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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치부를 객관적으로 드러내고 비판함으로써, 기존에 당연시했던 것들을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따라서 한국사회가 가진 문제와 한계를 넘어서려면, 그 속에서 보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보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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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그는 우리사회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볼 수 없었던 것들까지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당신들의 대한민국
2.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3. 책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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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있다>는 그저 주변의 \'짜릿한\' 이야기들을 수다스럽게 이야기하는 것 정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설령 그 말이 다 진실일지라도....그러나 최근에 읽고 있는 박노자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은 읽는 내내 가슴이 서늘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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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한다. 단순한 감성에의 호소나 자각은 어떻한 해결책이 되지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의 자기 고백서라 할지라도, 한방향으로 치우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리고 적절한 대안에 도달하지 못하는 그의 감성적인 비판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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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낸 비판은 시원하고 후련하였다. 하지만 마냥 후련해 할 수만은 없다. 우리가 이제부터 우리가 속한 집단과 조직에서부터 크고 작은 비리와 모순이 용인되고 있는 지를 잘 살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그의 견해에 전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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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한국의 민족 개념은 국가, 국적, 경제력 같은 요소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 상부에 잘 보이기 위해 아부를 떠는 노동자와 이를 당연시 여기는 사장간의 관계, 폭력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사회를 보면서 근대화 모델로서 한국을 포기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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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알고 싶어서 한국에 잠시 체류한다는 것이 4년이 넘어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가 생각했던 한국과는 달리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사기를 당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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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식이다. 이런 현실에서는 교수들도 사실 별 방법이 없다고 여겨진다. 그러면서도 학생들은 교수들의 힘을 이용하려 한다. 평생 찾아보지도 말도 한번 안 해본 교수에게 자신이 아쉬워지면 찾아보고 추천서만을 요구한다.
나는 대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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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다양하고 무궁무진 할 것이다.좀더 넓은 시각과 세계정세를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 창조적으로 개발해내는 사람만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그런 트렌드의 창출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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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외모, 수입, 자동차 등은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들이다. 속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대한민국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위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아파트 평수, 아이들 학교, 사는 지역 등은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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