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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만 느껴진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반대쪽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마음이 아려오고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만난 수많은 어려운 아이들. 이런 이야기로 또 다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앞으로 행운만이 따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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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업소를 가자고 한 것이나 사내를 깔보는 어투에서 사내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별 생각없이 같이 다녔던 나라는 인물 역시 자신의 주관이 없는 개인주의적인 사람이다. 그 역시 차갑게 사내를 외면하는 태도가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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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은 한다.)
그러나 내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가 매우 중요하고 돈도 어느 정도는 그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고 나의 삶의 가치에 따라 나의 발전이 되고 돈이 들어오는 수단이 된다고도 생각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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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를 분석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뫼르소가 바로 나 자신이며, 누구라도 이방인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 또한 <이방인>을 읽음으로써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며, 더 나아가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의 온기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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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은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싱클레어가 이러한 이분법적 세계관을 깨는 데에 도움을 주고, 싱클레어가 이러한 자기 발견을 위한 진통, 마치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투쟁을 하는 듯한 새가 되도록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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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약(?) 같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판도라의 상자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게놈 이라는 책은 과학의 여러 가지 면과 윤리적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 귀중한 책 인 것 같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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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동을 느껴보면 좋을 그러한 이야기이다. 마음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마음으로 서로 대화 하는 이토벤처럼 나도 그러한 열린 마음을 지니고 싶다. 마음을 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번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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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을 때 다시 생각해 보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서 있는 광장에서 내가 말할 수 있는 많은 말들을 앞으로 할 것이며, 또 나는 무엇이든지 가치관과 생각을 뚜렷히 정하여 이명준과 같이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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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서 웃고 있을 테니까. 아저씨가 밤에 하늘을 바라볼 때면 아저씨는 웃음을 나눌 수 있는 별을 갖게 되는 거지”
“정말 신나는 일이잖아! 아저씨는 웃음 방울 5억 개나 가지게 될 거고, 난 5억 개의 우물을 가지게 될 테니 말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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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읽고 느껴보려고 노력 했다는 것. 그것이 독서의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
마지막으로 '오페라의 유령' 이라는 뮤지컬의 O.S.T 인 "phantom of the opera( 크리스틴과 에릭이 부른 노래.)를 추천하며 엉성한 독후감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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