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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六十一回 挑嫠女卽席彈琴 別嬌妻入都獻賦
제육십일회 도리녀즉석탄금 별교처입도헌부
전한통속연의 61회 과부를 돋구어 즉석에서 거문고를 연주하게 하며 아리따운 처와 이별하고 도읍에 들어와 부를 바치다.
第六十二回 厭夫貧下堂致悔 開敵釁出塞無功
제육십이회 염부빈하당치회 개적흔출새무공
전한통속연의 62회 주매신의 처는 남편이 가난함을 싫어하여 집에서 나옴을 후회하며 왕회는 적과 전투를 하러 변방을 나와도 공로가 없다
第六十三回 執國法王恢受誅 罵座客灌夫得罪
제육십삼회 집국법왕회수죄 매좌객관부득죄
전한통속연의 63회 국법을 집행해 왕회는 벌을 받게 되며 좌객에 욕한 관부도 죄를 얻다
第六十四回 遭鬼祟田蚡斃命 撫夷人司馬揚鑣
제육십사회 조귀수전분폐명 무이인사마양표
전한통속연의 64회 귀신을 만난 전분은 죽게 되며 오랑캐를 위로하는 사마상여는 재갈을 휘두르다.
제육십일회 도리녀즉석탄금 별교처입도헌부
전한통속연의 61회 과부를 돋구어 즉석에서 거문고를 연주하게 하며 아리따운 처와 이별하고 도읍에 들어와 부를 바치다.
第六十二回 厭夫貧下堂致悔 開敵釁出塞無功
제육십이회 염부빈하당치회 개적흔출새무공
전한통속연의 62회 주매신의 처는 남편이 가난함을 싫어하여 집에서 나옴을 후회하며 왕회는 적과 전투를 하러 변방을 나와도 공로가 없다
第六十三回 執國法王恢受誅 罵座客灌夫得罪
제육십삼회 집국법왕회수죄 매좌객관부득죄
전한통속연의 63회 국법을 집행해 왕회는 벌을 받게 되며 좌객에 욕한 관부도 죄를 얻다
第六十四回 遭鬼祟田蚡斃命 撫夷人司馬揚鑣
제육십사회 조귀수전분폐명 무이인사마양표
전한통속연의 64회 귀신을 만난 전분은 죽게 되며 오랑캐를 위로하는 사마상여는 재갈을 휘두르다.
본문내용
이 차게 되었다.
魯王餘却還敬老, 輒令他回去休息。
노왕여각환경로 첩령타회거휴식
노나라 왕인 유여는 다시 노인을 공경해 문득 그를 돌아가 휴식하게 했다.
他雖當面應允, 步出苑外, 仍然露坐相待。
타수당면응윤 보출원외 잉연노좌상대
露坐:한데에 앉음
그는 응당 대면해 허락하고 걸어 동산밖으로 나와 여전히 한데에 앉아 기다렸다.
有人入報魯王, 王仍使歸休, 終不見去。
유인입보노왕 왕잉사귀휴 종불견거
사람이 노나라 왕에 들어와 보고하여 왕이 여전히 돌아가 쉬려고 하나 종내 보이지 않았다.
待至魯王獵畢, 出見田叔, 問他何故留着?
대지노왕렵필 출견전숙 문타하고류착
노나라 왕 사냥을 마치길 기다려 나와 전숙을 보고 그가 어떤 이유로 머물렀는지 물었다.
田叔道:“大王且暴露苑中, 臣何敢就舍?”
전숙도 대왕차폭로원중 신하감취사
전숙이 말했다. “대왕께서 동산에서 한데에 노출되는데 신이 어찌 감히 집에 가겠습니까?”
說得魯王難以爲情, 便同與載歸, 稍知斂迹。
설득노왕난이위정 변동여재귀 초지렴적
情 [wei qing] 做情 ;作zuo情① 조정하다 ② 대단하게 생각하다 ③ 감탄하다 ④ 인정을 보다 ⑤ (상대방의 선물·호의를) 감사히 받다
迹 [linji] ①발을 끊다 ②언행을 삼가다 ③물러나 은거하다 ④종적을 감추다
설득당한 노나라 왕은 감사히 받기 어려워 곧 그를 수레에 싣고 같이 돌아와 조금 발을 끊었다.
未幾田叔病逝, 百姓感他厚恩, 湊集百金, 送他祭禮。
미기전숙병서 백성감타후은 주집백금 송타제례
集 [couji] ①(사람이나 물건을) 모으다 ②모이다
얼마 안되어 전숙이 병으로 서거하여 백성은 그의 두터운 은혜에 감탄해 백금을 모아 그를 졔례로 전송했다.
叔少子仁, 却金不受, 對衆作謝道:“不敢爲百金累先人名!”
숙소자인 각금불수 대중작사도 불감위백금루선인명
전숙의 막내아들인 전인은 금을 받지 않고 여러 사람에 대해 감사해 말했다. “감히 백금으로 선대 명성에 연루되게 할 수 없습니다!”
衆皆歎息而退。
중개탄식이퇴
여럿이 모두 탄식하며 물러났다.
魯王餘也得優游卒歲, 不致負愆。
노왕여야득우유졸세 불치부건
游 [yuyou] ①유유자적하다 ②우물쭈물하다 ③망설이다
游卒 [yu you zu sui] 悠度日
fu qin 愆:亦作“ ”。罪죄책감(罪責感)을 느끼다
노나라 왕 유여는 한가롭게 세월을 보내며 죄책감에 이르지 않았다.
這也是幸得田叔, 輔導有方, 所以保全富貴, 養終身。
저야시행득전숙 보도유방 소이보전부귀 이양종신리
[yiyng] ①보양하다 ②양생하다
이는 다행히 전숙이 보필과 인도가 방법이 있어서 부귀를 보전해 종신토록 양생을 했다.
(敍入此段, 全爲田叔揚名。)
서입차단 전위전숙양명
이 단락을 서술해 들어 온전히 전숙이 이름을 떨침을 위함이다.
武帝因郡國無事, 內外咸安, 乃復擬戡定蠻夷, 特遣官司馬相如, 往撫巴蜀, 通道西南。
무제인군국무사 내외함안 내부의감정만이 특견낭관사마상여 왕무파촉 통도서남
郡國制:漢代에는 주대의 봉건제와 진대의 군현제를 병용한 군국제를 실시했다. 군은 중앙에서 직접 통치하는 곳이고, 국은 동성(同姓)의 분봉 받은 여러 나라
戡(칠 감; -총13획; kan)定:난리를 평온하게 진정시킴
한무제는 군국에 일이 없어 안팎에 모두 편안해 다시 만이를 평온하게 진정시키려고 특별히 낭관 사마상여를 보내 파촉을 가서 위로하며 서남쪽 길을 통하게 했다.
先是王恢出征越, (見六十二回。) 曾使番陽令唐蒙, 慰諭南越, 南越設席相待, 肴饌中有一種枸醬, 味頗甘美。
선시왕회출정민월 현육십이회 증사번양령당몽 위유남월 남월설석상대 효찬중유일종구장 미파감미
肴(안주 효; -총8획; yao) [yaozhuan] (연회의) 비교적 풍성한 음식
이보다 앞서 왕회는 민월에 정벌을 나가(62회에 나타난다) 일찍이 번양령인 당몽을 시켜 남월을 위로하게 하니 남월은 자리를 설치해 대우하여 연회 음식에 일종 구장이 있어 맛이 달고 좋았다.
(枸亦作, 音矩, 草名, 緣木而生, 子可作醬。)
구역작구 음구 초명 연목이생 자가작장
(구장 구; -총14획; ju)
구도 또한 구장으로 발음이 구로 풀 이름으로 나무를 따라 생기며 씨는 장을 담글수 있다.
蒙問明出處, 知此物由江運來。
몽문명출처 재지차물유강운래
(암양 장; -총10획; zang) (배말뚝 가; -총9획; ke) [Zngk] 짱커. (옛 지명으로, 구이저우(州)성에 있었음)
당몽은 출처를 물어 겨우 이 구장이 장가강에서 운반되어 옴을 알았다.
江西達黔中, 距南越不下千里, 輸運甚艱, 如何南越得有此物?
장가강서달검중 거남월불하천리 수운심간 여하남월득유차물
장가강은 서쪽에 검중에 도달해 남월의 거리가 천리라 운수가 매우 어려운데 어찌 남월에서 이 물건을 얻었는가 했다.
所以蒙雖知出處, 尙覺懷疑。
소이몽수지출처 상각회의
그래서 당몽은 출처를 비록 알지만 아직 회의감을 품었다.
及返至長安, 復問及蜀中賈人, 賈人答道:“枸醬出自蜀地, 竝非出自黔中, 不過土人貪利, 往往帶此物, 賣與夜國人。夜是黔中小國, 地臨江, 嘗與南越交通, 由江往來, 故枸醬遂得送達。現在南越屢出財物, 羈夜, 令爲役屬, 不過要他甘心臣服, 尙非易事。”
급반지장안 부문급촉중가인 가인답도 구장출자촉지 병비출자검중 불과토인탐리 왕왕투대차물
매여야랑국인 야랑시검중소국 지임장가강 상여남월교통 유강왕래 고구장수득송달 현재남월루출재물 기미야랑 령위역속 불과요타감심신복 상비이사니
役屬:복속
장안에 돌아온 당몽은 다시 촉의 장사꾼을 물어 장사는 대답했다. “구장은 촉땅에서 나와 검중에서 나옴이 아니고 주민이 이익을 탐해 왕왕 이 물건을 훔쳐와 야랑국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야랑은 검중의 작은 나라로 땅이 장가강에 임해 일찍이 남월과 교통하여 강에서 왕래하여 그래서 구장이 곧 송달됩니다. 현재 남월에서 자주 재물을 꺼내 야랑을 묶어 복속시키려고 하며 그가 달게 신하로 복속함은 아직 쉬운 일이 아닙니다.”
蒙聽了此言, 便想拓地功, 卽詣闕上書, 略云:
몽청료차언 변상척지료공 즉예궐상서 략운
당몽은 이 말을 듣고 곧 땅을 개척하여 공로를 빼앗아 대궐에 이르러서 서신을 올리니 대략 다음과 같다.
南越王黃屋左纛, 地東西萬餘里, 名爲外臣, 實一州主也。
남월왕황옥자독 지동서만여리 명위외신 실일주주야
黃屋左纛: 황옥은 수레의 지
魯王餘却還敬老, 輒令他回去休息。
노왕여각환경로 첩령타회거휴식
노나라 왕인 유여는 다시 노인을 공경해 문득 그를 돌아가 휴식하게 했다.
他雖當面應允, 步出苑外, 仍然露坐相待。
타수당면응윤 보출원외 잉연노좌상대
露坐:한데에 앉음
그는 응당 대면해 허락하고 걸어 동산밖으로 나와 여전히 한데에 앉아 기다렸다.
有人入報魯王, 王仍使歸休, 終不見去。
유인입보노왕 왕잉사귀휴 종불견거
사람이 노나라 왕에 들어와 보고하여 왕이 여전히 돌아가 쉬려고 하나 종내 보이지 않았다.
待至魯王獵畢, 出見田叔, 問他何故留着?
대지노왕렵필 출견전숙 문타하고류착
노나라 왕 사냥을 마치길 기다려 나와 전숙을 보고 그가 어떤 이유로 머물렀는지 물었다.
田叔道:“大王且暴露苑中, 臣何敢就舍?”
전숙도 대왕차폭로원중 신하감취사
전숙이 말했다. “대왕께서 동산에서 한데에 노출되는데 신이 어찌 감히 집에 가겠습니까?”
說得魯王難以爲情, 便同與載歸, 稍知斂迹。
설득노왕난이위정 변동여재귀 초지렴적
情 [wei qing] 做情 ;作zuo情① 조정하다 ② 대단하게 생각하다 ③ 감탄하다 ④ 인정을 보다 ⑤ (상대방의 선물·호의를) 감사히 받다
迹 [linji] ①발을 끊다 ②언행을 삼가다 ③물러나 은거하다 ④종적을 감추다
설득당한 노나라 왕은 감사히 받기 어려워 곧 그를 수레에 싣고 같이 돌아와 조금 발을 끊었다.
未幾田叔病逝, 百姓感他厚恩, 湊集百金, 送他祭禮。
미기전숙병서 백성감타후은 주집백금 송타제례
集 [couji] ①(사람이나 물건을) 모으다 ②모이다
얼마 안되어 전숙이 병으로 서거하여 백성은 그의 두터운 은혜에 감탄해 백금을 모아 그를 졔례로 전송했다.
叔少子仁, 却金不受, 對衆作謝道:“不敢爲百金累先人名!”
숙소자인 각금불수 대중작사도 불감위백금루선인명
전숙의 막내아들인 전인은 금을 받지 않고 여러 사람에 대해 감사해 말했다. “감히 백금으로 선대 명성에 연루되게 할 수 없습니다!”
衆皆歎息而退。
중개탄식이퇴
여럿이 모두 탄식하며 물러났다.
魯王餘也得優游卒歲, 不致負愆。
노왕여야득우유졸세 불치부건
游 [yuyou] ①유유자적하다 ②우물쭈물하다 ③망설이다
游卒 [yu you zu sui] 悠度日
fu qin 愆:亦作“ ”。罪죄책감(罪責感)을 느끼다
노나라 왕 유여는 한가롭게 세월을 보내며 죄책감에 이르지 않았다.
這也是幸得田叔, 輔導有方, 所以保全富貴, 養終身。
저야시행득전숙 보도유방 소이보전부귀 이양종신리
[yiyng] ①보양하다 ②양생하다
이는 다행히 전숙이 보필과 인도가 방법이 있어서 부귀를 보전해 종신토록 양생을 했다.
(敍入此段, 全爲田叔揚名。)
서입차단 전위전숙양명
이 단락을 서술해 들어 온전히 전숙이 이름을 떨침을 위함이다.
武帝因郡國無事, 內外咸安, 乃復擬戡定蠻夷, 特遣官司馬相如, 往撫巴蜀, 通道西南。
무제인군국무사 내외함안 내부의감정만이 특견낭관사마상여 왕무파촉 통도서남
郡國制:漢代에는 주대의 봉건제와 진대의 군현제를 병용한 군국제를 실시했다. 군은 중앙에서 직접 통치하는 곳이고, 국은 동성(同姓)의 분봉 받은 여러 나라
戡(칠 감; -총13획; kan)定:난리를 평온하게 진정시킴
한무제는 군국에 일이 없어 안팎에 모두 편안해 다시 만이를 평온하게 진정시키려고 특별히 낭관 사마상여를 보내 파촉을 가서 위로하며 서남쪽 길을 통하게 했다.
先是王恢出征越, (見六十二回。) 曾使番陽令唐蒙, 慰諭南越, 南越設席相待, 肴饌中有一種枸醬, 味頗甘美。
선시왕회출정민월 현육십이회 증사번양령당몽 위유남월 남월설석상대 효찬중유일종구장 미파감미
肴(안주 효; -총8획; yao) [yaozhuan] (연회의) 비교적 풍성한 음식
이보다 앞서 왕회는 민월에 정벌을 나가(62회에 나타난다) 일찍이 번양령인 당몽을 시켜 남월을 위로하게 하니 남월은 자리를 설치해 대우하여 연회 음식에 일종 구장이 있어 맛이 달고 좋았다.
(枸亦作, 音矩, 草名, 緣木而生, 子可作醬。)
구역작구 음구 초명 연목이생 자가작장
(구장 구; -총14획; ju)
구도 또한 구장으로 발음이 구로 풀 이름으로 나무를 따라 생기며 씨는 장을 담글수 있다.
蒙問明出處, 知此物由江運來。
몽문명출처 재지차물유강운래
(암양 장; -총10획; zang) (배말뚝 가; -총9획; ke) [Zngk] 짱커. (옛 지명으로, 구이저우(州)성에 있었음)
당몽은 출처를 물어 겨우 이 구장이 장가강에서 운반되어 옴을 알았다.
江西達黔中, 距南越不下千里, 輸運甚艱, 如何南越得有此物?
장가강서달검중 거남월불하천리 수운심간 여하남월득유차물
장가강은 서쪽에 검중에 도달해 남월의 거리가 천리라 운수가 매우 어려운데 어찌 남월에서 이 물건을 얻었는가 했다.
所以蒙雖知出處, 尙覺懷疑。
소이몽수지출처 상각회의
그래서 당몽은 출처를 비록 알지만 아직 회의감을 품었다.
及返至長安, 復問及蜀中賈人, 賈人答道:“枸醬出自蜀地, 竝非出自黔中, 不過土人貪利, 往往帶此物, 賣與夜國人。夜是黔中小國, 地臨江, 嘗與南越交通, 由江往來, 故枸醬遂得送達。現在南越屢出財物, 羈夜, 令爲役屬, 不過要他甘心臣服, 尙非易事。”
급반지장안 부문급촉중가인 가인답도 구장출자촉지 병비출자검중 불과토인탐리 왕왕투대차물
매여야랑국인 야랑시검중소국 지임장가강 상여남월교통 유강왕래 고구장수득송달 현재남월루출재물 기미야랑 령위역속 불과요타감심신복 상비이사니
役屬:복속
장안에 돌아온 당몽은 다시 촉의 장사꾼을 물어 장사는 대답했다. “구장은 촉땅에서 나와 검중에서 나옴이 아니고 주민이 이익을 탐해 왕왕 이 물건을 훔쳐와 야랑국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야랑은 검중의 작은 나라로 땅이 장가강에 임해 일찍이 남월과 교통하여 강에서 왕래하여 그래서 구장이 곧 송달됩니다. 현재 남월에서 자주 재물을 꺼내 야랑을 묶어 복속시키려고 하며 그가 달게 신하로 복속함은 아직 쉬운 일이 아닙니다.”
蒙聽了此言, 便想拓地功, 卽詣闕上書, 略云:
몽청료차언 변상척지료공 즉예궐상서 략운
당몽은 이 말을 듣고 곧 땅을 개척하여 공로를 빼앗아 대궐에 이르러서 서신을 올리니 대략 다음과 같다.
南越王黃屋左纛, 地東西萬餘里, 名爲外臣, 實一州主也。
남월왕황옥자독 지동서만여리 명위외신 실일주주야
黃屋左纛: 황옥은 수레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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