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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읽어나가다 보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현실에서 벽에 부딪친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돌파구를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책벌레가 되면 더 높이, 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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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으면서 세상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책의 지식이 자신의 삶을 확 바꾸지는 않아도 세상을 살면서 좀 더 값지게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인생에 멘토를 찾거나, 같이 독서를 할 사람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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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를 대지 않았다. 우리는 그들보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독서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다. 얼마든지 책을 읽은 시간은 많다.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조금 힘들 뿐이다.
독서. 시작이 어렵다. 그러나 시작만 하면 얼마든지 자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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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는 할 수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아침, 점심, 저녁시간을 활용하거나,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거나, 취침전 시간을 활용하거나 많은 시간들을 우리는 독서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나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도 말이다.
우리는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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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해장국보다 500원이 싸다. 굴국밥은 국에다가 밥을 말아서 나오는 것이고 굴해장국은 밥과 국과 따로 나온다. 왜 이러한 전략을 썼냐하면 굴국밥의 경우 찬밥을 집어넣어도 되지만 굴해장국의 경우에는 밥 따로, 국 따로이기 때문에 더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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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서 절세가 크면 좋겠지만 절세가 크면 클수록 세무조사 리스크는 커진다. 절세를 비합법적인 수단을 통해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 세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금이 소득의 이전을 통해서 발생한다는 사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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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직접 만나보기가 어렵고, 그래서 정확히 이 직업이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부족한 부분들이 다는 아니었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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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 비용을 늘리는 등 이익관리를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회계는 투명해야하는데 이익을 관리하기 위해 숫자를 조정하는 현상이 만연해 있다. 재무제표를 보고 이런 분식회계를 분별할 능력을 키워야겠다.
책 중간에 성경말씀 하나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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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리 책이 총 다섯 권이라고 하는데, 1권과 2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머지 책들도 꼭 읽어봐야겠다. 수포자였던 인생이 회포자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회계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경제 관념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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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등으로 듣지 않을 불만들을 토로한다. 그래, 우리도 알고 있지 않는가? 사회는 그러한 불만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테고,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고로 우리는 사회가 요구하는 필수 능력인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아니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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