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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주체가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었으면 한다.
이 책은 스스로의 위치에 안주하려고만 하는 교사들에게 주체적 변화를 일깨우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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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 교수는 스웨덴이 복지국가를 확립할 수 있었던 정치ㆍ경제적 배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말은 책을 다 읽은 뒤 내가 우리나라가 스웨덴처럼 복지국가 1위를 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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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인데, 이 장면은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고작 30원에, 오랜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남편의 모습은 그 시대 가난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다. 감자를 읽고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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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딥스만 바뀌어서는 소용이 없다. 그 아이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변해줘야 한다.
딥스가 용기를 내어 “엄마, 사랑해요.”라고 했을 때 딥스의 엄마는 아주 놀라워했고 그리고 그녀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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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고 또 어느 구실 하나도 제대로 책임져 해내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다. 철호는 돌파구가 없는 미로 속에 갇힌 채 결국 방향을 잃고 좌절하고 만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갈 곳을 잃고 헤매게 될 때가 있다. 대학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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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쉽게 놓칠지도 모를, 삶에 대한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제는 내게 주어진 오늘과 미래를 좀더 확실한 철학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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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세상에 싸이코가 아닌 사람이 어디있고, 완전 정상인이란 게 어디 있는가)의 증상들이 조금 더 심할 뿐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그들에게서 자신들을 볼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치료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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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나는 그것은 뚜렷하게 설명하지 못할 것 같다. 아오이가 냉정이라고 하면 마빈에 대한 사랑과 쥰세이를 그리워했던 열정이 있고 그렇다고 해서 쥰세이를 냉정이라고 한다면 쥰세이 또한 아오이를 기다린 열정이 있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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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밝혔다. 조선인의 발자취를 찾아 재구성하는 것과 미크로네시아에 살고 있는 주민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해 보는 일이라고 한다. 남양군도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그것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이번주제만큼 더 의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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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있다. 하지만 에릭홉스봄의 입장에서 세상은 분명 변하고 있고 또 계속 변해야한다. 이 미완의 시대가 가고 완성의 시대가 올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미완의 미완을 거듭하며 기득권층을 위한 사회가 아닌 한 시대를 공존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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