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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과 반대인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오히려 내가 하려고 하는 생각들의 반대로만 행동해도 난 지금쯤 뭘해도 정말 잘되는 사람들중 하나가 되어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최종적인 생각은 바로 나 자신을 믿는 것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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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이렇게 설득의 심리학은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잊고 지나가는 모든 설득전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우리는 어쩌면 하루에도 여러 번 누군가에게 설득 당하고 또 설득을 하면서 살아간다. 음식을 먹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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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책 곳곳에 문득문득 느껴진다. 책을 읽는 동안, 북리뷰를 쓰는 내내 훈훈한 마음으로 임했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한 약속을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 수 있는 신뢰받을 수 있는 교사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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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청소년 생활세계, 청소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북리뷰가 아니라도 교육에 관심 있는 나와 같은 많은 예비 교사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끝으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교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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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니 뭔가 조금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 나의 관점에서 왜 도덕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주지는 못하고 물음만 더해간다. 북리뷰를 이렇게 마치면서도 뭔가 모르게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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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까지 나를 부족함 없이, 사랑가득하게 자라게 해온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 그동안 정말 죄송했다는 말도 함께 해야 겠다. 이젠 마음 걱정 안시켜 드리고 항상 웃고 살게 해드리겠다고..말이다. 마지막으로 이 도서를 북리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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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북리뷰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대할 때 대상별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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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았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뒤따르던 젊은 여성들이 그 오래된 장애물들 중 일부를 겪지 않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뉴욕타임스(NYT) 북리뷰(Book Review)가 말해주듯 솔닛은 \'내가 어렸을 때\' 대신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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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선을 만들었던 노동자들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모두 같이 가고자 하는 학번 없는 사람이 학번 있는 사람보다 모자람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데 그들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도 깨닫지도 못한 것 같아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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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이기적인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유구한 가톨릭의 역사상 성자와 성인, 복자들은 무수히 많았지만 데레사 수녀는20세기에 기리남을 진정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북리뷰를 마친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변하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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