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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게으름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슬럼프에 빠졌다고 자기 나태해진 자신을 속이는 행위라고 말한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게으름을 즐기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
책 내용을 비판하면서 나의 생각에도 많은 허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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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칸이라는 표등이 내게 건네지게 될 텐데 아무리 낮은 곳 에 있더라도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것에 뛰어들어서 어느 센가 1등칸에 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걱정과 고민에 쌓여 방황하는 전우들에게 이 책을 꼭 소개 해주고 싶다. 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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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야 할 일은 아닌가 생각한다. 저자는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그렇지만 저자의 조언을 곧이곧대로 듣지 말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변형시켜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또한 학업을 등한시해서도 안 된다. 워낙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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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위한 인정투쟁이다. 소비뿐만 아니라 내 몸 마저도 하나의 상품이다. 다이어트와 운동은 어느새 필수조건이 되었다. 관리하지 않는 몸은 자신의 나태함의 상징이다.
상품화된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다. 물론 돈이 궁극의 목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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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를 저질러왔다. 우연히 수업시간 과제 때문에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된 것과 잘못된 점을 되짚어보며 채찍질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나 사고와 표현 교수님한테 감사하다. 아프니까청춘이다(서평+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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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게 좋아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그가 말하는 ‘靑春論’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아주 해맑은 빛은 아니어도 어두움을 밝히는 촛불 하나 정도로 우리에게 간절하게 필요를 느끼게하는 무언가이다. 앞으로도 좋은 저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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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생각이나 의문에 대해 그다지 많은 관심을 갖고, 쉽게 생각을 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한 번 인생이나 미래에 대해서 드는 생각에 빠져들었으나 명확한 해답을 도출하지 못하게 되면 조금 답답하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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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부지런한 젊은이가 틀림없다고, 우리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고, 그러니까 젊은이답게 꿈과 희망, 용기를 가슴에 품고 하루를 시작하자고 말하고 싶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래서 우리의 20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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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가 생각하는 사회는 한국사회와 맞지 않는 너무 이상적인 사회인 듯싶다. 그가 조금만 더 한국사회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고 서울대가 아닌 다른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대학의 학생들 까지 생각을 하고, 대학생 이외의 대학을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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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더 고민을 해야 하고 그 고민으로 내린 결정으로 내 삶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항상 조바심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아직 내 인생은 새벽 6시36분이고 늦지 않았다고 나는 지금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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