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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나라를 구하고 그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Ⅲ. 맺으면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지으신 무형의 질료와 비슷하면서도 어쩌면 많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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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그리고 그 신학함의 내용물인 기억, 영원, 시간, 창조 등을 통해서 어거스틴은 시간 안에 존재하는 인간의 유한성과 하나님의 무한성에 대해 대비를 시키며, 그 인간 가운데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부여함으로서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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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부터 격리되야 하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했다는 사실은 성도가 얼마나 죄를 혐오하고 피해야 하는지를 잘 말해 줍니다.
제 3권에서는 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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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하지만 나에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극히 인간적이다. 그리고 진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느껴진다. 그 사람의 죄를 합리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지었을 때 ‘다윗’과 같이 진실로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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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누스) 서평
l.서론:
성 아우구스티누스(354~430년) 고대 기독교의 교부, 박사, 아프리카 히포의 주교입니다. 아버지는 이교인이지만 어머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앙과정 중에 어머니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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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조심스럽게 의미를 분별하여야겠다는 생각으로 고백록의 마지막 장을 덮게 된다.
Ⅲ. 마치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주후 400년, 아프리카의 주교가 쓴 글로 본 서평자와 시간적으로 1614년의 간극이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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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참회록)을 마친다.
IV. 평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이 쓰여진 그의 삶의 배경은 크리스쳔에 대한 잔인한 박해가 사라지고 교회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기였다. 박해는 지나갔지만 여전히 박해를 견디며 신앙을 위해 잔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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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은 그의 진액이 담긴 역작으로 그의 생애, 그의 신앙과정, 그의 신학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제12, 13권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그의 고백은 후에 삼위일체론을 정립하는데 발판이 되었다. “오, 주님, 당신은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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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 하리이다(시편 57:7).’
결론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을 이렇게 자세히, 솔직히, 길게 쓸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보통 우리의 기도에서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면 한 가지 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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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거스틴의 고백록을 읽게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신앙의 스승이시며 기도의 중보자 이신 어머니의 은혜를 생각하며 책의 서평을 써내려 가겠다.
어거스틴은 13장으로 이뤄진 고백록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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