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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적 동물로서 서로 가까이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생활 공간이 극도로 좁아져 버린 인간은 미쳐가기 시작한다. 동물원에 갇혀 버린 동물이 극도로 난폭해지거나 무기력에 시달리며 자위 행위로 시간을 보내듯, 인간들 역시 이상한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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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인 ‘더불어락 협동조합’을 꾸려 노인들이 직접 북카페 운영과 재능기부 등을 통해 자금을 모아 팥죽가게와 두부가게를 설립하여 직접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정훈, “주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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