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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가지, 잎사귀, 꽃, 과일 및 우유나 가타 명제품, 꿀이나
석밀 등이었다. 특별히 음식에 대한 금기는 없었는데 고기는 아무 고기나 먹어도 상관없다는것은 아니었다. 병든 비구에 한해서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 등을 허락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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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제비꽃이다. 도로 화단을 장식하는 팬지가 바로 품종 개량된 제비꽃의 일종이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있다. 또 제비꽃이라 불리기도 하며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 고도 한다.
그리스 국화이기도 한 제비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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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고 행복만이 꿈으로 결부 될 것 같다. 고난이 클수록 꿈이 커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분명한 것은 그 큰 고난이 양질의 거름이 되어 꿈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이제 나도 내 주위의 거름들과 함께 야생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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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고 행복만이 꿈으로 결부 될 것 같다. 고난이 클수록 꿈이 커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분명한 것은 그 큰 고난이 양질의 거름이 되어 꿈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이제 나도 내 주위의 거름들과 함께 야생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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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두드리고 발은 달리고 있어도 가슴은 비어 가는 것을 사람들은 어렴풋이나마 느끼는 것이다.
경쟁의식과 우월의식, 매 순간마다 각자의 잣대로 키재기를 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우리 인간들이 야초(野草)나 작은 풀벌레들에게서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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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내 삶에 활력을 주는 소재를 찾는 일이 필요한 것 같다. 주어진 삶의 시간에 감사하고 남보다 그리고 살아온 시간보다 더 가치 있게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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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고 사물을 바라보는가에 따라서 세상이 달라 보이고 사물이 달라 보인다는 것을......
나도 이젠 알 것 같다. 나 역시 이젠 나의 사진기로 세상과 사물을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각도에서 바라보고 그 사진을 보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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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 마다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실려 있다. 이 책은 이 사회의 일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대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야할 나에게 어떻게 행동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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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 했던 것이 과제를 통하여 실천된 것이 나 자신에게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 여행을 통해 내가 느낀 바를 가슴에 담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다닐 계획이다. 이번 여행과도 같이, 주로 책을 통해 얻은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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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나오지 않으면 행동에서 비춰지기 마련이다.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본 신영복이란 사람은 정말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같다.
1988년 5월 30일 전주에서 새끼가 무엇인지 어미가 무엇인지라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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