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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서도 자신의 이데아론과 결부 시킨 게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그는 자연을 모방하지 않은 내면적 현상을 인정하였다. 미켈란젤로의 작품 <죽어가는 노예>에서 플라톤은 내면적 현상을 읽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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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의 내용은 나에게 어떻게 본다면 어려웠지만, 무언가를 깊이 알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몇 번이건 다시 책을 정독하여 읽고 더욱 철학에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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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났더니 머릿속만 더 복잡해진 나는 \"아니 나도 그 문제는 다 알지, 근데 어쩌라고!!!\"라고 어디 가서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 기분이다.
나 혼자만 생각을 바꾸어서도 안되는 문제였길래 신랑과 책을 같이 보자고 권했더니 요즘 아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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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막바지에 혜수는 이렇게 말한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 유리는 이곳에 올라서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누구를 생각했을까. 누구를 원망했을까. 단 한순간이라도 뒤로 돌아서 내려갈 생각을 하지는 못했을까.
이 구절을 읽고, 소설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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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들을 인지하고 하는 것과 인지하지 못하고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행동과 생각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되돌아보는 하나의 좋은 습관을 지금 글 쓴 순간부터 만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가장 좋은 핵심습관을 하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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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완벽한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구성원들 스스로 규율을 만들고 질서를 지키는 민주적인 학교 서머힐을 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올바른 형태가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또,‘서머힐’을 읽고 지금은 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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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는 2000년대에나 관료제가 훨씬 좋아졌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희망을 버리고 싶지는 않다.
‘거대하고 기계적인 괴물’ 같은 관료 제도도 따지고 보면, 그 중앙에 관료들이 있고, 또 관료들은 결국 관료이기 이전에 한 명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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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머리에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저 모양이니 나라가 이 모양 이지” 라는 말이 떠 올라서 공무원에 대해서 한참 동안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파킨슨의 법칙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고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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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들으며 이야기를 감상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무라사키는 사람들의 반응을 눈앞에서 관찰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과연 이런 대작을 완성시킨 데 이러한 연유가 있었던 것이다. 재능과 남편과 사별이라는 주변 환경과 강력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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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얽히고, 분해되고, 합쳐지는 것이 인체라니까 믿어지지 않는다. 나는 본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냥 몸은 하나의 유기체인지 알았는데 책을 읽고나서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되었다. 책에 시간을 투자해 마음의 양식과 지식을 넓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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