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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젠 별이 너무 멀어 왕자의 못브을 볼 순 없지만 그는 내 마음속의 가장 큰 별이 되어 나를 보며 미소지을 거라 믿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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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수강하고 있는 인문 지리학에서도 이런 분류는 현대 지리학에서 지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지막 일곱 번째 별이 바로 지구이다. 지구에서 이기적인(?)왕자는. 뱀인지 여우인지 노부터 결정적인 한방을 얻어먹게 된다. 그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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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원하는 것을 가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는데, 인간이라는 것이 너무 속물인 것만 같았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어린 왕자는 지구에 온지 1년만에 자신이 별로 돌아간다는 다짐을 하였다. 어린 왕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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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나이가 됐을 때 이 책을 선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왕자’는 사실 허구의 이야기지만,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되찾고 돌아봐야 한다는 내용 자체의 의미에서 정말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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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린 왕자가 될 지도 모르니깐 말이다. 모두가 자기 스스로 욕심을 버리고 깨끗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그 태도 자체가 어린 왕자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것이 된다.
어쨌든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린 왕자를 회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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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난 것이다. \'나\'는 사막에서 이런 아이를 만났다는 것도 이상했지만, 양을 그려달라고 한 말에 고개를 갸웃하며 6살에 그려보았던 보아 구렁이의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런데 어린 왕자는 6살 때의 \'나\'와 같은 마음을 가졌는지 보아 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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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나는 너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친구 가 될거야.”
문득 여우의 말이 더오른다. 누군가에게 길들여 진다는 것을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어린왕자는 여우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장미꽃에게 길들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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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였으므로 ‘어린이였던 시절의 레옹 베르트에게’바치고 싶다고 하였다. 여기서도 알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이 어린왕자는 어쩌면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는 사실이다. 어른들이 서문부터 읽어 내려가면서 ‘어린이였던 시절의 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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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죽음으로 더 빛이 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어린 왕자가 무사히 자신의 별(소중한 것들이 있는 별)에 도착하는 해피엔딩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어린 왕자가 깨우쳐 준 값진 진실들을 어른들로 하여금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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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오게 된 것이었다. 그 곳에서 어린왕자는 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 다음으로 어린왕자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들을 목격한다. 자신의 별에 홀로 핀 장미가 유일한 꽃이 아니란 걸 알아버린 어린왕자는 슬퍼한다. 그리고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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