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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권력과 돈이라는 실익에 집중한 나머지 책의 격이 떨어진 것 같아 안타깝다. 나아가 실용과 경제, 당장 돈이 되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세상의 1%가 궁금한 사람들, 1%의 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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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트렌드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우리가 느끼든 그렇지 않든간에 세계는 점점 거대한 것에서 세밀한 것으로 옮겨가는 마이크로 트렌드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여성노동력이 남자를 능가하고,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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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 모습이 아닐까.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의 삶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 책을 보고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책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니, 내가 그 흐름을 몰라 나만 모르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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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세계의 트렌드가 미래 사회의 지향이기 때문에, 나름의 미래에 대한 개념과 생각을 전개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된 듯하다. 다소 편협한 부분도 있고, 논점이 미비한 부분도 있지만, 오늘날과 같은 복잡 다변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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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있다"고 보는 것다. 즉 몇 개의 큰 힘이 세상 돌아가는 법을 결정하던 메가트렌드의 시대는 끝났다고 보는 시각다. 이는 1982년 미국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John Nais-bitt) 이 쓴 베스트셀러 '메가트렌드(Megatrends)를 뒤집는 역 명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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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며, 사회적요구와 필요에 따라 변화해 가는 교육의 마이크로 트랜드에도 대비해야 한다 .
미래의 흐름을 안다고 해서 그 미래를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트렌드를 알고 있고, 준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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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령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 1%의 경향성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과연 그것을 읽어 내기라도 할 수 있을까? 설령 읽어 주었다 하더라도 마이크로 트렌드가 되기 위한 열정을 심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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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우리 모두를 휩쓸어 몰아가는 몇 개의 메가트렌드는 이제 더 이상 없다는 의미다.
그 대신에 이 세계는 얽히고설킨 미로와 같은 선택들에 의해, 다시 말해서 쌓이고 쌓이는 \'마이크로트렌드\'들에 의해 이끌려가고 있다.
대개 인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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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다.
이 같은 교육현실에서 세상의 룰을 바꾸는 특별한 1%의 법칙인 잠재적인 열정적 주체성 집단 ’마이크로트렌드‘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에 의문이 남는다.
지금 이 순간도 학생들 개개인은 니즈와 욕구를 보유한 채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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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트렌드는 수백만 명의 부모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인 합의도 엄청나게 크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마이크로트렌드의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귀결되도록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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