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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러나 나는 어린왕자를 보러갔고 그는 내 앞에서 서서히 쓰러졌다. 모래때문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않고...언제 보아도 마음 깊숙히 들어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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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수강하고 있는 인문 지리학에서도 이런 분류는 현대 지리학에서 지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지막 일곱 번째 별이 바로 지구이다. 지구에서 이기적인(?)왕자는. 뱀인지 여우인지 노부터 결정적인 한방을 얻어먹게 된다. 그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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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붉은 여우를 길들이는 장면이다. 길들이고 길들여지는 것. 그것은 누군가에게 내가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이를 읽고 ‘나는 누구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 적이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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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했던 장미의 마음을 알게 되는 과정 등에서 보이는 어린왕자의 모습은 그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하기에 손색이 없다.
* 경 (境)
어린왕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꼽으라면 마지막에 어린왕자가 노란뱀의 힘을 빌려 자신이 있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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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인연들에 최선을 다하는게 좋을거라고. 그것이 좋은 인연들 소중한 인연들을 맺고 간직하는
진정한 방도라고. 아직 너무도 생각이 어려보이는 어린왕자한테 꼭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 줄거리
♥ 작품분석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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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에게 주는 감동은 훗날 어른이 됐을 때에도 잊지 못할 것이다. 또 내가 어른이 되어서 이책을 다시 읽었을때는 지금의 감동을 느끼지 못할찌도 모른다. 그때에는 내가 이 책속의 어린왕자가 여행하면서 보았던 왕, 허영쟁이, 주정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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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어른에게\'라는 말이 있다. 우리 모두는 어린 시절 어린 왕자를 읽은 경험이 있었겠지만, 대체로 대수롭지 않은 동화로 치부했을 것이다. 나도 이런 시절에 어린 왕자를 읽었을 때에는 별다른 감상을 받지 못하였다. 어린 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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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모양새나 운전하는 차의 종류에 따라 그 친구들을 판단하게 된다.
책에서 나오는 어른들이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 ?
어린왕자의 별 소행성 B612를 발견한 터키의 천문학자 얘기처럼 친구들의 나의 말의 진실 여부를 내가 입고 있는 옷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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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가 살고 있는 별을 한 번 바라보자. 저렇게 많은 별들이 질서 있게 살고 죽는 우주, 내 자신도 아주 작은 존재에 불과한 것을 느낄 테니 말이다.
\"아저씨가 밤에 하늘을 바라보면, 내가 그 많은 별 중의 한 별에서 웃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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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으로는 내지 마시길 0 점 처리 될수도 있으니 ㅎㅎㅎ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 왕자... 많이들 읽어봤을 것이다.
흔히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에 읽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초등학교 시절에 읽어 봤던 기억이 있다.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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