 양의 식품을 먹기 때문에 철 영양에 중요하다. 청소년기에는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철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4) 음주
청소년기가 되면 음주나 흡연, 약물 등 이전에 해보지 않던 일에 관심이 쏠린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음주경험률은 남자 23%, 여자19%로 나타났다. 충동에 못 이겨 또는 친구의 끈질긴 권유로 한번만 해보고 더 이상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다가 차츰 습관이 되어 일생동안 계속된다. 술은 기분을 가라앉히는 안정제의 역할을 하며 언어, 판단력, 자제력 등에 영향을 미쳐 보통 때는 감히 생각지도 않던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술은 열량만 공급한다. 술을 많이 마시다 보면 식사를 소홀히 하므로 영양소 섭취량이 적다. 또 알코올은 소화기 점막을 손상시켜 섭취한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도 저해시킨다. 흔히 과음 시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비타민 B군과 칼슘, 아연, 망간 등이다.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미각과 식욕을 잃게 되고 결국 과음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5) 흡연
청소년의 흡연은 성인보다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에 더 많은 악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사춘기는 성장과 발달 그리고 성숙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폐의 건강에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폐의 성장ㆍ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교육 및 사회교육을 통해 건전한 생활태도를 가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6) 약물
청소년의 15.5%가 본드, 부탄가스, 대마초 등 환각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한 연구조사에 나타났다. 약물복용 청소년의 40%가 구속된 경험이 있다는 것도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각종 환각제, 마약,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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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27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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