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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먼저 부딪쳐보자.
뭐든 열정만 있다면 달릴 수 있다. 불안함과 외로움을 극복하면서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열망을 이끄는 삶, 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더 아플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 훌쩍 자란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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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당차게 해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일을 바라보고 살되 내 일에 대해 끌려가지 말고 내일을 바라보면서 내 일을 잘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택은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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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향해서 땀을 흘리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이라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찾아내고 그길로 달리고 싶다. 또한 그 동안 소홀히했던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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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내가 선택하는 일을 내가 한다는 것이다. 타인에 의해서 선택된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선택하는 삶이다. 공무원 시험도 내가 좋다면 그냥 밀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하기 싫을 일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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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쳐보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지 억지로 남들이 원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주체는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지금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많은 이들이 있다. 체력이 있고 시간도 있고 좀 더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는 이때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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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라보자. 100m 달리기는 100m가 보이기 때문에 그것만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오래달리기나 마라톤 같은 경우에는 결승점이 처음부터 보이지 않는다. 언제 내가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열정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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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어른들의 생각을 풀어서 잘 설명해준 책이라서 일반적인 어른들의 충고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아직 20대에 첫 입문을 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자의 삶을 통해 20대를 겪은 사람이 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나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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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아닌 내가 진정 느끼는 행복. 아직 책을 읽고 나서 진정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지 아직 찾지 못했다. 그러나 마음은 편안하다. 곧 찾을 수 있을 것만 같다. 내가 원하는 걸 찾은 후,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천천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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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때문에 더욱 슬퍼지고 자신을 바닥으로 몰아붙이게 될 누군가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고시에 낙방한 것을 극복하지 못한 독자가 이 부분을 접한다면, 위로가 될 것이다.
이어지는 챕터에서 저자는 좀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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