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글쓰기 공통).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 한 사람을 수신자로 하여, 그 친구와 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는 편지글을 쓰시오. 1) 서술된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붙일 것. 2) 친구와의 갈등이나 대립 등 기억할 수 있는 사건을 포함시킬 것. 3) 편지글로서의 형식적 특징을 드러낼 것.
본문내용
우리의 우정에 마음이 아플 거야.
친구야
우리 우정에 갈등을 일으키고 끝내 우정을 깨버린 그때 일은 그냥 단순한 오해라고 전하고 싶구나. 친구가 상상하는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 그날 단순이 일이 그렇게 되었다. 이런 내 진심이 봄비를 타고 네게 전해졌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내 진심을 알아주면 좋겠다.
친구야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한 우리가 그런 추억들을 끝내 묻어버리고 세월에 의지한 채 그냥 지낼 수는 없잖아
같이 놀았던 그 시골 들녘에도 봄이 왔겠지?
같이 등산 다녔던 그 산등성이에도 진달래가 피었겠지?
같이 술잔을 기울리던 그 선술집에는 오늘도 하루의 스트레스를 안주 삼아 여전히 시끄럽겠지?
그런데 우리 사이는 얼어붙어있네, 겨울이네
지난 연말 초등동창회에 내가 참석한다는 말에 참석하지 않는 네 모습에 실망할 틈도 없이 마음이 괴로웠다.
친구야
우리 언제 만나서 우리 우정의 봄을 만들자구나
술잔도 좋고, 등산도 좋고, 프로야구 구경도 좋고
우리는 그 우정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만 해
왜냐고?
우리 사이에 여전히 겨울인 거 알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우정의 뿌리에는 여전히 생명이 가득하니까
오늘 밤 내리는 봄비가 오해를 씻어주면 좋겠다.
친구야
친구야
우리 우정에 갈등을 일으키고 끝내 우정을 깨버린 그때 일은 그냥 단순한 오해라고 전하고 싶구나. 친구가 상상하는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 그날 단순이 일이 그렇게 되었다. 이런 내 진심이 봄비를 타고 네게 전해졌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내 진심을 알아주면 좋겠다.
친구야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한 우리가 그런 추억들을 끝내 묻어버리고 세월에 의지한 채 그냥 지낼 수는 없잖아
같이 놀았던 그 시골 들녘에도 봄이 왔겠지?
같이 등산 다녔던 그 산등성이에도 진달래가 피었겠지?
같이 술잔을 기울리던 그 선술집에는 오늘도 하루의 스트레스를 안주 삼아 여전히 시끄럽겠지?
그런데 우리 사이는 얼어붙어있네, 겨울이네
지난 연말 초등동창회에 내가 참석한다는 말에 참석하지 않는 네 모습에 실망할 틈도 없이 마음이 괴로웠다.
친구야
우리 언제 만나서 우리 우정의 봄을 만들자구나
술잔도 좋고, 등산도 좋고, 프로야구 구경도 좋고
우리는 그 우정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만 해
왜냐고?
우리 사이에 여전히 겨울인 거 알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우정의 뿌리에는 여전히 생명이 가득하니까
오늘 밤 내리는 봄비가 오해를 씻어주면 좋겠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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