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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세상을 보았다고 생각하고 내 일을 더 크게 성장시키기 위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을 과제로 내주신 정유경 교수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끝으로 독후감을 끝내겠다.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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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써서 내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위해 어떤 방법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러한 점에서 참 오랜만에 나에게 도움이 되고 얻는 게 많은 독서였다.
이렇듯 새롭고 낯설던 분야인 디자인에 대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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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고칼로리에 대한 걱정을 반영하여 로고에 빨간색의 비중을 낮추고 흰색과 갈색등의 비중을 높여 건강식의 이미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색은 매장에서 파는 음식 등 물건의 이미지와 직결된다.
보색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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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수긍이 가는 대목 이였다.
디자인이 좋아야 브랜드의 매출이 올라가고 디자인이 좋아야 광고와 홍보가 되며 디자인이 좋아야 서비스와 품질이 올라가고 그게 곧 브랜드의 가치가 올라가는 좋은 방법인 시각디자인, 그리고 시각마케팅.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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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마케팅이라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런 작은 사례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조금은 다 쉽게 다가오는 기분이다.
3. 결론
이 책을 읽으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교수님께서 상당부분 언급을 해주신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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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나에게 창의적인 카피 또는 감동을 주고 인상깊은 카피를 사용하는 상품이나 기업은 아무래도 한번 눈이 더 가고 구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카피문구를 만들어내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과 이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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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사물놀이 동아리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 전통예술과의 인연은 내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중, 고등학교 6년 동안 학생의 본분인 공부만큼이나 몰두했었던 국악은 이과에 진학한 나에게 자꾸만 예술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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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실제 프로젝트 실현가능성과 대학생, 수원시민들의 광범위한 참가와 프로젝트 성공을 바라다보니 참신하고 눈에 띄는 마케팅이 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수원에 대해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대해서 더욱 애정을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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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이 아쉬웠다. 디자인을 순수한 디자인으로만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너무 상업적인 요소(비즈니스적 요소)와 접목 시키다 보니 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 같은것에 빠진 현대인들을 볼 수 있었다. 디자인이 비즈니스와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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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값을 치루고서도 전자의 가치가 높은 물품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기업들 혹은 마케팅을 하는 부서들은 기능 그 자체의 충실함을 표현하기 보다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가치상승을 위해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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