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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어떻게 되었나요? 프로크루스테스는 결국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에게 자신이 저지르던 악행과 똑같은 수법으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도 그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우여러분들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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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다. 그는 헤라의 모성애를 자극하면 헤라클레스에 대한 그녀의 원한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제우스는 헤라가 잠든 틈을 타 그녀 몰래 해라클레스를 젖가슴에 안겨 주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가 엄청난 힘으로 헤라의 젖을 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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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등장하지 않는 특이한 부분이다. 또 제우스가 바람 끼가 많은 신으로 나오는데, 그러한 모습을 제우스의 자식을 많이 퍼트리기 위해서 그러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본다면 제우스가 바람을 피면서 많은 여신들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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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여, 우리 두 사람의 바람을 저버리지 마세요.
사랑과 죽음이 저희를 결합시켰으니, 저희 두 사람 한 무덤에 묻어주시옵소서.
뽕나무야, 너는 우리들의 죽음을 기억해다오.”
≪ 사 진 ≫
≪ … 중 략 … ≫
┃메-아-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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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 어머니 아프로디테에게 들키게 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둘만의 행복한 날들이 흘러갔다. 그러나 외로워 하는 프쉬케를 위로하기 위해 궁전으로 초대한 언니들은 시기심이 생겨 밤에만 찾아오는 남편은 틀림없이 괴물일 것이라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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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언급은 현대인들에게는 낯선 것이다. 하지만 과거 그리스 로마 시대인 들은 신화를 통해 극단적인 자기애나 양성성을 나타내며, 인간의 본성에 빠져 현실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신화를 읽는 이로 하여금 강력한 주의를 주고 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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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불리한 편지. 1.인간을 믿어도 될 것인가.
2.판도라에게 찬사를
3.살아있는 지구의 이름, 가이아
4.이성과 광기
5.오이디푸스 콤플렉스
6.마음은 힘이 세다
7.아름다움은 어디에
8.개혁은 어려워라
9.신화와 역사 사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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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 아기의 이름을 ‘나르키쏘스’ 즉 ‘망연자실’이라는 뜻에 가까운 말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의 부모인 리리오페는 점쟁이 테이레시아스에게, 아기가 장차 어른이 되면 천수를 누리게 되겠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테이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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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란 그리스어 mythos에 그 어원을 두고 있으며 입에서 말로 발화되는 그 무엇을 뜻하는 것으로 보편적으로 사실이 아니거나 규칙적으로 천지창조를 위시하여 초 자연적인 존재를 포함하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과학이 발달한 지금 신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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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대신 속은 자줏빛이고 흰 잎으로 둘러싸인 꽃 한 송이를 찾아냈는데, 이후 그 꽃은 나르시소스(수선화)라 불리어졌다.
이 밖에도 그리스로마 신화 속에는 정말 많은 내용들이 녹아있다. 그러나, 지면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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