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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를 재선임하자는 중재안을 내 놓았지만 에큐메니칼 진영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연동교회에서 독자적인 총회를 개최하였다. 복음주의도 이에 맞서 승동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장로교회는 통합파와 합동파로 분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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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들은 총회를 마친 바로 그날 밤 서울 연동교회에서 따로 총회를 열었기 때문에 연동측이라 불린다. 이에 대해 양낙홍은, NCC 측이 너무 경솔하고 성급한 반응을 했고, 이에 더하여 미국 남북장로교 선교사들이 자신들의 파송 교회가 WC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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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
61. 총회 초대는 어떻게 뽑는가
1) 각노회 지방의 매 7당회에서 목사, 장로 각 1인씩 파송한다.
2) 7당회가 못되는 경우 4당회 이상에는 목사, 장로, 각 1인씩 더 파송한다.
3) 3당회 이하 노회는 목사, 장로 각 1인씩 언권회원을 파송한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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