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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일본에서 당당히 최고의 경영자가 된 이들의 지나온 삶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고
반드시 살아남아라
리더십에 의한 일본전산의 힘
실천적 리더십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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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직장에서 야단치는 상사가 있다면 감사하라는 이야기가 있을까. 이렇듯 일본전산에서는 그 사람에 대한 야단을 통해 단련시킴과 동시에 개개인에게 별도로 칭찬을 해줌으로써 좌절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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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된 외부환경은 기업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발전을 저해하기도 한다. 일본전산의 인사방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밥 빨리 먹기,큰 소리로 말하기,화장실 청소하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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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했다. “문화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선수들은 실패할 때마다 크게 실망한다. 미국 선수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한다.” 비슷한 이야기를 축구 명장인 히딩크 감독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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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회사는 생산을 반으로 줄이고, 반일 근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직원의 월급은 전액 지급하는 대신 휴일에도 전 사원이 재고품을 팔기로 한다. 모두가 함께 사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2개월 후 재고는 모두 처리되었고,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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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SPEC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SPEC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Specification의 약자로써 구직자가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준비했던 토익이나 자격증, 학점 및 어학연수 등을 수치로 등급화 시킨 것을 말한다.
고학력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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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라는 문구였습니다. 이 문구가 뜻하듯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이번 공채 신입사원중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두산을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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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을 갈고 닦은 건 아닐까?
에필로그에서 말한 말이 계속 떠오른다. “불황은 핑계일 뿐이다.” 핑계는 자신을 낮추게 되고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이끌어온다. 긍정의 힘을 믿고 자신을 갈고 닦는 나를 믿어야겠다. 일본전산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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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배우기 시작할 초창기에 남들보다 앞서 가려면 무조건 남보다 ‘오래’ 숙련될때까지 ‘열심히’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정신 노동에서든 육체 노동에서든, 남들보다 시간을 두 배 들여 숙련된 사람을 이리저리 요령만 피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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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복하지
않게 된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진보적 반발심’ 이다.-
(* 나가모리 사장이 말하는 ‘진보적 반발심’ 이란, 안되면 될 때까지 해서 꼭 해내고야 만다는 ‘오기’ ‘집요함’ 이다.)
일본 전산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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