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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갑자기 생겨난 꿈때문에 검색해서 보게된책입니다.항상 유시민 작가의 책은 추천도서로 많이 나와있고 해서 보고싶긴 했지만 뭔지모를 무거 움이 있을꺼라는 생각 때문에 안읽다가 이번에는 작가가 되려면 글을 잘쓰려면 봐야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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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먼 곳에 존재하지 않고 우리 삶과 사회의 가까운 공간에 함께 있는지 알 수 있다. 새로운 유형의 역사적 접근과 학습, 한국사를 책을 통해 경험하고, 더 나은 형태의 가치판단과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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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 엄청난 걸작이 한반도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역사의 세세한 부분에 구애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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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금저축 계좌에 매달 20만원씩 넣어야 겠다고 결심하고 월급통장에서 매달 20만원씩 빠져나가도록 자동이체를 걸어 놓았다. 그래서 연금저축계좌로 살 수 있는 ETF들에 대해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88쪽이 해외에 상장된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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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영조와 정조는 탕평책을 통해 정권 안정을 꾀했지만 이들 사후에는 오히려 세도정치로 변질되면서 조선 멸망으로 나아간다.
물론 철종 사후 고종 즉위 후에는 흥선대원군의 집권으로 잠시 개혁정책을 추진했디. 그러나 왕권 강화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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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사람은 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로 덮어야 한다. 본인이 최대 피해자다. 내가 그냥 솔직하게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나? 그건 아무도 뭐라 못 한다.
내가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으면서 얻은 것은 솔직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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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역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편하게 누워서 알아보는 것도 한겨울에 해봄직한, 즐거운 일이 될 것 같다.
2011년에도 무한도전 팀은 재미있는 달력을 만들어 배포하고 그 수익금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수십만 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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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입장을 가지고 역사를 바라보고 현재의 문제에 대해 접근하고 정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몇 백년 후에는 몇백년 후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해줄 한국사를 쓴 사람으로 남겨져 있지도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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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또 다른 관찰자까지 개입하게 된다면, 처음의 기록은 점점 사실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시간과 공간까지 더해지면 역사의 진실은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마는 느낌이다. 역사는 발전하는가? 어떤 측면에서는 발전한다. 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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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즐기고, 좋은 문구나 어휘는 메모도 하고 독후감도 쓰면서 생각하는 습관을 틈틈이 갖고 싶다.
좋은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쓰고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꾸준히 해 낸다면, 앞으로의 내 인생이 보다 즐겁고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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